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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메시지/7.후천조화선경낙원

[증산도] 천하사 일꾼의 5대 수칙

by 태을핵랑 2018. 1. 3.

[증산도] 천하사 일꾼의 5대 수칙

 

 

증산도 입도하여 천하창생을 살리는 일꾼이 지켜야할 신도 5대수칙

 

 

   첫째 , 도장 치성참석

 

   도장은 상제님과 태모님을 비롯한 천지신명을 모시는 성소이며, 진리의 스승이신 지도자님의 가르침을

   통해 진리를 깨닫는 신앙의 중심 자리이다. 또한 의통성업을 집행하는 센터가 된다.  

   도장 치성에 참석하지 않으면 상제님과 ·태모님과 영적 만남이 끊어질 뿐만 아니라

   인사로 집행되는 도정소식을 알지 못하여 결국 상제님 신앙인으로서 생명력이 고갈되고 만다.

   역사는 적극적인 참여자에 의해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다. 

 

  신앙문화의 , 치성 致誠

        치성은 천상 신도세계의 신명 神明 들을 공경하여 받드는 제사의식을 가리키는 말로서

      천지부모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을 비롯하여 천상의 조화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대신명들,

      가깝게는 우리 각자의 조상 선령신에게 정성을 바치는 증산도 고유의 신앙 의식이다.

 

      치성종류

      도장 정기치성 : 수요치성, 일요치성
·     본부 5대치성 : 정삼치성(1,3), 태모님 성탄치성(3,26), 상제님 어천치성(6,24),

                             상제님 성탄치성(9,19), 동지치성 (12,22)
·     특별치성 : 입도치성, 조상천도치성, 가정치성, 도장개창치성 등 특별한 목적과 소원을 위해 드리는 치성

    

  

  둘째 , 봉청수 및 태을주 수행 생활화(새벽수행과 도공의 절대성 인식)

 

   수행은 신앙을 살찌우는 생명의 양식이다.

   오직 수행을 통해서만 건실한 신앙인으로 성숙하고, 상제님 도를 체험적으로 깨칠 수 있다.
   아침, 저녁으로 청수모시고 , 기도드리고 , 태을주 수행을 해야 한다.
   그러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고 , 생활이 건강해진다.

   

   신교의 맥을 잇는 증산도의 대표적인 신앙문화는 청수를 올리고 태을주 수행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증산도 신앙의 표상입니다. 

   (淸水)를 올리고 치성을 드리는 것은 6,000년 전부터 내려오는 한민족 고유의 도(道)를 닦는 의식으로

   청수를 올리고 수행을 하게 되면 영혼이 정화되고 평안해지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제님은 봉청수 의식을 ‘천지기운을 받는 청수 (道典 4:45:9)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수를 모심으로써 무한한 천지기운을 받아내리는 것입니다.

   물은 생명창조의 원동력으로서 청수는 기도드리고 수행을 할때 신명과 교류하는 매개물로 작용합니다.

   예로부터 정화수(井華水)라고도 불러온 청수는 우주 생명의 본체이며 만물의 근원을 상징합니다.

   물이란 본래 우주를 빚어낸 생명의 모체로서 삼라만상은 모두 물 속에서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물은 우리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내듯 인간의 영혼도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증산도 신앙인은 상제님 태모님을 비롯하여, 가깝게는 자신의 조상 선영신께 청수를 올립니다.

   그 생명의 법수(청수)를 상제님께 올리고 먼저 자신의 허물과 죄를 참회하는 것이 수행자의 근본입니다.

   모든 종교에 물을 신성시하는 의식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청수를 올리고 기도하는 신앙이 우주원리와 神道의 이치에 가장 부합되는 참신앙 문화입니다.

   청수는 인간을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조화롭게 하는데 큰 효력이 있습니다.

   한결같은 정성으로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 수행을 생활화하면 백병百病이 소멸되고

   영적으로 크게 성숙할 수 있습니다.

 

 

   장독대 위에 놓여져 있는 청수(淸水)그릇, 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은 오래 전부터

   정화수 한 사발을 떠놓고 칠성에 계시는 상제님께 소원하는일을 빌었다.

   너희는 모든 죄를 나에게 충심으로 고하라.

   너희가 어느 때 어디서든지 내게 지성으로 심고하면 내가 받으리라.

   道典 8:38   

 

 

  

  셋째 , 성금헌성

 

  성금헌성은 신도의 신성한 의무이며 권리이다.
   상제님 제단에 성금을 헌성하는 것은 곧 정성과 마음을 바치는 것이다. 
   일꾼은 도장의 주인이다. 도장의 주인은 도장 살림을 꾸려 나가기 위해 복록금을 헌성하고

   동시에 세상 사람을 구하기 위해 수명금을 헌성해야 한다.   

   성금 誠金

   성금 誠金은 증산도 살림살이를 유지하기 위해 신도들이 정성껏 봉헌하는 천하사 자금이다.

   성금은 인류를 살리기 위한 도장개척과 유지, 홍보와 광고, 방송국 운영, 상제님 사업에만 종군하는

   일꾼들의 녹에 사용된다. 

     성금 종류

     복록금 : 도장유지를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성금

    수명금 : 천하창생을 살리는데 사용되는 성금

    특성금 : 대치성시 감사성금, 천도성금, 의통성금, 복록소 성금 등

 

    너희들이 나에게 하나의 정성을 바치면 나는 만(萬)으로 갚노라.

    나를 따르는 자가 나에게 정성스런 말을 하거든 재물로써 그의 정성을 시험하여 보라.

    재덕(財德)이 정성을 가늠하는 표준이 되느니라.

    道典 9:14

 

 

 

  넷째 , 육임 포교 완수

 

  제님 도道는 개벽할 때 사람 살리는 진리이다.
   입도자는 마땅히 사람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상제님께서는 한사람이 최소한 6명을 포교하라고 천명을 내려셨다.
   포교에 힘쓰는 만큼 자신이 성숙한다. 완전한 육임자는 메시아요 추수자요 심판자이다.


 

  증산도 육임포교의미

,

  육임六任 포교상제님 도道를 받은 일꾼들의 지상 최대의 천명天命이다.

   육임六任은 여섯 육六자, 맡길 임任자 문자 그대로 각기 임무를 맡아서 사람을 살리는 여섯 명을 말한다.

   가을 대개벽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기본 조직이 상제님의 진리군사인 육임도꾼(의통구호대)이다.

 

  첫째, 가을개벽을 앞두고 상제님 진리를 전하여 개벽전에 인간을 살려내는 포교성업이다.
            증산도의 포교는 선천 종교의 전도와는 의미가 다르다.
            증산도는 하나님의 천명을 받고 직접 천하창생을 개벽기에 구원하는 진리이다.


            삼생의 인연으로 상제님의 도와 인연을 맺고 입문하여 때(天時)를 모르고
            방황하는 오늘의 인류에게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의 새진리를 전해주어
            살길을 열어주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구원의 천사이다.
            상제님은 그들을 천지의 일을 이루는 천하사 일꾼이라 불러 주셨다.

 

 

  둘째는, 지구촌에 3년 대병겁이 휩쓰는 개벽의 실제상황에서 영원히 소멸되어 죽어가는
            인류를 선악심판하여 상제님의 해인의통 조화권으로 살릴사람 살려내서
            후천 지상선경 세상으로 인도하는 일을 의미한다.

 

   이와같은 이유로 인해 상제님 천지대업의 공덕을 평가하는 제1조가 이 육임조직 도수이다.

   3년 동안 전개되는 대병겁 상황에서 주검을 넘고 넘어 인류를 추수하여 살리게 되는 공덕은

   이 우주 1년의 순환목적에 있어서 그 무엇과도 짝 할 수 없는 지대(至大)한 공덕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태사부님과 사부님께서는 육임을 완수한 사람에 한해서 준비된 1만2천개의 해인을 주게 되고

   그들이 3년 개벽기 동안에 사람을 살린 공덕에 의해 천지의 큰 열매를 맺게 된다고 하신 것이다.

   즉 그들이 1만2천의 도통군자가 된다는 것이다. 

 

   장차 천지에서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道典 8:21

 

 

   다섯 , 증산도 대학교 교육 참여

 

   증산도 입도신도는 마땅히 증산도 대학교에 입학하여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하여 진리를 보는 안목을 넓히고 도정의 흐름과 소식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  철저하게 체험하고 , 많이 아는 만큼 상제님 일을 잘 할 수 있다.

   틈만 있으면 , 태을주를 외우고 , 도전을 봉독하고 진리를 깨우치는 데 힘써야 한다.

   

  

                                          외부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내부

  

    

    상제님의 문명을 여는 증산도대학교 도수

   

   증산도대학교는 다가오는 가을 개벽기에 지구촌 창생을 건지는 육임포교의 사령탑이며,

   개벽 후 지구촌 문화를 경영할 인재양육의 심장부요, 후천개벽 조화선경문명을 여는 산실이다.

    

   증산도대학교의 의의

 

   증산도대학교는 우주 주재자이신 상제님의 대학이다.

   오직 증산도대학교 교육을 통해서만 천지 부모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님의 도를 체득할 수 있다.

   때문에 상제님 도문에 입도한 사람은 누구나 필수적으로 증산도대학교 과정을 거쳐야 한다.

  

   무신년 가을에 태인 백암리 김경학(金京學)의 집에 계실 때

   신명에게 칙령을 내리시며 말씀하시기를 “경학(京學)의 학(學) 자가 ‘배울 학’ 자이니

   경학의 집에 대학교(大學校)를 정하노라.” 하시고  또 “학교는 장차 이 학교가 크리라.” 하시며

  내 세상에는 새 학교를 세울 것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6:61

.

   이 세상에 학교를 널리 세워 사람을 가르침은 장차 천하를 크게 문명케 하여

   천지의 역사(役事)를 시키려 함인데  현하의 학교 교육이 학인(學人)으로 하여금 비열한 공리(功利)에

   빠지게 하므로 판밖에서 성도(成道)하게 되었노라.
   道典 2:88


   나의 도(道)는 천하의 대학(大學)이니 장차 천하창생을 새사람으로 만들 것이니라.

   道典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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