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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웰빙,의학

우한폐렴 증상과 예방수칙 5가지

by 태을핵랑 2020. 1. 26.

우한폐렴 증상과 예방수칙 5가지

 

중국에서 우한폐렴(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이 빠르게 퍼져서 한국까지 상륙했는데요~

 

폐는 금기운으로서 백색과 매운맛이 폐를 건강하게 하여 면역성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마늘과 고추가루 듬뿍 넣은 무우국을 이마에 땀이 나도록 즐겨 먹는 것이 독감이나 폐렴을 예방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며  역시 가장 좋은 음식은 김치입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셔야 바라는 소망도 이루실 수가 있지 않겠어요~?

 

★바이러스학 연구 분야 전문가 홍콩대학 신흥전염병국가중점실험실 주임, 관이 교수의 우한 폐렴에 대한 경고-1월 21~22일 우한 방문했을 때.

관 주임은 2002∼2003년 세계적으로 8천명 이상을 감염시키고 800명 가량의 목숨을 앗아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에서 왔다는 것을 밝힌 팀의 일원이었다. https://m.yna.co.kr/view/AKR20200123189300083?

그는 우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원인 규명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우한에 갔지만, 다음날 바로 돌아왔다. 그는 이날 차이신(財新) 인터뷰에서 "폭발하는 것이 확실하다. 나조차도 탈영병이 되는 것을 택했다. 극도의 무력감을 느꼈다. 이미 통제 불능의 상황이며 보수적으로 추산해도 감염 규모는 최종적으로 사스보다 10배는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 주임은 백전노장인 자신은 사스와 N5N1,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을 겪었지만 대부분은 통제 가능했다면서 "이제까지 두려웠던 적이 없었지만, 지금은 두렵다"고 털어놨다.

이런 그의 말은 우한을 직접 방문했던 전문가가 이제까지 내놓은 가장 강력한 경고다.

▶홍콩 최고 바이러스 전문가가 우한 폐렴보자마자 도망친 이유 https://youtu.be/vfxL2jQ0-ko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도전 11:386:4)

 

"우한폐렴 치사율, '사상 최악' 스페인독감과 비슷"  2020.01.23 https://news.v.daum.net/v/2020012317021639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우한(武漢)폐렴' 치사율이 사상최악의 전염병으로 기록된 스페인독감과 비슷하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야후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의 닐 퍼거슨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와 사망자 수를 비교,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은 스페인 독감과 비슷한 2%"라고 말했다.

 

백신·치료제 없는 '우한폐렴'…증상과 예방법은? / 1.20.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영상출처: https://youtu.be/bFMAEulERjA 


[앵커] 국내에서도 이른바 '우한폐렴' 확진환자가 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당국은 침과 콧물 등을 통해 사람 간에 전파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지만 마땅한 치료제나 예방백신은 없는 상황인데요. 이에 따라 생활 속에서의 예방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김장현 기자가 우한폐렴의 증상과 예방법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2003년 중국에서 발생해 세계적으로 약 800명의 사망자를 낸 사스, 2015년 국내에서 38명이 숨진 메르스까지. 원인은 모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를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지만 문제는 유전자 변이를 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이번 우한폐렴 바이러스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습니다.
대표적 증상은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인데 전문가들은 사람간에 긴밀하게 접촉했을 때 침, 콧물 등으로 전파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엄중식 /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사스와 메르스의 유행 양상과 비교했을 때 전파력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접촉강도에 따라 얼마든지 사람간에 전파 가능한 상황…" 감염을 막으려면 손은 비누로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기침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또, 유행하는 독감과 구분할 수 있게 면역력 약한 노인, 만성질환자는 독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확진환자가 나온 중국 우한과 베이징, 선전 등의 방문은 삼가고 이들 지역 방문 후 2주내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당국에 알려야 합니다.
[이재갑 / 한림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전화를 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시를 받아 움직이는게 현재로서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선 조류나 야생동물 시장도 가지 않아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jhkim22@yna.co.kr)


★우한폐렴 예방하는 5가지 수칙.. 가족 모이는 설날, 기억하세요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0.01.24. 03:09 수정 2020.01.24. 09:57

 

[오늘의 세상]

중국 우한발(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중국과 세계 곳곳으로 퍼지면서 곧 우리나라에도 확산할 우려를 낳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9년 신종 플루와 2015년 메르스 등 대규모 감염병 사태가 있었다. 여기서 얻은 교훈으로 우한 폐렴 예방에 놓쳐서는 안 될 다섯 가지를 추렸다.

 

첫째는 '물만 보면 손을 씻어라'다. 신종 플루 유행 당시 손 씻기 운동이 벌어져 유행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그 효과로 유행성결막염이 70% 줄고, 장티푸스 등 수인성 전염병도 30% 감소했다. 흐르는 물로 비누를 써서 30초 이상 손 씻기를 자주 하길 권장한다.

 

/그래픽=박상훈

 

둘째, 마스크는 서로를 지켜주는 상생의 징표다. 호흡기 감염병은 누구나 가해자 또는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침방울을 통해 전염을 일으킨다. 발열이나 기침이 있으면 스스로 마스크를 써서 침방울 전파를 차단해야 한다.

 

셋째, 기침 에티켓을 일상화하자. 기침과 재채기는 팔꿈치 안쪽 소매에 해야 한다. 오른손으로 기침하는 입을 막고 난 다음에, 타인과 악수하는 것이 최악이다. 기침을 대놓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주변에서 지적해야 한다.

 

넷째, 병문안 자제다. 메르스 감염의 92.5%가 병원 내에서 이뤄졌다. 우한 폐렴 의심 환자도 병원으로 모일 것이다. 이제 우르르 몰려가는 병문안, 아이도 데리고 가는 면회는 그만두자. 병원 방문은 꼭 필요할 때 하는 게 감염병을 피하는 길이다.

 

다섯째, 젊은 사람도 방심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은 처음 겪는 변종 바이러스를 접하면 과도한 면역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염증 물질이 쏟아져 나와 면역체계가 교란되는 이른바 '사이토카인 폭풍'이 생겨 중증 상태로 빠질 수 있다"며 "이런 반응은 면역력이 왕성한 젊은 사람에게서 잘 일어난다"고 말했다. 메르스 감염자(186명) 중 40대 이하가 70명으로 38%를 차지했다.

우한 폐렴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일곱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다. 기존 6종 가운데 치사율이 높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등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나머지 4종은 대부분 감기 정도 증세만 보인다. 인체 간 감염도 확인된 상태다. 침방울 등을 통해 감염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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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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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대유행 온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김서연 기자 입력 2020.01.22. 16:35 댓글 435개

 

21일 (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버스를 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큰 것'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사태에서 배운 것을 실천해야 한다."

블룸버그통신 편집위원 안드레 클루스는 21일(현지시간) '다음 팬데믹(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전염병)이 온다. 우리는 이렇게 대비해야 한다'는 사설을 통해 "문제는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집단으로 대비할 준비가 돼 있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사스 사태에서 배운 교훈 첫 번째로, 배신(perfidy)과 영웅적 행위(heroism)라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스가 발병했을 때 여러 문화권에서는 사태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전개됐다는 설명이다.

당시 중국 본토는 경제적 손실이나 정치적 혼란을 우려해 정보를 통제했다. 그 탓에 바이러스는 더 크게 퍼져나갔고, 중국이 정보를 공개해도 더이상 국민들은 당국의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 수많은 루머는 당국의 대처도 방해했다.

대조적으로 싱가포르는 격리 등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취했다. 처음엔 싱가포르에 대해 엄격하고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이후 그들의 대응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클루스는 설명했다.

대만에서는 일부 의료진이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의 의무를 저버리는 등 개인주의의 어두운 면이 드러나기도 했다. 반면에 홍콩, 그리고 나중에 대만 등에서까지 의료진은 환자들을 돌보며 용감하게 바이러스와 싸웠다.

클루스는 중국이 사스에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정부가 정직하고 투명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보가 더 많을수록 좋고, 그 무엇도 숨기지 말라면서 국가와 국민 사이에 신뢰가 무너지면 발병 통제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공항 입국장 발열검사 등 검역을 언급하며 사람들은 자발적으로도 스스로를 격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택근무가 가능한 이들은 차별을 두려워하지 말고 재택근무를 하고, 정부와 고용주도 이를 장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클루스는 '팬데믹'에는 다자주의로 협력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건 잠재적으로 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일이다. 다 함께 싸우는 편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sy@news1.kr 이슈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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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병겁이 일어나면 두더지가 땅을 뒤지지 못하고 제비가 하늘을 날지 못하리라. 앞으로 무법(無法) 삼 년이 있다. 그 때는 사람들이 아무 집이나 들이닥쳐 같이 먹고살자고 달려들리니 내 것이라도 혼자 먹지 못하리라.” (道典 7:34)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道典 11:264)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道典 4:147)

 

★가을 인존시대를 여는 천지조화 태을주
https://youtu.be/HFWw7mvvclQ
★동서 주문 문화의 완성 시천주주와 태을주
https://youtu.be/3cHRyikaDyI

★태을주 구성
https://youtu.be/ejudlH0B6cI

★태을주 합송
https://youtu.be/WB9bnoLa5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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