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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비밀 북리뷰] 전염병 발생 요인

by 태을핵랑 2020. 3. 11.

2009년 여름,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플루(H1N1)로 전 세계가 전염병 공포에 휩싸였고 아직까지 그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첨단 의학장비와 의학기술로도 급속히 번지는 신종전염병의 확산을 막지 못하고 원인규명과 백신개발에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2010년 3월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추산 16,000 여명의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이라 불리는 사스(SARS)와 닭, 오리, 야생 조류로부터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조류독감으로 이미 홍역을 치른 경험 때문에 전염병에 대한 공포는 더욱 더 확산되어 갔다. 

 

해마다 계속되는 전염병의 창궐과 희생자의 증가에 대한 불안이 많은 요즘, 지구촌을 휩쓰는 괴질병으로부터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는 책이 출간 되었다고 하여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상생문화연구소를 개설하고 한문화(韓文化) 중심 채널인 STB상생방송국을 개국하신 안경전님께서 쓰셨는데 인류에게 닥칠 질병의 정체와 극복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기술하여 놓았다. 

이전에는 막연히 전염병은 의례 한 번씩 발생했다가 소멸하는 단순한 질병이라 생각했었는데 문명의 발상지가 곧 전염병이 태동한 곳이었고 인류의 역사 곳곳에서 물줄기를 바꾼 것은 다름 아닌 전염병이 도사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즉, 인류가 새로운 시대로 들어서는 데는 전염병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아테네와 로마제국의 멸망을 촉진한 것도 실크로드를 타고 동양에서 서양으로 전염된 시두(천연두)의 창궐이었고, ‘역사상 최악의 연쇄 살인마’라고 불릴 정도로 참혹한 사상자를 낸 흑사병(Black Death)으로 인해 1347년부터 1351년의 짧은 기간 동안 최소 유럽인구의 3분의 1인 2,500만 명이 사망하고 전 세계적으로는 7,5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흑사병의 창궐로 인간의 의식과 태도에도 많은 변화가 와서 중세의 봉건사회가 무너지고 근대자본주의 사회로 이행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20세기 초의 스페인 독감으로 그 당시 전 세계인구의  30%가 감염되고 사망자가 5,000 만 명에서 1억 명에 이른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날의 전염병은 서곡에 불과하다는 말과 함께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다른 차원의 질병이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 앞에서 모골이 송연해 옴을 느꼈다. 

 

자연과 인간이 하나이기 때문에 대자연이 조화롭게 순환을 해야 그 속에 사는 인간들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대자연에 대한 통찰 없이 개발과 정복의 대상으로만 생각하여 무분별하게 파괴한 결과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다는 진단에는 충분히 공감을 하였다. 거기에 더 나아가 현대문명이 저지른 생태계파괴와 환경오염 못지않게 심각한 문제가 바로 ‘인간 마음의 병’이라고 한다.

인간의 원(寃)과 한(恨)이 맺혔을 경우 인간세상을 병들게 하는 힘과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하며 그 예로 세조의 왕위찬탈과정에서 억울하게 죽은 단종과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를 들고 외국의 사례로 스코틀랜드의 영웅 윌리엄 왈라스와 흡혈귀 드라큘라의 실제 인물인 루마니아의 블라드 쩨뻬쉬를 들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일본군 731부대의 생체실험으로 죽어간 마루타들과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처절하게 죽어간 유대인들의 원한의 기운이 폭발하여 역병이 대발한다고 주장한다. 

이 부분에서는 인류의 역사에서 수많은 원한이 발생할 사건들이 있었고 그로인해 억울하게 희생된 원혼들이 있었다는 사실에는 공감이 가면서도 과연 그런 원한이 실제로 전염병을 창궐하는 요인이 되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원한의 바이러스 병원체가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온 인류에게 필연적으로 대질병이 닥치게 될 것은 필연적이라 주장한다. 

그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동서양의 성자들과 영지자들의 대병란에 대한 예언들을 소개...

   이후에는 개벽사상이 전개되는데 대병란이 필연적으로 오는 이유하루시간의 운행법칙지구 1년의 시간변화의 원리를 통해서 상세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질병대란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서 우주1년에 대해서도 기술하는데 지금은 우리가 가장 뜨거운 여름철의 마지막 시간대를 지나기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가을로 접어들면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우주법칙으로 불기운(火氣)과 금기운(金氣)이 서로 부딪히는 상극작용(火克金) 때문에 지구촌에 질병대란이 발생한다고 경고한다. 이러한 병든 상극의 역사를 완전히 청산하고 새 천지가 열리는 대전환의 시대를 여실 수 있는 분은 ‘상제님’이라고 주장하고, 떠오르는 해를 멈추시고 바닷물을 없애 보이시는 공사를 보이신 일화를 소개한다.

상제님은 상생의 도로써 선천상극의 원한의 역사가 혁신된다고 하시는데 상생은 23.5도 기울어진 지축이 정남정북으로 바로서고 지구궤도가 타원형에서 정원형으로 바뀌는 가을개벽을 통해서 구현될 수 있다고 하며 원한 맺힌 신명들을 해원시키기 위해 천지공사프로그램을 짜 놓으셨다고 한다.

 

   아울러 증산 상제님의 상생의 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인 원시반본(原始返本)을 언급하고 상제님을 찾기 전에 자신의 부모와 조상을 제1의 하나님, 한민족의 국통인 환인, 환웅, 단군을 제2의 하나님으로 모시라고 한다.

그리고 스물 석 자로 이루어진 신령한 주문이며 조화성령의 생명수인 태을주 수행법을 강조하고 크게 깨어나 참 진리를 만나 병란개벽에서 생존할 것을 당부하며 마무리된다. 


   이 책에 대한 느낌은 독자들마다 다를 것이지만, 인류의 문명발전을 전쟁과 전염병을 통해 해석하고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파괴에 의해서 질병이 발생한다는 점은 충분히 공감이 가고 평가할 만하다는 생각이다. 또한 후천개벽이나 증산도에 대해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출처: 인터넷교보문고 2010-04-13 22:57 덕무조아(lss483)님의 북로그

http://booklog.kyobobook.co.kr/lss483/814228 

 

[생존의 비밀] 책 소개 영상 https://jsdmessage.tistory.com/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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