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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메시지/6.인류구원프로그램

현실 역사속에서 이루어진 천지어머니 젖줄 공사

by 태을핵랑 2018. 9. 7.

현실 역사속에서 이루어진 천지어머니 젖줄 공사

 

소초동 지소촌 위의 저수지

 

개벽이 실제로 이루어질 때는

기유(1909)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제비산(帝妃山)을 바라보시며 “제비산에 배가 올라와야 일이 되느니라. 나갔던 제비가 다시 들어오리라.”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개벽은 기둥 하나 안고 도는 동안에 된다.”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제비산에 대어 본다.” 하시며 성도들을 간짓대처럼 이어서 높이 세워 놓으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편70장5~7절)

 

“제비산에 배가 올라와야”라고 하신 말씀은, 1차적으로 ‘금평저수지 공사’를 말씀하신 것으로 보인다. 금평저수지는 수심이 약 17~18m 정도 되기 때문에 사실상 제비산 중턱까지 저수지 물이 차올라 있는 상태다. 거기다가 최근에는 작은 보트까지 등장하여 상제님의 이 공사 말씀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

 

천지어머니의 젖줄, 소초동 저수지

지소촌 위에는 현재 저수지 공사가 한창인데, 공사 진행과정으로 볼 때 거의 완공 단계에 이르러 있다.

이 저수지는 금평저수지와 더불어 상제님의 천지공사로 생겨난 것(도전 4편105장)인데, 바로 ‘천지의 어머니산인 모악산의 두 젖가슴’에 해당한다.

 

모악산의 상(相)을 평해 주심

1 하루는 형렬을 불러 모악산을 가리키시며 “사람 같으면 눈이 어디쯤 되겠느냐?” 하고 물으시니

2 형렬이 대하여 아뢰기를 “금산사가 눈이 될까요?” 하는지라

3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눈이 입에 가서 붙었더냐? 사람의 낯바닥 상도 보기가 어렵거늘 모악산 상(相)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4 상제님께서 다시 물으시기를 “그러면 젖은 어디만큼 되겠느냐?” 하시니 형렬이 “구릿골쯤 될까 합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5 말씀하시기를 “그렇지, 그것은 네가 잘 보았다. 그러나 젖은 양쪽에 있는데 물이 양쪽에 있느냐?” 하시니 “청도원 골짜기에 물이 많습니다.” 하고 아뢰니라.

6 이에 말씀하시기를 “그래, 그것은 네가 잘 본 듯싶다. 양쪽 젖을 한 사람이 먹으니, 구릿골 앞에 둠벙이 있느냐?” 하시므로

7 형렬이 여쭈기를 “예, 깊은 소(沼)가 있습니다.” 하매 “그래야지.” 하시고 친히 가서 보시더니

8 말씀하시기를 “좀 컸으면 좋겠다.” 하시고 또 “여기가 젖 같으면 구릿골 약방이 잘되었구나.” 하시니라.

9 하루는 원평에 계실 때 말씀하시기를 “이곳에 삼십만 철기신장을 명하여 진을 치고 때를 기다리게 하느니라.” 하시고

10 “원평에 배가 다니게 되면 세상일이 가까우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편105장)

 

그리고 저수지에 가득 담긴 물은 장차 초립동을 비롯하여 온 인류를 길러내는 천지어머니의 젖줄이요 생명수를 상징한다.

이제 상제님 진법 도운의 문이 활짝 열리는 봉정奉正 원년을 맞아 천지어머니의 젖이 두 개가 되어 온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장차 그 젖(생명수)을 먹고 후천선경 건설의 참 동량棟樑이 될 초립동이 상제님의 천명을 받드는 소초동 도수의 비밀과 실체가 마침내 소상히 밝혀지게 되었다.

 

2018년 5월 20일 제5차 성지순례 때 소초동 지소촌 위 저수지 모습

천지의 어머니 산, 모악산 젖가슴 공사

재5차 성지순례에서 가장 중요한 천지 어머니 산, 모악산의 젖가슴 공사는 천지의 원 주인, 천주 아버지가 인간으로 오셔서 저 아랫마을 구릿골에서 기획을 하셨어요. 그래서 상제님이 천상으로 가시고 난 후 만 50년이 넘어서면서 왼쪽 젖가슴이 생겼고, 최근에는 우리가 앉아 있는 이곳에 오른쪽 젖가슴이 생겼단 말이에요.

지금 물이 고이고 있는데, 이것은 어머니의 오른쪽 젖가슴이 생겨서 불기 시작하는 거야. 여기 지금 물이 고여 있죠?(예!) 이곳에 젖이 고이기 시작해서 이제 우리는 어머니의 양쪽 젖을 처음 먹는 주인공이 된 거야.

그래서 가만히 앉아서 태을주를 읽으면 그 기운을 다 받을 수 있다 말이여.

 

우리는 천지 어머니 산, 젖을 먹는 주인공

우리는 태을랑이다!(복창) 우리는 초립동 태을랑이다!(복창)

이제 전 지구촌 인류가 여기 와서 천지 어머니 산의 양쪽 젖을 먹기 시작해요. 오늘부터 말이야. 여기 지금 젖이 고였거든. 『도전』을 보면 상제님이 “어머니 젖은 두 개가 아니냐. 그리고 한 사람이 어머니 젖 양쪽을 다 먹지 않느냐.” 하셨는데, 우리가 그 첫 주인공이야. 후천 5만 년의 첫 주인공이라, 상제님도 오늘 정말로 기분이 좋으실 거야. ‘아, 백 년 전의 공사가 이제 이루어지기 시작했구나.’하시고서 말이야.

오늘 여기를 근 천 명이 와서 꽉 채웠는데, 우리 모든 도생들이 후천 5만 년 소초동의 주인공이거든. 그 기운을 바로 이곳, 가을 천지의 영원한 신선, 그 천지조화 태을선의 기운을 바로 천지조화 어머니 산 양쪽 젖줄 언덕, 후천 5만 년 어머니, 여왕이 나오는 제비산 바로 아래에서 받는 거야. 그리고 이건 꼭 나이 어린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야.

 

종도사님의 축원 기도

“오늘 이 소초동 천지 어머니 성산 바로 그 젖가슴 계곡에 우리 모든 소초동 자랑스러운 일꾼들과 각 지역도장 수호사, 포정, 포감들이 다 함께 모였습니다. 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천지조화 선의 근원 태을천 상원군님이시여, 우리의 모든 선령님들이시여.

우리 모든 도생들이 앞으로 천지조화 신선 문화를 여는 천지조화 태을선, 천지조화주문 시천주 조화정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소초동의 영원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꿈속에서도 천지조화 태을주, 시천주 주문을 항상 각성해서 한마음으로 읽고 앞으로 3년 병란 대개벽기에 지구촌 80억 창생들을 많이 건지는 가을 우주의 진정한, 영원한 일꾼이 되기를 축원하옵니다.“

이렇게 우리 모든 일꾼들이 한마음으로 맹세를 하자!

 

2018년 5월 20일과 7월 17소초동 지소촌 위 저수지 모습 비교 사진 

 

2018년 8월 31일 태풍 후 지소촌 위 저수지 모습

 

위의 내용에서와 같이 무기천지한문 시간대에, 3차에 걸쳐서 지소촌 위의 저수지에 물이 차 오름으로써, 상제님께서 보신 천지공사의 하나인 모악산의 천지어머니 젖줄 공사가 현실 역사에서 이루어 진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소촌 위 저수지 물이 차오른 모습 비교 사진 (5월20일, 7월17일, 8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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