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가을의 문턱에 선 우리, 이젠 모두 깨어나야 될 시간
🌌 우주 가을의 문턱에 선 우리, 이젠 모두 깨어나야 될 시간

지금 이 순간, 인류는
거대한 전환의 문 앞에 서 있다.
우주의 여름은 저물어 가고,
가을의 문턱은 이미 우리 앞에 서 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먹고 살기에 급급하며, 부어라 마셔라,
흥청망청 취하여 하루를 흘려보낸다.
자신의 삶이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른 채 방황한다.

그 모습은 마치 하루살이 같고,
깊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영혼과도 같다.
깊은 고뇌에 찬 눈으로 바라본다.
그들은 깔따구 처럼 허공에 흩날리고,
한순간의 쾌락에 영원을 팔아버린다.
어찌하면 좋을꼬.
모두 다 잠에서 깨어나길 바랄뿐...

곧 몰아닥칠 우주의 가을개벽!
그 거대한 전환의 파도 앞에서
세상은 이미 징후를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눈을 감고 귀를 막는다.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는 것도 모른다.
살 길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나는 외친다. 살려야 한다. 알려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는다.
진리의 불빛은 희미해지고,
무지의 어둠은 세상을 덮는다.

그럼에도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우주의 가을은 반드시 오는 것이다.
그때는 깨어난 자만이 살아남고,
상생의 길을 걷는 자만이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리라.
인류여, 이제는 멈추어라.
우주는 오늘도 쉬지않고
우리에게 소리없는 메시지를 보낸다.
눈을 떠라! 귀를 열어라!
마음을 정리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라.
조상을 기억하고 뿌리를 찾으라!
그 길 위에서만 목숨을 건지고,
살기 좋은 새 세상을 맞이할 수 있다.
이 고뇌는 나의 불길이다.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깨우리라.
그리하여 모두가 함께, 우주 대변혁을 넘어
살기 좋은 상생의 새 세상으로 나아가리라.

🌌 인류의 운명을 향한 상제님의 통곡
하루는 맑은 도랑가에서 발을 씻으시던 상제님,
갑자기 “아차차! 아차차!” 하시며 목 놓아 통곡하시니라.
호연이 놀라 여쭈었다.
“누가 도망가는데 못 잡으셔서 그러십니까?
어찌 발을 씻다 말고 그렇게 우십니까?”
상제님께서 도랑물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셨다.
“저 송사리들을 보아라.
먹이를 탐하여 사방에서 몰려들다가
허망하게 죽을 일을 생각하니
천하창생이 저와 같아 안타깝고 불쌍하다.”
그리고는 혀를 차시며 외치셨다.
“허망한 세상! 허망하다, 허망하다!”
이어 구슬픈 노래를 읊조리셨다.
“세상만사 덧없이 넘어간다.
세상만사 헛되고 허망하다!”
(증산도 道典 7:48)

🌿 백년탐물, 일조진
‘백년탐물(百年貪物)이 일조진(一朝塵)이라.’ 하느니라.”
“백 년 동안 탐해온 물건, 하루아침에 티끌이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9:19)
인류는 눈앞의 욕망에 매달려 재물과 권세를 쌓으려 하지만, 우주의 섭리 앞에서는 모두 허망하다.
가을개벽의 물결이 몰아칠 때, 그 모든 탐욕은 티끌처럼 흩어지고 말리라.
★「초발심자경문(初發心自警文)」에 나오는 둘째 경계문. ‘삼 일 동안 닦은 마음 천 년의 보배요, 백 년 동안 탐해 온 물건 하루아침 티끌이라(三日修心千載寶 百年貪物一朝塵).’
🌌 우주의 가을개벽
우주의 가을개벽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자연 섭리의 필연이다.
인류가 알든 모르든, 개벽은 이미 진행 중이며 그 물결은 더욱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
그러므로 살아남으려면,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
주변 환경의 변화와 세상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혜안과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
그 길 위에서만 목숨을 건지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수 있다.
인류여, 눈을 떠라! 송사리와 같이 먹을 것만 좇다가 허망하게 끝날 것인가?
백 년 탐한 재물은 하루아침 티끌이 되고, 허망한 세상은 덧없이 무너진다.
“장차 천지에서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장차 탄식줄이 나오리라
“수운가사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가.’라 함과 같이 탄식줄이 나오리라.”
(증산도 道典 8:21)
상제님의 이 말씀처럼 천지에서 다 죽이지는 않지만, 다 살리는 법도 없으니 어찌 안타깝지 않으리오.
그러나 준비하는 자는 산다. 통찰하는 자는 산다.
상생의 길을 걷는 자는 우주의 가을에 살아남아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리라.
나는 이 고뇌를 불길로 삼아 외친다.
인류여, 스스로를 돌아보라. 허망한 욕망을 버리고, 우주의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그리하여 모두가 함께, 우주 대변혁을 넘어 상생의 새 세상으로 나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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