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멸망과 8.15 해방(광복절)-이미 예정되었던 일
일본 멸망과 8.15 해방(광복)-이미 예정되었던 일
100여 년 전에 이미 일본제국의 멸망과 8.15 광복은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 프로그램에 의해 예정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아래는 관련된 증산도 도전 말씀들입니다.
일본은 배사율로 망한다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서양 사람에게서 재주를 배워 다시 그들에게 대항하는 것은 배은망덕줄에 걸리나니
2 이제 판밖에서 남에게 의뢰함이 없이 남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노라.” 하시고
3 “일본 사람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배사율(背師律)을 범하는 것이므로 장광(長廣) 팔십 리가 불바다가 되어 참혹히 망하리라.” 하시니라.
*119:3 장광은 나가사끼(長崎)와 히로시마(廣島)를 말한다. 윤명구(1918~ ) 증언.
(증산도 道典 5:119)
*말씀 해설: 일본은 국가를 형성하는 과정에서부터 절대적으로 의존해 온 선생국인 조선을 수시로 침략하였을 뿐 아니라, 메이지유신 이후 미국으로부터 근대 문명을 받아들여 근대국가로 발돋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진주만을 침략하였다. 또 근대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영국과도 인도차이나 전선에서 전쟁을 했다. 때문에 일본은 배사율에 걸려 참혹히 망하게 되는 것이다.
▶장광팔십리가 불바다가 되는 내용
https://ilsimsycheonzoo.tistory.com/15978059
나가사끼와 히로시마 원폭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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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위기 세계질서의 대세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 첫 번째에는 청국이 패하고 말 것이요
2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호병(胡兵)이 침노하리라. 그러나 한강 이남은 범치 못하리라.” 하시고
(증산도 道典 5:405)
*405:1 첫 번째. 1931년 9월 18일 일본 관동군(關東軍)의 의도적 도발로 시작된 중국 동북 지방에 대한 침략전쟁. 일명 만주사변. 일본은 만주국을 세워 만주를 식민지화하였으며 이로부터 중국에 대한 침략전쟁이 시작되었다.
*405:2 10년을 가리니. 1937년 7월 7일 베이징 교외의 노구교(蘆溝橋) 사건으로 시작된 중일전쟁으로부터 1941년 진주만 공습으로 발발한 태평양전쟁, 그리고 1945년 일본의 원폭 패망으로 막을 내리는 전쟁 도수를 말씀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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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세상 비결이라
1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 글은 세상 비결이니 잘 기억하여 두라.” 하시며 옛글 한 수를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2 三人同行七十里요 五老峰前二十一이라
삼인동행칠십리 오로봉전이십일
七月七夕三五夜요 冬至寒食百五除라
칠월칠석삼오야 동지한식백오제
(증산도 道典 5:407)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
三人同行은 나치 독일, 이탈리아, 일본제국이 1940년 베를린에서 맺은 3국 동맹 군사조약으로 보이고.
七十里는 1939년 9월 1일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대독 선전포고로 발생한 제2차 세계대전이 7년(1939~1945)간 진행된 사실로 보이므로.
三人同行七十里는 독일, 이탈리아, 일본 삼국동맹이 일으킨 전쟁이 7년 동안 이어진다는 사실로 풀이된다.
*五老峰前二十一(오로봉전이십일)
五老峰前은 오선위기(五仙圍碁)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말씀이 아닐까? 오선위기는 다섯 신선이 바둑판을 에워싸고 있는 모습으로 증산 상제님께서 한반도를 중심으로 4대 강국이 바둑을 두는 형국으로 세운공사(世運公事)의 기틀을 짜 놓으신 것을 말한다. 이 세운공사는 애기판-총각판-상씨름판의 순서로 전개 되는데, 애기판은 조선을 가운데 두고 일,러전쟁(영국과 프랑스가 훈수)을 붙여 러시아를 몰아내신 공사이며. 총각판은 독일과 소련이 훈수한 중일전쟁(1937)을 시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으로 마무리 되었고.
상씨름판은 남북한 대결구도로 남북한의 상씨름은 인류 상극역사의 모든 문제를 해소하는 최후, 최상의 씨름판이다. 상씨름판은 지금 주인인 한국을 중심에 두고 미,중,일,러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상씨름판의 서막이 오른 것은 6.25 한국전쟁이다.
二十一은 21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 제2차 세계대전이 발생한 1939년부터 1950년까지가 21년이다. 1950년 6.25동란은 오선위기 도수에 의해 상씨름 전쟁이 시작된 해이다.
그러므로 오로봉전이십일은 6.25동란을 시작으로 상씨름판의 서막이 열리게 된 것이라 생각된다.
* 七月七夕三五夜(칠월칠석삼오야)
七月七夕은 중일전쟁이 벌어진 날. 일제는 1937년 7월 7일 북경 교외 노구교에서 군사행동으로 전쟁의 빌미를 만들어 중국 본토에 대한 대대적 침략을 하였는데, 칠월칠석은 1937년 7월 7일 중일전쟁이 터진 날로 볼 수 밖에 없다. 이유는 1945년 음력 칠월칠석은 양력으로 8월 14일이며, 음력 7월 8일이 양력으로 8월 15일이 된다.
三五夜는 3+5=8, 3×5=15. 따라서 8월 15일이다.
그러면 1945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것은 아래 상제님의 도전 말씀에 잘 나와 있다.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 첫 번째에는 청국이 패하고 말 것이요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도전 5:405)
여기서 ‘장차’라고 하셨기에 상제님 어천 이후에 발생하는 전쟁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첫째 전쟁은 만주사변이고, 둘째 전쟁은 중일전쟁이다. 앞서 말했듯이 중일전쟁은 1937년 7월 7일 발생했는데 ‘삼오야’의 해가 1945년으로 유추되는 것은 이 두 번째 중일전쟁이 10년을 간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칠월칠석을 중일전쟁이 발발한 해로, 삼오야를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는 해로 보는 것이다.
*冬至寒食百五除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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