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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식/핫이슈,화제

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도 있다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by 태을핵랑 2020. 3. 13.

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도 있다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중국 코로나19 발원지 발뺌…신천지책임론까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게시일: 2020. 3. 2.

중국 코로나19 발원지 발뺌…신천지책임론까지

[앵커]

코로나 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첫 발생지 중국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중국은 책임론에서 발뺌하느라 여념이 없는데요.

미국 발원지 주장에 이어 중국 온라인에선 한국의 신천지교회가 퍼뜨렸다는 주장까지 등장했습니다.

김영만 기자 입니다.

[기자]

코로나19가 발병한 지 석 달,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는 그 사이 전 세계 68개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감염자 수는 9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사망자는 3천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사스 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이나,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을 능가하는 금세기 최악의 전염병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첫 발병지인 중국에 대한 원성이 높아지자 중국은 언론매체와 전문가 등이 나서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는 일본과 이탈리아 등에서 중국 여행 경험이 없는 감염자가 늘고 있다며 외부에서도 중국이 발원지라는 주장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스 영웅'으로 불리는 중국 감염병 전문가인 중난산은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처음 출현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중국에서 발원했다고는 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미국에서 겨울 독감으로 희생자가 많이 발생했던 점을 들어 미국이 발원지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번 겨울 독감으로 약 1만 4천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중국 온라인에선 한국의 신천지가 퍼뜨렸다는 주장까지 등장했습니다.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는 신천지 교회 교인들이 지난 1월 우한을 방문한 사실을 들며 신천지 교인이 우한에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설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발원지가 한국일 수 있으니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격앙된 반응까지 보였습니다.

코로나19 발원지 논란에 대해 세계보건기구는 "조사 중"이라며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김영만입니다. (ymkim@yna.co.kr)

 

*영상출처: https://youtu.be/ociQRcKIDIw 

 

中 중난산 원사 "코로나19 발원지 중국 아닐 수도"...중국 책임 회피 움직임 / YTN

 

게시일: 2020. 2. 27.

중난산 원사 "우한 시장 야생동물에서 발원" 주장 뒤집어
중난산 원사, 입장 변화 구체적인 근거 제시하지 않아
중국, 코로나19 발원지 ’책임론 회피’ 위한 움직임 분석
중난산 원사 "한국·이란·이탈리아 확산 두드러져"

[앵커]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도 있다고 중국의 '사스 퇴치의 영웅'으로 불리는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코로나19의 발원지로 전 세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상황에서 중국 책임론에서 한 발 피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3년 '사스 퇴치의 영웅'으로 불리는 중국공정원 중난산 원사

중국의 의학 전문가인 중 원사는 "코로나19가 중국에서 가장 먼저 출현했지만 꼭 중국에서 발원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의 시장에서 팔던 야생동물에서 비롯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는데, 돌연 이를 뒤집고 바이러스가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나왔을 수 있다는 주장을 편 것입니다.

중 원사는 "중국 상황만 고려하고 외국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는데 현재 외국에서 일련의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중 원사는 이 같은 주장의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주장은 중국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며 피해를 키우는 코로나19의 책임론에서 중국이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 아닌가 의구심을 낳고 있습니다.

중 원사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서는 "4월 말에는 기본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중 원사는 또 중국의 신규 환자가 중국 이외 지역의 새로운 환자보다 적어졌다면서 한국과 이란, 이탈리아의 확산이 두드러진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한시 당국이 이른바 1번 확진자가 우한의 수산시장을 방문하지 않았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쥐에 기생하던 바이러스가 우한 시장에서 팔린 천산갑 등 야생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됐을 것이라는 그동안의 추론을 뒤집는 것이어서 발원지와 감염 경로 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게다가 우한의 시장에서 박쥐가 판매된 적도 없다는 주장도 있어 발원지 규명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셈입니다

YTN 이동우입니다

 

*영상출처: https://youtu.be/gfo4MbjJ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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