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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대유행 3대 변수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코로나19 현재상황-1월 7일)

태을핵랑 2021. 1. 7. 15:37

코로나19 3차 대유행 3대 변수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코로나19 현재상황-1월 7일)


▶코로나19 3차 대유행 3대 변수는 '숨은감염' '집단발병'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3대 변수…숨은 감염·집단 발병·변이 바이러스 / YTN 사이언스 취재파일 영상입니다. [2021-01-05 16:50:17]

*영상출처: YTN 사이언스 투데이 https://youtu.be/oH-6tnK0hY0


■ 양훼영 / 과학뉴스팀 기자

[앵커]
다양한 분야의 과학 이슈를 과학 기자의 시각으로 집중, 분석하는 '사이언스 취재파일' 시간입니다. 스튜디오에 양훼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은 어떤 소식부터 알아볼까요?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천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정부는 감염재생산지수 등 주요 방역 지표를 근거로 이번 3차 대유행이 둔화하고 있다고 평가하는데요. 하지만 숨은 감염은 물론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등의 요인까지 더해져 여전히 불안한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방역 당국은 하루 평균 확진자수나 감염재생산지수 같은 여러 지표가 좋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주에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인데, 실제로 '3차 대유행'이 둔화하고 있는 게 맞는 건가요?

[기자]
정부는 방역지표를 들어 '3차 대유행의 정점을 완만하게 지나는 중'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지난주 일평균 국내 확진자 수가 천 명 아래로 떨어졌고, 감염재생산지수 역시 1.0이 나왔습니다. 이는 10월 중순 이후로 처음인데요. 정부는 감염재생산지수가 1.5에서 1로 떨어진 것을 두고,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특별방역의 효과를 확인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계속 늘고 있다는 겁니다. 최근 한 달 동안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가 440여 명 급증했고, 누적 사망자 역시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여전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27%에 달합니다. 4명 중 1명꼴로 감염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감염'이라는 거죠.

방역 당국 역시 이 부분을 인정하며, 3차 대유행이 일부 둔화하고 있지만, 지역 내 숨은 감염과 집단 발병,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등 위험 요인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는데요. 정은경 본부장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증가세가 최근 들어 약간 둔화됐지만, 지역감염 위험이 상존하고 감염 취약집단의 집단 발생이 지속되고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 등 위험요인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가 지난 한 주 27%로 높았고, 의심 환자의 검사 양성률도 2%대를 유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숨은 감염의 위험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3차 대유행의 3대 변수를 꼽자면 숨은 감염자, 집단발병, 변이 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지표가 좋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숨은 감염이 위험한 수준이라는 건데요. 이를 위해서 정부가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 3주 동안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에서는 76만여 건의 검사가 이뤄졌는데요. 그 결과 2,174명의 확진자를 사전에 찾아낸 만큼 정부는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2주 동안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한파와 현장인력의 피로도를 고려해 검사소 운영 시간이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로, 주말은 오전 9시에서 낮 1시로 단축되는데요. 증상과 확진자 접촉 이력이 없어도 오는 17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조금이라도 불안하거나 조금 찝찝하다면 일단 검사를 받는 게 좋겠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대규모 집단발병인데요. 특히 요양병원과 같은 취약시설에서의 집단 감염이 심각한 상황인데, 도무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와 관련한 대책도 내놨죠?

[기자]
맞습니다. 정부는 요양병원 관리 개선책을 발표했는데요. 우선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확진자 혹은 비확진자 둘 중 한 집단은 모두 외부로 전원시키고 동질적인 집단만 집단 격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2주 간격으로 이뤄지는 종사자 전수검사를 1주 간격으로 줄여 집단감염의 추가 확산도 사전에 막기로 했습니다. 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의 설명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 환자 전원은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하고 돌봄, 의료인력들을 함께 확보하여 충분히 지원할 것입니다. 전원에 필요한 병상, 인력 등 의료자원도 확충하겠습니다. 시도별로 일반요양병원과 전담요양병원을 지정하도록 하고 환자를 전원 받은 병원에는 건강보험, 또는 손실보상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해당 요양병원에 필요한 의료인력과 돌봄 인력, 방역물품도 함께 지원할 것입니다.]

[앵커]
3차 대유행의 세 번째 변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볼 텐데, 최근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에 이어서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까지 국내 유입이 확인됐습니다. 지역 전파 우려가 큰 상황인데, 방역 당국은 어떤 대책을 마련했나요?

[기자]
말씀하신 것처럼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국내에서도 확인됐는데요. 5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12명입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전파력이 1.7배 센 것으로 알려졌고,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역시 전파력이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감염된 12명 모두 자가 격리 또는 입국 과정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만큼 방역 당국은 입국자에 대한 검역 과정을 강화해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접 설명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 변이 바이러스 발생국가가 확대됨에 따라서 국내 입국 시에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대상을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 조치는 공항입국자는 1월 8일 입국자부터 적용되고, 항만의 경우에는 1월 15일 승선자부터 적용돼서 출발일 기준으로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 의무화토록 할 예정입니다.]

[기자]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미 영국에서 한 달 동안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한 만큼 더 많은 감염자가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다고 해도 3일 이내 검사하도록 한 이번 지짐에서는 잠복기에 있는 사람은 잡아낼 수 없으며, 가짜 음성 확인서도 있을 수 있기에 철저한 검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3차 대유행의 3대 변수에 대해 들어봤는데, 고강도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국민의 고통 또한 길어지고 있잖아요. 방역 당국은 좀 더 촘촘한 방역을 마련하고, 국민은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양훼영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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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870명... 사흘연속 1000명 아래 2021.01.07. 오전 9:32 조선일보  

지난달부터 보름간 신규 확진자는 985명→1241명→1132명→970명→808명→1046명→1050명→967명→1029명→824명→657명→1020명→715명→840명→870명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작년 11월 8일부터 이날까지 딱 두 달째다.


▶국내 확진자 나온 남아공 변이, 더 무서운 이유 2021.01.0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4560032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현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항체약물을 무력화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미 CNBC에 따르면 스콧 고틀립 전 미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전날 밤 뉴스 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아공 변이가 항체약물 등 의료대응책 일부를 무력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틀립 박사는 한 실험 결과를 인용, 남아공 변이가 면역력을 감소시켜 인체에서 자동 생성되는 항체는 물론 항체약물 효과까지 떨어뜨린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변종 출현? 아직 변이 중이다 2021.01.0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53&aid=0000028426 영국에서 처음 발견한 돌연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름은 VUI-202012/01(Variant Under Investigation in December 2020). 2020년 12월 발견돼 현재 조사 중인 변종이라는 뜻이다. 이 바이러스는 2020년 9월 20일 영국 켄트시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게놈을 해독한 결과 돌연변이가 확인되었다. 바이러스의 이름 ‘VUI’가 의미하듯 조사 중인 변종은 아직 변이 단계에 있음을 말한다. 즉 VUI-202012/01은 변이(variation)체이지 변이의 결과로 만들어진 변종(variant)이 아니라는 의미다. 그럼에도 변이와 변종을 혼용하여 쓰는 보도들이 잇따르고 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한 종류의 바이러스가 학술적으로 변종으로 분류되려면 염기가 1% 이상 달라져야 한다.


▶미 조지아주에서도 코로나 변이 확인…5개 주로 확산  2021.01.06. 오전 9:0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121825  로써 미국에서 코로나 변이가 확인된 곳은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에 이어 5개 주로 늘었다. 


▶변이 코로나 놀랍게 번져, 최악"…英 결국 '3차 봉쇄' 나섰다 2021.01.0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3067063 "변이 바이러스가 괴롭고도 놀라운 방식으로 번지고 있다. 과장 안 보태고 지난해 3월 이후 최악 상황이다."

영국이 결국 '3차 봉쇄 조치'를 발표했다. 말 그대로 전면 봉쇄로 지난해 봄 1차, 11월에 2차에 이은 세 번째 조치다. ....BBC 등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7주간 영국 국민은 의료, 식료품 구매 등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집에 머물러야 하고 야외에서 가족 이외의 사람을 만날 수 없다. 운동은 하루 1회로 제한된다. 초·중·고교와 대학도 2월 중순까지 폐쇄된다. 스포츠 시설 등 모든 비필수업종은 문을 닫아야 한다. 식당은 포장 및 배달 외의 영업은 할 수 없다.


▶英변이 코로나 상황… 이틀째 6만명대 확진-사망 최다 2021.01.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398507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영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만명대를 기록했다. 영국 정부는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만23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6만916명)에 이어 이틀째 6만명대이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日 스가, 오늘 긴급사태 선언…신규 확진 첫 6천명 돌파  2021.01.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5&aid=0000927681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는 의료 체제 붕괴가 시작됐다고 진단했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긴급사태를 선언한다. 7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천1명이 새로 파악됐다. 


▶日의료붕괴 위기…코로나 환자 122명 입원도 못하고 사망 2021.01.0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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