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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인문학의 네가지 축과 증산도 4대 인간상

by 태을핵랑 2025.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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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인문학의 네가지 축과 증산도 4대 인간상

증산도의 4대 인간상

 

사람은 4대 요소가 구비되어야 한다. 사람은 창조적, 도덕적, 외교적, 영웅적인 4대 요소가 구비되어야 한다.

창조성이 결여된 사람은 세상에서 다른 사람이 다 만들어 놓은 것을 뒤꽁무니 쫓아가는 수밖에 없다.

역사적으로 세상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 지어 놓은 것을 그저 덮어놓고 뒤꽁무니 쫓아간다.

그러니 이 세상을 멋지게 살기 위해서는 창조성이 결여되면 안 된다. 사람은 창조적이어야 된다.

 

다음으로 도덕적이어야 된다.

도덕성이 결여되면 버러지만도 못한 사람이 된다. 도덕성을 바탕으로 해서 창조성도 가져야 한다.

도덕성은 사람이 사는 데 기본 바탕이 되는 것이다.

 

또 외교적이어야 된다. 외교성이 부족한 사람은 그 사회에서 아무것도 못 한다.

 

그리고 사람은 영웅적이어야 한다.

이 4대 요소가 도덕률을 밑바탕으로 한다.

놀라운 무료 이미지 - Pixabay

도덕성을 바탕으로 창조력도 있어야 되고, 외교력도 있어야 되고, 영웅 심리도 있어야 한다.

도덕이 결여된 창조는 무기를 만들어도 사람 죽이는 무기를 만든다. 그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다.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창조를 해야 된다.

남을 도와주고, 더 나아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사람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창조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외교도 사람 죽이는 외교는 못쓴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만인이 좋고 사회도 편안하고 세상을 좋게 하는 외교, 그러니 도덕률을 밑바탕으로 한 외교라야 한다. 또 도덕률이 결여된 영웅은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기도 한다.

도덕률을 밑자리로 한 영웅 심리는 의로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창조적이며, 도덕적이며, 외교적이며, 영웅적인 이 4대 요소가 다 구비된 사람이 물건으로 말하면 완성품이다.

 

여기 일꾼들 중에는 외교성이 부족한 사람도 있고, 영웅심리가 부족한 사람도 있고, 창조력이 부족한 사람도 있고, 도덕률이 부족한 사람도 있다.

지구상에 4대 요소가 구비된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그러니 상제님 진리를 통해서, 상제님 사업을 통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인격도 완성시키라는 말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AI 개요

증산도의 4대 인간상은 다가오는 가을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고 후천 5만 년 통일 문명을 건설할 일꾼을 의미하며, 구체적으로 도덕적인 인간, 영웅적인 인간, 외교적인 인간, 창조적인 인간의 네 가지 요소를 갖춘 인간상이다. 

 
  •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 의식을 갖추고 사회의 조화를 이루는 인간상이다.
  • 긍정적인 마음과 용기를 가지고 어려움을 헤치며, 주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인간상이다.
  • 서로 다른 문화와 이념을 조화롭게 융합하고 소통하여 화합을 이루는 인간상이다.
  • 세상에 없는 것을 새롭게 만들어 내거나 기존의 것을 발전시켜 인류 문명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간상이다.
증산도 대학교에서 추구하는 이 4대 인간상은 급변하는 시대의 지구촌 경영에 부합하는 인재상으로, 다가오는 후천 세상에서 통일 문명을 이끌어갈 주체로 제시된다. 
 
다양성 사람들 실루엣 다른 색깔의 - Pixabay의 무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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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인문학의 네가지 축

다음은 증산도에서 강조하는 **인문학적 소양(史, 文, 宗, 哲)**의 중요성과, 그것을 토대로 진리와 세상을 바로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글입니다. 

책 페이지 읽다 - Pixabay의 무료 사진

 

1. 사람 노릇하려면 ‘사문종철(史, 文, 宗, 哲)’을 알아야

 

역사(史): 조상들의 정신과 위대한 업적을 배우고 어려움 극복의 지혜를 얻는다. (예: 환단고기)

문학(文): 인간 생활 전반(정치·경제·문화·사상 등)을 담고 있으며, 글은 세상을 문명케 하고 움직이는 힘을 가진다. (예: 윤동주 ‘서시’)

종교(宗): 삶의 근본 목적, 인간·신·우주의 의미를 알려주고 영혼 성숙의 길을 제시한다. (예: 금산사 미륵불 신앙)

철학(哲): 세상의 원리와 이치를 밝혀 만사를 꿰뚫는 지혜를 준다. 

 

2. 무지(無知)의 위험성

 

책 한 권도 읽지 않은 사람: 대화와 소통이 불가능.

단 한 권만 읽은 사람: 사고가 고정되고 배타적, 맹신자로 변질.

지식과 사상이 얕으면 속고, 눈앞의 이익만 좇다가 하루살이 같은 인생으로 전락.

 

3. 인간과 신(神)의 관계

 

“신이 자기의 모든 것을 드러낸 존재가 인간이다.”

인간은 행동하는 신이며, 신의 궁극은 곧 인간 → 이것이 인문학의 궁극.

 

4. 세상 속지 않는 법

 

진리는 음양의 이치로 겉과 속이 다르다.

크게 속이는 세상에서는 ‘천리를 아는 자’, ‘깨어 있는 자’만이 벗어날 수 있다.

요원의 불(한때의 화려한 불길)은 결국 사라지므로, 눈을 가리고(杜目之) 본질을 지켜야 한다.

 

5. 오늘날의 교훈

 

현대 사회의 혼란과 가치 붕괴는 인문학적 토대 부재에서 비롯.

역사, 문학, 종교, 철학을 공부해야 사람답게, 세상에 속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

세계 유수의 CEO들이 인문학을 전공한 것도 같은 맥락.

 

즉 증산도에서는 **인문학의 네 축(史·文·宗·哲)**을 아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길이며,
다가올 큰 변혁(가을개벽)을 대비하는 기본 토대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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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sdmessage.tistory.com/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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