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의 인간 강세를 예비한 네 성인 이야기
상제님의 인간 강세를 예비한 네 성인 이야기
상제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 그 길을 미리 예비하고 알린 네 명의 위대한 성인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시대와 문화 속에서 상제님의 강세를 간절히 기다리고 준비한 분들로, 그들의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감동적인 드라마처럼 펼쳐집니다.

# 1,300년 전 신라 시대의 진표율사.
그는 통일신라시대의 고승으로 12세 어린 나이에 출가하여 전국 명산을 다니며 미륵부처님 (도솔천 천주님)께 도를 구하는 수행에 몰두했습니다. 그의 수행법은 남달랐는데, 몸을 돌로 찧고 스스로를 괴롭히는 ‘망신참법’이라는 극한의 고통스런 수행을 택했죠. 도통을 받지 못해 절망하던 어느 날, 벼랑 아래로 몸을 던지려 할 때 청의 동자가 나타나 그를 구해줍니다.
다시 힘을 얻은 진표율사는 21일간 온몸을 돌로 치며 수행 끝에 마침내 미륵부처님을 친견하고 미륵부처님의 계시와 도통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앞으로 닥칠 대개벽과 장차 미륵부처님, 즉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실 것을 지극 정성으로 기도하며 미륵불의 계시에 따라 금산사 미륵전에 거대한 미륵불상을 세웠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미륵신앙의 뿌리가 된거죠.
이 불상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상제님의 강세를 알리는 신성한 표식이었습니다.
증산도에서는 진표율사를 석가 이후 3천 년 불교사에서 미륵부처님인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도통 받은 유일한 인물로 평가하며, 상제님 강세의 역사적 토대를 마련한 선지자로 봅니다.

# 서양에서 온 마테오 리치 신부.
이탈리아 출신 가톨릭 예수회 신부인 그는 16세기 중국에 와서 동서양 문화와 종교를 깊이 연구하여 다리 역할을 했는데, 동양의 상제님 신앙과 서양의 천주교 신앙이 본질적으로 같다는 사실을 깨닫고 『천주실의』를 저술하여 동서양 하나님관을 통일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리치 신부는 지상에서 천국을 세우고자 했지만 당시 중국 사회의 부조리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죽은 뒤에도 천상에서 동서양 각 문명권 신명들을 거느리고 인류 구원을 위해 노력했으며, 근대 과학문명의 발전과 문명 교류에 큰 공덕을 세웠습니다.
결국 그는 상제님께 간절히 병든 세상을 치유해 달라고 호소했고, 이로 인해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강림하시게 된 것입니다.
- 증산도에서는 리치 신부를 상제님 강세를 탄원하고 준비한 서양 측 대표 성자로 보며, 동서 문명과 종교의 다리를 놓은 공덕자로 높이 평가합니다

# 조선 말기의 최수운 선생은, 동학(東學)을 창도하며 상제님의 강세를 세상에 알린 인물.
그는 1860년 37세 때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도통(깨달음)을 받고 ‘시천주’ 주문을 받아 세상에 선포했습니다. 이 주문에는 앞으로 상제님이 오셔서 새 세상을 열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최수운 선생은 자신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순도했지만, 그가 남긴 예언대로 8년 후인 1871년에 상제님이 직접 이 땅에 오셨습니다.
- 상제님의 인간 강림과 후천 무극대도의 출현, 그리고 대병란 개벽 소식을 널리 알렸습니다.
- 1864년 순도하기 전까지 상제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인간과 신명, 천지 만백성의 아버지로 인식했습니다.
- 증산도에서는 최수운 대신사를 상제님 강세를 세상에 선언한 전령으로 보고, 상제님의 도통과 천명을 받은 구도자이며 후천개벽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인물로 평가합니다.

# 김일부 대성사는, 조선 말기의 역철학자이자 대철인으로, 정역(正易)을 완성하여 우주 변화 원리와 후천개벽 이치를 밝혔으며, 정역 연구를 통해 상제님이 동방에서 인간으로 오시는 이치를 최초로 체계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김일부 선생은 1897년 생전에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을 직접 만나 뵈었으며, 상제님께서는 “최수운은 내 세상이 올 것을 알렸고, 김일부는 내 세상이 오는 이치를 밝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에서는 그가 상제님 강세의 이치를 밝힌 위대한 선각자로 존경받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최수운이 강세를 알렸다면 김일부는 그 이치를 밝혔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상제님 강세를 예비한 네 성인인 진표율사, 마테오 리치, 최수운, 김일부는 각각 동서양에서 상제님(미륵불, 참하나님)의 인간 강림을 준비하고 예고한 중요한 인물들로, 증산도에서는 이들의 역할과 공덕을 크게 의미 있게 여깁니다.
이 네 성인의 이야기는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 속에서도 한결같이 ‘상제님’이라는 참하나님의 강세를 기다리고 준비한 인류 구원의 서사입니다. 진표율사의 고행과 미륵불 조성, 리치 신부의 동서 문명 융합과 천상 호소, 최수운 선생의 동학 창도와 주문 선포, 김일부 대성사의 우주 원리 완성까지 모두가 한 줄기로 이어져 증산도의 진리를 밝히는 빛나는 등불이 되었습니다.
결국 상제님은 이 모든 성인들의 간절한 기도와 준비 위에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새로운 우주 질서와 인류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적인 신화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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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성인의 의미;진표율사, 마테오 리치 신부, 최수운 선생, 김일부 선생.
이 네 성인을 통해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게 된 것이 단순한 우연이나 개인적 계시가 아니라 역사적·우주적 섭리에 따른 필연적 사건임을 알 수 있게 되셨죠?
이들은 각기 다른 시대와 문화권에서 상제님의 오심을 예고하고, 준비함으로써 인류 구원의 큰 흐름을 만들었으며, 증산도 신앙의 뿌리와 근거가 됩니다.
따라서 네 성인은 증산도의 진리 체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그들의 공덕과 역할은 후천개벽과 무극대도의 출현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열쇠입니다.
요약하면, 진표율사는 미륵불 강세를 기원하고 토대를 마련한 동양 불교계 선지자이며, 마테오 리치는 동서양 하나님 신앙 통일과 문명 교류에 기여한 서양 측 성자입니다.
최수운은 상제님의 인간 강림 선언자이며 도통 체험자로서 동학을 창도했고, 김일부는 우주 변화 원리를 밝혀 상제님 강세의 이치를 체계화한 철인입니다.
이 네 성인의 역할과 공덕은 증산도의 근본 진리와 역사적 정통성을 뒷받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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