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는 무엇인가 총정리-무극대도 증산도
증산도는 무엇인가 총정리-무극대도 증산도
19분으로 보는 증산도는 무엇인가 총정리
*영상출처:STB상생방송 개벽문화북콘서트 https://youtu.be/9qjM5BqUY1s
증산도는 무엇인가 총정리-무극대도 증산도
개벽문화 담론의 근원, 중심지
무극대도 증산도
19분으로 보는 <증산도는 무엇인가> 총정리
이 동학의 꿈을 성취하는 증산도 초기시대에 보면 이제 우리가 정읍을 가보면 아주 놀라운 문화 사건을 접하는데요. ‘오늘의 대한민국을 탄생하게 한 독립운동의 중심지는 어디냐!’ ‘대한민국 탄생을 가능케 한 독립운동의 성지는 어디인가?’ 물론 그건 중국 상해지. 그 상해임시정부의 자금줄을 보낸 그 생명선은 어디냐. 동학을 우리가 2~3백만 명 잡는데 그 동학혁명이 패망당하고 나서 정읍 대흥리에 6백만 내지 7백만의 보천교 참동학 구도자들이 운집해 있었어요.
-1920년대 6백만 보천교 교세에 대한 기록: 밀러보고서, 미국 국립문서보관서소장-
그 정읍을 가보면 거대한 구도자 집성촌이 있고 그 중심에 대 궁전이 있는데 궁전의 제호가 뭐냐 하면 십일전十一殿(가을우주의 10무극과 수렴 통일하는 1태극을 상징)이야. 바로 10무극과 1태극 앞으로 오는 10무극, 가을우주의 이상세계를 통일해서 이것을 십일전이다. 중국 천자 궁전보다 더 커. 저 게. 내부가. 만주에 있는 거대한 나무 베어다가 뗏목으로 실어다가 이걸 지어놨는데,
선도를 표방하는 비밀단체 대검거
정읍 대흥리 차경석을 교주로 삼아 국권회복을 도모하되... 일제히 독립운동을 일으키고자 하는 일종의 배일 음모....(동아일보 1921. 4. 26)
*차경석車京石 1880~1936, 호 월곡, 1907년 입문. 보천교 6백만 도세를 일으킨 주춧돌과 같은 인물.
일본에서 이 보천교가 독립운동 자금의 심장부이기 때문에 이걸 부수어야 된다 해가지고 교주 차경석 성도가 세상을 떠난 후 얼마 안 되어가지고 그냥 그걸 경매에 붙여 가지고 다 파괴를 해버렸어요. 그걸 뜯어다 지은 것이 지금 서울 종로2가에 불교의 총본산 조계사 대웅전이라고. 이렇게 된 거란 말이야.
그런데 이 보천교에서 1920년대 보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좌진 장군(백야 金佐鎭 1889~1930, “보천교도 신찬우가 김좌진의 부하가 되어”-동아일보 1923. 8. 2- 보천교에서 김좌진 장군에게 군자금 2만원 지원-1924년)이 청산리 전투를 승리하게 된 것도 그 때 거금 2만원인가 그 당시 아주 거금을 보내줘 가지고 그 때 그 무기를 사고 군조직을 현대화 하고 훈련을 하면서 대승을 거두었는데, 조만식 선생(曺晩植, 1883~1950,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정치인)도 그때 정읍 보천교에 잠입해가지고 독립운동의 지원을 받은 기록이 있고.
많은 기록이 있어요.
보천교 독립운동 자금 지원 기사
1920년 국권회복운동에 동참(독립운동 성금 수합)
1921년 상해 임정 군자금 11만원 지원(전주 일경에게 압수)
1924년 김좌진 장군에게 군자금 2만원 지원
1924년 상해 임정에서 보천교 본소에 군자금 모집
1925년 상해임시정부 정의부에 독립운동자금
1925년 독립운동가 조만식이 군자금 모집차 보천교 본소에 잠입
1925년 임정 정의부 독립운동 자금 모집 위해 보천교에 잠입
보천교를 대부분 부정적으로 흠집을 내는 쪽으로 연구를 한 논문들이 많이 있는데, 실제적인 정읍이라는 곳은 어떤 곳이냐. 이승만 박사(1946.6.3. ‘우리 남한만이라도 임시정부를 조직하다’)가 46년도에 정읍에 찾아 내려와 가지고 중대한 선언을 했어. ‘남한만의 단독 정부를 구성하자.’ 김구 선생이 귀국을 하면서 공항에서 그때 뭐라고 했냐. ‘우리가 그때 정읍 보천교에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다.’ 거기에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지원을 해주었다 이거야.
근대 독립운동의 고향이 정읍이여.
조선일보 항일기사 색인(1920~1940)
기독교 23건, 천주교 2건, 불교 18건, 유교 15건, 천도교 32건, 보천교 147건.
*독립운동사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 보천교.
증산도의 초기시대, 6백만 구도자의 시대. 이것이 역사 속에 전혀 알려지지 않고 부정적으로만 서교중심으로 또는 불교중심으로.. 그것은 일제가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서, 한민족의 역사의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서, 한국의 자생종교라는 것은 유사종교다, 사이비다. 바로 그 한마디가 오늘의 한국인들이 지성의 가면을 쓰고 ‘아, 저거 사이비’, 우리나라 거는 시원찮은 거, 민족종교, 국수주의, 9천년이나 떠든다고. 환단고기나 떠든다고 말이여.
그래서 우리가 오늘 근대역사를 놓고 전체 대세를 보면 오늘의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든 독립운동의 고향이 바로 정읍인데, 정읍에서는 지금 그런 운동이 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무극대도 증산도의 후천개벽이야기
그래서 무극대도 증산도의 도조道祖 되시는 강증산 상제님, 우주의 원 통치자 삼신 상제님께서 독립운동의 고향, 정읍(고부). 지금은 정읍이지만 원래는 고부였어. 그 고부군에서 인간 몸으로 오시는데 강씨 성으로 오셨다.
호가 가을 우주의 정신을 상징하는 바로 성숙, 익힌다고 하는 시루 증 자, 뫼 산. 그래서 강증산 상제님이다 그러는데요.
진리 대의 핵심이 뭐냐.
앞으로 우리가 준비해야 되는 개벽의 핵심이 뭐냐.
상제님이 동방 땅에 강세하셨다는 것은 인류의 원형문화 뿌리 신교가 그 뿌리에서 줄기가 뻗어가지고 인류문화의 꽃이 활짝 폈다. 유불선, 기독교라든지, 이슬람이라든지. 그러구 거기서 이제 열매를 맺는 거야.
뿌리에서 줄거리, 이파리, 꽃이 피고 나서 그 진액을 다 거두어 가지고 열매를 맺는다. 제 3의 신교가 나오는 거야. 유불선, 기독교는 제2의 신교, 제3의 열매신교가 나오는데 이것을 근대역사 출발점 동학에서는 가을우주의 무극의 운수를 여는 무극대도다. 이것은 종교가 아니다 이거여.
인류문화의 전 영역을 통일하는 무상의 무궁한 대도, 그 조화와 창조성이 헤아릴 수 없는 우주 조화권자, 우주 주권자, 우주 통치자 하나님, 천주님, 아버지 성부님의 무극대도다. 이걸 어떻게 인간문화의 한 영역인 종교로 얘기할 수 있냐 이거여. 무극대도다. 무극대도.
근데 상제님이 내가 왜 이 동방 땅에 오게 되었냐.
“이 세상에 조선과 같이 신명神明 대접을 잘하는 곳이 없으므로 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각기 소원을 따라 꺼릴 것 없이 받들어 대접하리니...” (증산도 도전 2편36장)
너희 조선이 천지신명을 가장 잘 위한다. 유일신만 받드는 데가 아냐. 산신만 받드는 데가 아냐. 천지안에 있는 모든 신명을 다 받든다 이거야.
그래 “최수운이 성경신이 지극하여 내가 천강서를 내려 대도를 열게 하였더니...” (증산도 도전 4편9장)
“수운으로 하여금 내가 장차 세상에 내려옴을 알리게 하였더니 조선 조정이 그를 죽였으므로 천지의 모든 신명들이 분노하였느니라.”(증산도 도전 5편125장) 그래서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과 수운가사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증산도 도전 2편94장)
자 “나의 일은 천지를 개벽함이다.” (증산도 도전 5편3장)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하늘과 땅, 인간역사에 새 질서를 여시기 위함이며 그것이 바로 “천지공사天地公事”이다.
천지공사에 앞으로 후천 5만년 이 우주의 새 역사의 비전이 다 들어있어요.
“네가 나를 믿어 힘을 쓸진대 무릇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인습할 것이 아니요.” (도전 5편3장)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이렇게 그냥 쫓는 것이 아니고, 뭐라고 말씀하셨냐. “새로 만들어야 하느니라.”
이 말씀 속에는 너무도 강렬한 그리고 새로운 우리의 새 문명, 새 역사, 새로운 도덕가치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제 우주의 역사의 틀이 바뀌는 진정한 패러다임의 전환, 인식의 전환, 지구문명의 시스템의 전환이 있는데요. 이 증산도에서 밝혀주는 9천년 역사의 깨달음, 우주관의 정수에 최종 결론이 뭐냐. 그게 천부경에서 나온 배달에서 태호복희씨의 하도, 그리고 9년 홍수로 중국 문명이 무너질 때에 단군왕검이 아들 부루 태자를 보내서 중국문명을 대홍수에서 구해준 홍범구주, 그것을 계승해서 낙서가 나온 거지.
여기서 근대사 출발점에서 다시 개벽이 나오고, 상제님 강세에서 선후천 개벽관이 나왔어요. 우주1년 이야기, 이게 깨달음 문화의 최종 결론인데, 이 우주1년 선후천 개벽관이 종이 한 장에 정리가 된 거야. 만인이 다 누구도 이해할 수가 있어.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1946년 상제님 진리의 큰 틀을 누구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우주1년 도표를 처음 공표하셨다.) 어린 아이와 대학교수, 전문가와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가 동시에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우주1년 이야기. 그 진리 근원이 천부경이고. 하도, 바로 이 우주를 합리적으로 시공간의 틀 속에서 이해한 5500년 전에 태호복희씨가 삼신상제님께 계시 받아 내린 이 하도. 그 틀을 보면 하도낙서라는 것은 뭐냐. 하도는 10개의 수로 인간과 우주, 시간과 공간을 정의를 하는데 북쪽에 1이 있고 남쪽에 2가 있다. 동방 봄, 서방 가을에 3, 4가 있어 중앙에 5가 있어. 1,2,3,4,5. 그 5가 다리를 놓아가지고 6,7,8,9,10. 1,3,5,7,9는 하늘의 수, 천수, 하나님 아버지의 정신을 상징하는 거다. 2,4,6,8,10은 바로 어머니, 땅의 지구 변화의 도, 어머니 하나님의 정신을 상징하는데요. 하도는 정 동서남북, 봄여름가을겨울에 작용하는 천지의 생명을 수로서 얘기하는 거야. 동방의 봄은 3·8목, 남방 여름의 불기운은 2·7화, 서방 4·9금, 북방 겨울은 1·6수다. 바로 이것을 영원히 순환하게 하는 순환. 개벽과 순환은 일체로 간다 말이야. 바로 중앙 5·10토다. 이것은 완전한 조화균형이야. 인간과 우주의 영원한 이상세계, 창조의 궁극의 이상, 완벽한 조화 Perfect Balance, 완전한 조화를 보여주는데요. 그래서 하도는 우주 창조의 설계도다. 낙서라는 건 뭐냐. 이것이 이제 실제 움직이면서 만물을 낳아서 기르는 거야. 낙서. 그래서 1,3,5,7,9 양수가 사정방에 자리를 잡아요. 정 동서남북에. 이건 양의 시대야. 봄여름에 양도 변화하는 것은 낙서고, 가을에 음도 변화하는 이상적인 안정, 균형, 성숙, 조화, 하나 됨, 지극한 행복, 인간의 머릿속에 잡념, 이런 욕망의 사고들이 다 송두리째 무너져 가지고 앉아 있으면 우주자체가 되어 있는 나, 살아있는 우주가 된 인간, 이것이 이제 하도인데요. 자 이 두 가지가 합쳐져 가지고 봄여름과 가을겨울, 분열과 통일, 그것을 바로 100수로써 보여준다.(하도 55, 낙서 45) 1백 배례.
자 우주1년 이야기는 선후천 두 개의 하늘이 있다. 인간이 살아야 되는 인간이 반드시 살아야 하는 두 개의 하늘이 있다. 바로 선천과 후천,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이 있다.
인간이 처음 사람으로 태어나서 살아가는 그 성장과정, 그것은 바로 선천세상이고, 우주의 봄여름이다. 그리고 이쪽 선천세상에서 저쪽 후천세상으로 넘어가야 돼. 선천 봄여름 이쪽 세상에서 가을겨울 저쪽으로 넘어가야 돼.
지금 선천은 닫혔어. 가을은 이제 열리는 거야. 어둠 속에 깊이 닫혀 있는, 진리의 궁극을 알 수 없는 이선천 봄여름에서 가을겨울로 뛰어넘는다 이거여.
열린 우주를 향해서 가을 우주를 향해서 우리가 다함께 가야 하는데, 이 선천개벽과 후천개벽, 선천개벽관과 후천개벽관, 이것은 우리 구도자들에게 내가 그래요. 이건 5백번 이상 듣고, 천 번 이상 전해봐라! 이건 수 백번, 수천번, 수만번을 하루에도 가족 부부사이 형제간에 이웃과 더불어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래서 우주1년의 선후천 개벽관은 9천년 우주관의 결론의 우주관.
이 그림 한 장을 다시 보면 뭐가 있냐.
우리는 지금 어느 때 살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결론은 하루의 순환주기가 있고 지구의 봄여름가을겨울 순환주기가 있듯이
이 우주에도 인간이 처음 태어나서 인간으로서 성장을 끝마치는 한 주기, 봄여름 선천이 있고 모든 인류가 천지와 같은 큰 사람이 되어가지고 사는 전혀 다른 새 세상이 열린다. 가을 후천 세상이 있다. 이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 그것이 129,600년이다. 360년을 한 주기로 해서 그걸 반복하면 129,600년이야.
지구1년과 우주1년이 도수가 같은데요. 약 13만 년으로 이 우주의 1년 사시 변화가 있다. 그래서 지금은 이번 5만 년 전에 현생인류가 태어나고 5만년 세월이 고대 태고문명이 개벽이 되면서 1만 년 전에 오늘의 환국문명이후 여름철 말까지 해서 지금은 여름 문명에서 가을우주 문명으로 들어서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 우리가 살아왔던 선천은 상극이 우주 창조질서로 작용하고 있다는 거야. 상극의 우주질서, 선천의 상극질서.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도전 2편17장) 선천은 우주가 균형이 무너져 있어. 정 남북이 아니고 동북으로 지축도 기울어지고 태양계 모든 별들이 기울어져 있어요. 그래 사람 마음도 수시로 기우는 거야. 내 중심으로. 천지와 인간이 하나 되지 못하고 틈새가 생긴 여기에서 근본 어둠, 우주의 어둠이 깃드는데 이것을 조화를 해서 천지와 일체가 되어서 우주광명을 복원하라는 것이 모든 종교의 사명인데요.
지난 봄여름 선천세상은 상극의 이치, 질서, 상극의 우주이법이 인간과 만물을 낳아서 기르면서 세세토록 전쟁이 그칠 날이 없다. 그래서 원한이 원한을 낳고 해서 원한이 천지를 채워서 이 세상 모든 참혹한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쟁이 그칠 날이 없어. 지구의 진정한 역사의 평화는 전쟁을 통해서 지속되고 있다 이거여. 오늘날도 제 1,2차 세계 대 전쟁이 참혹함을 거친 이후에 지금 평화가 몇 십 년 유지되고 있어요. 이 마지막 동북아 역사 전쟁의 평화가 무너지려고 하는 새로운 거대한 변혁이 지금 성큼성큼 우리들의 한반도를 향해서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상제님의 강세에 대해서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제 천지신명들이 우주의 상극 질서의 최종점에서 어찌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세상을 건지려고 해도 아무 방책이 없다(선천 성자들의 가르침으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석가모니도, 공자도, 예수도, 어떤 성자도 이 우주의 질서가 상극이기 때문에 이 상극의 우주질서를 바꿔줘야 된다 이거야. 이런 생각을 가진 성자가 없었으며, 이런 깨달음을 가진 성자가 없었으며, 이런 가르침을 가진 종교가 없었다 이거여.
동방의 유일한 대한민국의 근대사의 첫 출발점 동학과 그 꿈을 성취하는 무극대도 증산도에서 최초로 우주의 질서를 들고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 가르침의 근본 틀이 뭐냐 하면, 선천 상극의 원한의 역사를 이 원한은 누구도 끄르지 못하는 거야. 그건 우주질서에서 태동이 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우주의 통치자, 조화주 하느님, 천주님만이 직접 인간 역사 속에 한 역사적 인간으로 태어나서 새로운 우주질서를 선포하신다 이거여.
바로 그것이 우리나라 정치계에서 생활화 되어 있는 언어, 상생인 것입니다.
강증산 상제님의 가을우주 개벽문화 진리주제,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도전 2편18장)
가을 우주의 하늘과 땅과 인간이 완전한 균형과 조화, 그 일체를 이룬 새로운 가을우주 질서, 이것이 상생이다.
자 지금 이제 우리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양도변화에서 음도변화의 통일, 수렴, 성숙의 시간으로 넘어서고 있는데요. 상제님께서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 7편38장)
그동안 이 수만 년 태초 우주 창조이래로 백억 년이 넘어서 그 오랜 세월을 넘어서 이제서야, 이건 사실 한숨을 쉬면서 읽어야 돼. 한숨을 느끼면서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했다.’ 그래서 이 천지대운이 “세계대운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니 만에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도전 3편14장)
정말로 인간으로서 우주적이 큰 성공을 하려면 이번에 이 가을 운수, 무극대운을 타야 된다 이거야. 여기에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살아가는 삶의 목적의 크고 작은 모든 큰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가을의 정신은 뭐냐. 우주의 가을의 정신은 뭐냐.
바로 열매를 맺는 변화정신, 한마디로 “이 때는 원시반본하는 시대라.” (도전 2편26장) 근본으로 뿌리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여.
내 뿌리를 찾아야 산다. 내 뿌리를 찾아야 생존한다. 내 뿌리를 찾아야 성공한다. 내 뿌리를 찾아야 열매를 맺는다. 진정한 열매 맺는 인간, 성숙한 인간.
가을 우주에 상제님이 잘 쓰시는 언어, 가을우주의 인간 씨종자가 된다. 씨종자 인간. 그래서 원시반본, 뿌리를 찾는 뿌리문화를 찾는.
나의 1차적인 직접적인 뿌리는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 어머니와 조상님이다. 이번엔 조상을 배반하면 다 죽어, 그거. “환부역조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도전 7편17장) 뿌리를 부정하는 것은 저런 작은 이파리, 초목도 풀잎 하나도 생존할 수 없습니다. 뿌리 기운을 받아 가지고 그 뿌리기운으로 매순간 생존하는 거야. 뿌리. 그래서 ‘너의 조상님이 네 하느님이니라.’ “너희에게는 선령이 하느님이니라.”(도전 7편19장) “먼저 조상에게 빌고 그 조상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도전 9편213장)
그러니까 네 조상에게 먼저 기도하고 그 조상이 나에게 기도를 하는 거다.
하나님 아버지, 천주님에 대한 기도법이 따로 있다 이거야. 조상을 무시해 버리고 나는 아버지 하나님, 천주님하고만 직접 통한다? 그것은 네 조상을 욕되게 한다. 그것은 욕급선령이니라.(도전 7편19장)
조상을 찾지 않고 하느님 아버지를, 천주님을 먼저 찾는 자는 조상을 욕되게 하는 것, 부정하는 것이다 이거여. 조상을 부정하는 자의 기도는 천상에 도달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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