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예언] 성聖 말라키의 대예언
■ 성聖 말라키의 대예언: 카톨릭의 종말과 마지막 교황의 최후
아일랜드 아머(Armagh in Ireland)에서 태어난 말라키(Malachy O’Morgair, 1094?~1148)는 신비주의적인 수행을 하였던 순수한 구도자였으며, 아머의 대수도원장(Abbot)이었다.
신비한 환몽을 통해 미래를 내다본 그는, 중세에 펼쳐진 많은 불가사의한 예언들 가운데 로마 카톨릭에 적지 않은 충격을 던져준 특이한 예언을 남겼다.
그는 세 단어들로 구성된 짧은 문장으로, 12세기 초반 자신이 생존했던 시대로부터 마지막 교황에 이르기까지 역대 교황의 재임기간, 출신지, 특징 등을 예언하였는데 그 내용의 대부분이 적중했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현재 로마 카톨릭의 법왕정치는 로마 이름으로 베드로라는 법왕시대에 끝난다. 이는 역대 법왕의 재위기간 평균 연수로 산출하면 '새로운 천년기'에 해당하는 시대이다.
그 예언의 후속부분에는 '일곱 개 언덕의 도읍(로마)은 파괴되고 무서운 재판관이 사람들을 재판하리라'고 되어 있다.
법왕 피우스 10세(성 말라키의 예언서에서는 최후에서 여덟 번째 법왕이다)가 1909년에 본 환상도 그 영향인지 모른다. 피우스 10세는 알현(謁見)도중 갑자기 실신상태에 빠졌는데 얼마후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
오오, 얼마나 무서운 광경인가, 나 자신이… 아니 나의 후계자인지도 모르지만… 그는 로마법왕의 자리에서 내려와 바티칸을 떠날 때에 '사제들의 시체를 밟아 넘으며' 걷지 않으면 안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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