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개벽의 대의
다가오는 개벽의 대의
*여기서 "개벽"은 우주의 가을 개벽, 즉 후천개벽을 의미함.

하늘과 땅은 진리의 원형이자 인간 생명의 근원이다.
인간은 하늘과 땅에서 태어나 살다가 하늘과 땅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인간은 자연의 변화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으며, 천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치고 그 섭리를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개벽이란 자연의 질서에 따라 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며 새 질서로 열려나간다는 뜻이다.
천갱생天更生, 지갱생地更生, 인갱생人更生, 하늘과 땅과 인간이 다시 태어난다.
인간의 문명 또한 그 근본 틀 자체가 바뀌지 않을 수 없는, 바뀌어야만 하는 천도적인 새 변화를 맞이한다.
지금 우리는 인류의 꿈을 성취하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인간역사상 최절정의 고비에 서 있다.
바로 이러한 때 우리는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 대도의 안목으로, 그동안 인류가 안고 투쟁해 온 고난의 주제들, 곧 화산 대폭발, 대지진, 홍수, 쓰나미와 같은 충격적인 자연재앙과 인종문제, 위기로 치닫고 있는 각종 사회 문제 등의 모든 사태가 인간의 선악과 시비를 뛰어넘는 자연 질서에서 오는 것임을 알고, 그것이 무엇을 향해 진행되고 있는가를 깨어져서 보아야 한다.

*서양 기독교는 하나님(神)이 천지와 인간을 창조했다고 가르친다. 동양도 神(三神)이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이 창조되었다고 가르친다.
중요한 것은 동양은 신이 천지와 하나 되어 인간과 만물을 탄생시켰다고 한다는 점이다.
천지가 인간과 만물의 실제적인 창조주이다.

동방에서는 고대로부터 아버지 하늘과 어머니 땅, 천지부모를 하나님으로 받들어 오면서, 인간의 모든 문제를 생명의 뿌리인 하늘땅의 관계 속에서 추구했다.
하늘의 꿈과 이상을 땅에서 완성한다고(天生地成) 음양의 이치로 생각한 것이다.

반면에 서양은 신과 인간의 직접적인 관계로 인간의 죄와 구원문제를 다룬다.
그리고 땅보다 하늘 중심의 사고가 강하다. 이것이 중동의 유목문화와 동방의 농경문화에서 이루어진 우주관, 신관, 인간관의 특성이다.
요컨대 인간과 천지와의 관계를 알면, 우주관, 신관의 모든 문제가 하나의 일체 관계로 연결되는 것이다.
-개벽 완결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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