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정보코드/예언과 비결

동서양 지성인들이 바라본 인류의 미래

태을핵랑 2025. 9. 12. 20:51
반응형

동서양 지성인들이 바라본 인류의 미래

 

- 전 지구적 기후 변화의 원인과 밀란코비치 이론

지구 기후가 급변하고 있다.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도 한 요인이지만, 기후 변화거시적인 차원에서 밝힌 이론이 있다. 기후학의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받는 밀란코비치 이론이다.

이 이론의 핵심은, 태양의 활동지축의 기울기, 공전궤도의 변화에 따라 지구가 주기적으로 기후 변화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지축 이동 같은 자연개벽이 주기적으로 있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밀란코비치 이론이 밝힌 주기는 약 10만 년인데, 이 주기는 남극의 얼음기둥(Ice core) 분석으로 사실임이 밝혀졌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기후 변화와 자연개벽의 대략적 주기는 밝혔지만, 근본적으로 이런 변화가 왜 일어나는지는 밝히지 못했다. 이 주기에 관한 근본적 비밀은 본서 3장에서 밝혀진다.

 

- 문명의 대전환

동서의 지성인들은 현재 인류의 문명이 질적으로 대전환을 하는 때라고 지적한다.

지속가능한 성장, 지속가능한 사회가 세계적으로 화두가 된 지 오래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사회가 유지될 수 있을지 경각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형성된 지 400년 된 현대문명의 패러다임은 이제 그 노선의 종착점에 다다랐다.

지구촌 관행의 급격한 재조직과 빠른 변화가 없다면 아마 십중팔구 인간은 우리보다 앞섰던 많은 종처럼 멸망할 것이다." (그렉 브레이든 외, 『월드쇼크 2012』, 290쪽)

 

우리는 인간이라는 종으로서 생존이냐 멸종이냐를 판가름하는 전환점에 와 있는 것이다.

현재의 위기는 전지구적인 생존의 위기다.

"현재의 위기는 개인이나 정부 혹은 사회제도만의 위기가 아닌, 지구 차원의 전이인 것이다.

우리는 '전환점turning point'에 도달하고 있다." (프리초프 카프라, 『새로운 과학과 문명의 전환』, 33쪽)

"우리 시대는 세상이 존재해 온 이래 가장 급진적인 파괴와 재건의 시대다. 우리는 수백 년, 심지어 수천 년 동안 우리 것이었던 존재방식의 추모식장에 온 손님들이다." (『월드쇼크 2012』, 307쪽)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증산도 道典 7:38) ☜여기서 "큰 가을의 때"는 "우주 가을"이라는 뜻. 

 

우리가 전환점에 서 있다면 다가 올 시대는 어떤 세상일까?

지성인들은 다가오는 시대를 영성의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이미 선진국은 경영자의 가장 큰 자질로 영성을 꼽고 있다.

 

"지구는 생명 주기를 거치면서 진화한다. 물질적인 영역에서 사회적이고 지적이며,

마지막으로 영적인 영역으로의 이동이라는 다소 정확한 방향이 존재한다." ( 『다가오는 미래』, 613-615쪽)

"인류는 지구 종족으로 단합하게 되어 지구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에게 동일한 권리와 지위를 보장할 것이다.

새로운 존재의 차원을 발견하게 될 은하 문명 속으로 입장할 준비가 될 것이다." (『월드쇼크 2012』, 296쪽)

 

이제 인류는 과거의 투쟁을 멈추고 전 지구가 한가족으로 살아가는 공동체로 통일된다.

그리고 각자의 영성을 개발하여 영적으로 성숙한 인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20세기 최고 지성인인 역사학자 토인비는, 이 땅에 '신의 섭리'를 구현하는 것이 문명의 궁극 목표라고 했다.

"'제2대 문명의 쇠망의 고난'의 경험을 통하여 고등종교가 출현하였다.

그 고등종교들은 그리스도교 · 이슬람교 · 힌두교 · 대승불교이다.

이 네 개의 고등종교가 낳은 제3대 문명들의 쇠망의 고난 속에서 보다 더 높은 차원의 정신적 창조토인비는 기대하고 있다. 그것은 인류가 숭배하는 '하나의 참 신'의 종교이다." (아놀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1』 해제, 25쪽)

토인비는 기독교·불교·유교 등 고등종교를 뛰어넘는, 인류가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참 신'을 믿는 세계종교가 탄생하여야 성숙한 인류 문명이 창조된다고 하였다.

 

이제 각 종교에서 후천개벽을 어떻게 예고했는지 알아보겠다.

 

▪︎선천 종교의 종장을 교체하시고 종교문화를 통일하심

"선도와 불도와 유도와 서도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근원이 되었나니

이제 최수운은 선도의 종장(宗長)이 되고, 진묵은 불도의 종장이 되고, 주회암은 유도의 종장이 되고, 

이마두는 서도의 종장이 되어 각기 그 진액을 거두고

모든 도통신(道統神)과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精髓)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느니라.

이제 불지형체(佛之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유지범절(儒之凡節)의 삼도(三道)를 통일하느니라.

나의 도(道)는 사불비불(似佛非佛)이요, 사선비선(似仙非仙)이요, 사유비유(似儒非儒)니라.

내가 유불선 기운을 쏙 뽑아서 선(仙)에 붙여 놓았느니라."

(증산도 道典 4:8)

 

 

 

♣세상의 모든 비밀을 풀고 빛의 인간으로 거듭나는, 황금독서클럽 둘러보시고 가입하셔요^^.

https://jsdmessage.tistory.com/2539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서적, 자료 무료 증정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변화 #밀란코비치이론 #자연개벽 #문명의전환 #지구위기 #영성시대 #우주가을 #지구공동체 #은하문명 #토인비 #세계종교 #후천개벽 #종교통일 #유불선통합 #증산도 #지성인의통찰 #지구생존 #신의섭리 #정신적진화 #전환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