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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강진에 대규모 산사태 모습 사진

by 태을핵랑 2018. 9. 6.

산도 신명이 들어 있어서

하루는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산도 신명이 들어 있어서 비가 억수같이 많이 오면 산사태 날 것을 두려워한 신명들이 자기 앉을 자리를 찾아 산을 옮기는데

그 모습이 마치 구름이 둥둥 떠서 걸어가는 것 같으니라.

아낙들이 이를 보고 ‘아이, 산도 걸어가네. 바위도 걸어가네.’ 하며 입방정을 떨면 산이 ‘요망스럽다.’ 하여 주저앉고 가지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편57장 3~5절)

 

홋카이도 강진에 대규모 산사태 모습 사진

 

[뉴스pick] 흙더미에 파묻힌 마을..홋카이도 강진에 대규모 산사태

오기쁨 에디터, 송욱 기자 입력 2018.09.06. 13:54 수정 2018.09.06. 14:52

일본 홋카이도에 강진으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오늘(6일) 새벽 3시쯤 홋카이도에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해 근처 지역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홋카이도 남서부 근처 아쓰마초 지역은 지진 여파로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여진이 이어지면서 산에 있던 흙과 나무가 쓸려 내려와 집과 건물을 덮쳐 마을은 초토화됐습니다.

산 가까이 있는 집들은 어마어마한 흙더미에 깔려 흔적도 알아볼 수 없이 무너졌습니다. 

특히 이 지역 산의 경사면이 대규모로 무너져내리면서 산은 헐벗은 모양새가 됐습니다. 


 

아쓰마초에 따르면 이날 3개 지역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앞서 지나간 제21호 태풍 '제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지진이 나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지역 주민 40여명 가운데 20여명의 생사는 확인됐지만 20여 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NHK는 "많은 주민이 산사태로 인해 매몰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과 자위대가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지진으로 홋카이도 전역에 전기가 끊기고 교통편도 중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흔들림이 강했던 지역에선 가옥의 붕괴 나 산사태 등의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면서 "앞으로 1주일 정도는 최대 진도 6 강 정도의 지진에 충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요미우리 온라인 홈페이지 캡처)       

오기쁨 에디터, 송욱 기자songxu@sbs.co.kr

 

日홋카이도 여진 64회.."1주내 동일규모 6.7 지진 우려"(종합)

입력 2018.09.06. 19:01

 

日기상청, '홋카이도 이부리 동부 지진' 공식명칭 발표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김병규 특파원 = 6일 새벽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한 뒤 여진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64회 발생했다고 NHK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8분 홋카이도에서 진도 7의 진동이 관측된 뒤 오후 3시까지 진도 1~4의 진동을 동반한 지진이 총 64회 이어졌다.

진도4 지진이 2회, 진도3 지진이 9회 각각 발생했으며 진도 2와 진도1의 흔들림을 일으킨 지진은 각각 21회와 32회 일어났다.

이런 가운데 향후 1주일간 추가 지진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홋카이도대학 지진화산연구관측센터의 가쓰마타 게이 준교수는 "향후 1주일간 같은 정도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진원에서 떨어진 삿포로 등에서도 지반이 약한 장소는 큰 진동을 동반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기상청도 "앞으로 1주일 정도는 최대 진도 6강(强) 정도의 지진에 주의하고 특히 2~3일 사이에 규모가 큰 지진이 발생하는 일이 많다는 점에서 지진 활동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기상청은 홋카이도 이부리 지방의 동부에서 일어난 이번 지진에 대해 '홋카이도 이부리 동부 지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기상청은 규모가 큰 지진에만 공식 명칭을 부여하는데, 이런 사례는 2016년 '헤이세이(平成) 28년 구마모토(熊本) 지진' 이후 처음이다.

 

日 홋카이도 강진으로 1명사망·30여명 실종 (삿포로<일본> AFP/지지통신=연합뉴스)

 

6일 새벽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북단 홋카이도(北海道) 남부 아쓰마초(厚眞町) 마을 가옥들이 산사태로 흙과 나무 더미에 깔려 있다. bulls@yna.co.kr

 

일본 홋카이도 강진으로 2명사망ㆍ100명이상 부상 / 연합뉴스 (Yonhapnews)

 

*영상출처: https://youtu.be/BzNnm_wvqoI 

jsk@yna.co.kr,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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