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결론, 미륵불 강세와 왜곡된 미륵불 사상
불교의 결론 총정리, 미륵부처님께 귀의하라, 그 분은 동방땅에 오신다
*영상출처: 개벽문화북콘서트STB상생방송 / https://youtu.be/jEJ2nw5NWDE
불교의 결론과 왜곡된 미륵불 사상
불교의 결론 총정리, 미륵부처님께 귀의하라, 그 분은 동방 땅에 오신다.
불교를 들어가서 보면, 팔만대장경의 가르침의 궁극, 결론이 뭐냐.
새로운 부처님이 오신다. 그 분을 서있는 부처님으로 모시고 있어요.
미래의 부처님, 희망과 구원의 부처님이다.
또 이 미륵부처님이 마침내 동방 땅에 인간으로 오신다.
그 다음에 그 분의 용화낙원, 궁극의 새로운 미래문명 세계가 열린다.
그래 이 미륵님에 대한 구도의 모델이 선재동자인데, 이 선재동자가 선禪지식(마음을 닦는) 아주 뛰어난 스승들을 찾다가 마지막에 미륵님(=도솔천의 천주이신 미륵부처님)을 만나는 거야. 불경에는 미륵보살로 나오는데 나는 그건 불경한 표현으로 보거든. 그 미륵부처님을 뵙는데 아무 말씀을 안 하시고 비로자나 누각으로 딱 데리고 가서 ‘안을 들여다봐라.’-대방광불화엄경변상도 제 78~79권, 미륵부처님께서 선재동자에게 우주의 조화세계를 보여주심.
그 작은 누각을 딱 여니까 와~ 그 속에 온 우주의 조화세계가 출몰을 하는 거야. 거기서 해탈을 하는 거야.
영원한 불교 구도자의 상징, 선재동자가 해탈한 경계가 어디냐?
미래의 부처 미륵님의 조화세계에 눈을 뜨고 거기서 깨졌다 이거여.
도솔천에 계신 미륵님은 어떤 분이냐.
此處之名은 兜率陀天이요, 이곳의 이름은 도솔타천이다.
今此天主之名曰彌勒이니, 이 하늘의 주님은 ‘미륵’이라 부르니,
汝當歸依하라. 네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
『미륵상생경』
여당귀의汝當歸依하라, 너희들은 마땅히 이곳 도솔천의 천주님 이곳 하늘의 주님인 하느님, 미륵님에게 귀의하라.
이거는 누구의 말씀이에요? 바로 2500년, 북방불교는 3000년 얘기하잖아요.
불법의 창시자 석가부처님의 지엄한 진리명령이여! 신앙명령이여! 여당귀의하라.
너희는 모두 앞으로 오시는 도솔천 천주님, 이 하느님의 도를 받아야 된다 이거여.
근데 그뿐이 아니고 여기 보면, “此는 大醫王之住處하고, 이곳은 대의왕이 머무시는 곳이다(화엄경 입법계품)”.
대의왕大醫王은 뭐여, 이 세상의 병을 근본적으로 고치시는 왕이시다 이거여.
이 미륵불은 병든 이 세계, 병든 이 자연, 병든 지구촌의 모든 인간의 마음과 영혼과 육신의 병, 이 우주 안에 있는 우주안의 크고 작은 모든 병의 근원을 뿌리 뽑는 대의왕이시다.
그 미륵님에 대한 영광스러운 존칭은 이거보다도 더할 수가 없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미륵님은 대의왕이다. 미륵부처님은 대의왕이다.
또 이 석가불은 자기 친아들인 외아들 라훌라뿐만 아니라 그 네 명의 성문(대가섭, 군도발탄, 빈두로)에게 그 수석제자가 정통 계승한 인물이 가섭 아니에요?
그 네 사람들에게 뭐라고 명령을 하냐 하면, “汝等四大聲聞은 要不般涅槃하고 須吾法沒盡에 然後乃當般涅槃하라. 너희 제 성문은 지금 열반에 들지 말고 내 법이 무너진 뒤에 열반에 들도록 하라. 『미륵상생경』 ”
너희 네 사람은 말이야 네 성문은 오법몰진吾法沒盡, 沒=빠질 몰 자, 무너진다.
인류문명의 극적인 총체적 전환기에 내 법이 창생들을 교화하는데 어떤 그 막다른 한계에 도달할 때, 내 법이 무너져 갈 때, 그 극적 경계에 이르면 바로 응당히 여기 ‘당반열반當般涅槃’이야. 너희들은 내 법이 무너진 뒤에 열반에 들어라 이거야.
지금 뭐 마음 닦아가지고 광명이 좀 열렸다고. 마음 법, 이것만 갖고 되는 게 아니다 이거야. 우주 이법이 바뀌는 거야. 이것이 개벽이다 이거야. 우주의 이법이 바뀐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미륵상생경』을 보면 앞으로 오시는 미륵부처님 도솔천 천주님, 도솔천 하나님의 새 법, 새 진리 법, 새 부처님 법을 받는데.
석가부처님의 법의 명령을 받은 가섭도 “대가섭도 亦不應般涅槃하고, 석가여래의 제자 대가섭도 열반에 들지 않고, 要須彌勒出現世間하고, 미륵불이 세상에 나오기를 기다리느니라.”이런 구절이 있어 『미륵상생경』에.
그럼 석가모니 부처님은 인도 사람이냐?
지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히말라야산 오르는데 그 셀파들(세르파 sherpa는 ‘동쪽에서 온 사람’이란 뜻)의 고향 네팔. 네팔 사람들은 동지미 먹고 그 사람들도 청수올리고 기도하거든. 동방 신교문화 그대로 가지고 있어. 이쪽 히말라야 쪽 제가 히말라야 5500곳까지 답사를 하고 그 아래쪽 지역 마을 전체를 답사를 해보니까 아 가보면 우리 이웃 마을에 온 거 같아요. 히말라야가 아니고 뭐 자고 나서 보니까 옆 마을에 온 것처럼 얼굴 생긴 게 똑같어. 몽골사람들이 100만 명 산다는 거야 거기 지금.
그런데 이 석가부처의 가문이 어떻게 되냐면 그 가계가 아딧짜라 그러는데 태양족, 태양족. 그의 아내 야수다라 비妃(라후라의 어머니)는 혈통이 콜리야(拘利族)라 그러는데 지금의 코리족(동방 광명 桓族의 일원)이 아니냐. [아딧짜 Adicca(태양), 아딧짜반두 Adiccabandhu 일종족日種族, 태양의 후예라 부름].
그래서 이 석가부처님의 혈통은 바로 동방의 외부에서 온 귀화민이라는 거야. 귀화족. 그 증거가 뭐요, 그러면. 남방불교를 가면 깜짝 놀라는 게 있어. 뭐냐. 전부 상투를 틀었어. 상투 튼 불상(태국 아유타야박물관). 상투를 튼 부처님. 나가Naga 배경의 불상(라오스팍세 왓푸사라우사원). 어디서 많이 들어 봤잖아요. 우리나라는 부처님 머리에 상투를 튼 불상이 없어요.
그런데 이 불교에서는 미륵불에 대한 역사 왜곡이 있는데
‘석가불은 본래 도솔천의 호명보살로 있다가 지상에 내려와 성도를 해서 부처가 되었다.’-불본행집경佛本行集經- 그런데 이것을 뒤집어가지고 미륵은 원래 보살이다. 석가 생존시에 있었던 제자였는데 젊어서 죽어가지고 천상에 도솔천에 가서 지금 앞으로 부처가 될라고 대기상태에 있다. 이런 식으로 이제 역사를 뒤집어 놓고.
또 하나는 미륵은 앞으로 석가 입멸 후 56억 7천만 년 후에 오신다.
지구 수명이 지금 40억 년 남았다 그러거든. 그럼 지구가 다 부서져서 없어진 뒤에 그것도 한 10억 년 뒤에 말이여 아무도 없는데 미륵이 어디로 오시나?
8만4천 설도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미륵의 출세에 대한 역사 왜곡의 아주 잘못된 병폐로 지적하고 싶습니다.
미륵님이 오실 때는 이제 사시가 고르다. 춘하추동 사시의 극한극서가 없어진다는 거야. 자연개벽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러고 모든 사람의 인심이 골라서 한마음과 같다. 또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잘 산다.
“爾時時氣和適四時順節. 人心均平皆同一意. 그때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가 조화되며 인심이 골라서 다 한뜻과 같으니라. 土地豐熟 人民熾盛 街巷成行. 백성이 다 고루 잘 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미륵하생경』”
인류의 이상적인 미륵님의 용화낙원 세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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