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촌 소식/핫이슈,화제

중국의 코로나19 통계조작,발원지 부정,한국인 입국제한조치,자가격리 봉인조치

by 태을핵랑 2020. 2. 29.
반응형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조작, 발원지 부정, 사태 책임 발뺌,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 그리고 한국,일본,이탈리아 입국 제한 강화하라는 중국 기자의 발언

중국은 코로나19 확진자의 통계를 조작하고, 한국인을 입국 제한 조치를 하고 심지어 자가격리 시켜서 봉인까지 해놓는 만행까지 저지르고 있으며, 급기야 우한폐렴(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도 있다는 황당한 발언까지

 

[에포크픽] 확진자 통계 조작 ‘쇼’로 적반하장 태도 보이는 중국.. '단독' 조작 증거 내부 문서 입수

 

게시일: 2020. 2. 28.

확진자수가 감소 추세에 있다는 중국 당국의 발표와 달리 에포크타임스가 단독 입수한 내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 내 확진자 감소 현상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이같은 감소는 미리 맞춘 각본일 수도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월 4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이례적인 기자회견을 엽니다.

중국 정부가 “신규 확진자 발생이 처음 감소했다”고 발표한 다음날, 싱대사는 정식 직무를 집행할 수 있는 신임장 제정식도 하기 전에 긴급히 기자들을 모은 것입니다. 이날 싱 대사는 한국 정부의 후베이성 입국 제한 정책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염병 상황이 7일에서 열흘 내 정점에 도달한 후 효과적으로 제어될 것”이라며 호언장담했습니다.

싱 대사가 언급한 7일에서 열흘은 2월 11일에서 14일에 해당됩니다.

실제로 13일, 후베이성 관리 3명이 중국 공산당의 칼자루로 불리는 정법위 출신 인물들로 교체됐습니다. 중국 당국의 발표만 보면 싱 대사의 발언처럼 해당 시기에 수치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에포크타임스가 단독 입수한 산둥성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산둥성 보건당국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 수치는 발표와 큰 폭의 차이가 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밝힌 19일 중국 내 전체 추가 확진자는 394명, 산둥성 내 확진자는 2명이었습니다. 1월 2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힌 날입니다.

하지만 통계 보고 자료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이날은 총 34개 성 중 하나인 산둥성 내에서만 실제 양성 판정된 수치는 49명, 발표된 것보다 24.5배 이상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확진자 감소를 근거로 “우리는 완벽한 예방과 포괄적인 통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빠른 대처는 시주석의 리더십 아래서만 가능하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고통을 함께 할 것”이라는 문대통령의 말에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화답했던 시진핑.

한국이 19일을 기점으로 확진자가 폭증하자, 관영매체 환구시보 편집장은 24일 한국의 대응이 늦다면서 “(중국에 입국하는) 한국발 승객들을 모두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중국의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에 한국 외교부 장관이 유감을 표명하자, 싱 대사는 “한국인만 대상이 아니고, 다른 나라와 똑같이 대한 것”이라며 “일부 지방 정부에서 하는 조치일 뿐”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이튿날 왕이 외교부장 역시 “외교보다는 방역이 중요하다”며 입국 제한 조치를 철회할 계획이 없음을 시사했고, 급기야 27일 “우한 폐렴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도 있다”는 발언도 등장합니다. 사스의 영웅으로 불리는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의 발언이었습니다.

의사협회에서 ‘중국인 입국 금지’를 7차례 촉구하고, 청와대 국민 청원은 22일자로 76만 명을 초과했지만,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할 필요 없다는 한국 정부. 한국 정부가 중국인 입국을 허용하는 사이, 중국 정부는 언론을 이용해 중국의 통계 수치를 조작하고 통제력을 과시하는 한편, 한국의 심각한 상황만을 강조하면서 사태 책임으로부터 조금씩 발을 빼는 모양새입니다.

*영상출처: EPOCH TIMES KOREA  https://youtu.be/jOzXNg3L1zM 

 

----------------------------------------------------------------------------

 

"중국 여행 제한 풀고, 한국 제한할 생각 없나?" 中 기자의 황당한 질문…'적반하장' 중국 근황

*영상출처: VIDEOMUG비디오머그  https://youtu.be/htZDQWgoCyk 

 

게시일: 2020. 2. 27.

지난 25일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의 '코로나19' 기자회견에서 중국 여기자로부터 다소 황당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2월 25일 미국 보건복지부 ‘코로나19’ 기자회견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하면서, 26일 기준 확진자 60명.

미국 보건복지부와 질병예방통제센터가 감염 현황 및 방역 대책을 설명.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일반적인 미국 대중이 즉각적으로 감염될 위험은 여전히 낮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계속 경고해왔듯이, 상황은 언제든지 빠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보건 당국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중국 여기자가 첫 질의를 하는데...

“중국은 이제 상황을 잘 억제하고 있는 반면 이탈리아, 일본, 한국은 점차 상황이 심각해지는 것 같은데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미국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하고, 앞서 말한 한국, 일본, 이탈리아 3개국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하지 않나요?”

 (My first question is as China's coronavirus case seems to be contained, while there is other countries like Italy, Japan, or South Korea seems expanding, I wonder are you considering loosening the travel restrictions regarding foreigners with travel history from China while considering imposing travel restrictions with, you know, travel histories regarding the above three countries?)"

 What?

 

최근 14일 내 중국을 다녀온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자국민의 중국 여행도 금지(중국여행경보 4단계)하고 있는 미국.

 

현재 누적 확진자가 7만 8천여 명에 달하는 중국에 대한 여행 제한을 풀고, 한국 등에 대한 여행 제한을 강화하라는 쭝국 기자의 ‘퐝당한’ 질문.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의 답변은?

“중국에 대한 여행 제한은 현행대로 유지합니다. 바이러스는 여전히 중국에서 확산 중입니다. 매일 수백 건의 확진사례가 보고되고 있고요. 알려진 게 전부라고 해도 말이죠. 매일 수십 건의 사망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효과적으로 상황을 억제해 바이러스 확산을 늦출 수 있길 바랍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중국 여행 제한이라는 매우 적극적인 억제 조치에 변화를 가져올 생각이 없습니다.”-단호박 답변. 아 사이다...

 

26일[현지시간]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기자회견에도 이 중국 여기자가 참석해 비슷한 질문을 했는데...

“중국에 대한 여행 규제는 언제쯤 완화할 것인가요?" (when would you be considering loosening the travel restrictions regarding Chin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이 아무런 위험 없이 안전한 때겠죠. 우리는 여행 제한을 풀지 않을 것입니다. 여행 제한 조치가 우리를 살렸습니다.”

 

[25일 기준] 세계보건기구가 집계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통계를 봐도,

중국; 확진환자 78,191명, 사망자 2,718명.

한국; 확진환자 1,261명, 사망자 12명.

일본; 확진환자 855명, 사망자 4명.

이탈리아; 확진환자 322명, 사망자 11명.

 

여전히 중국 확진자와 사망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임에도 중국 대신 다른 나라를 규제하라는 비상식적인 요구.

 

중국의 적반하장은 이 뿐만이 아닌데...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한국인 입국자를 예고 없이 격리하고,

한국인 손님을 받지 않는다고 써 붙인 가게에, 한국에서 돌아온 우리 교민에게 자가 격리를 철저히 하라며 현관문을 봉인하거나, 한국인 거주 아파트에 감시자를 배치한 지역도... ‘봉인’이라고 적힌 땅지를 붙이는 일까지 발생.

 

중국의 이런 조치에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우리 정부는 중국 측에 과도한 조치 자제하라는 메시지를 전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지방 정부에서 일부 취하고 있는 조치는 과도한 부분이 많다. 국경 통제는 중앙 정부의 일입니다. 중앙 정부에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그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어제 특별히 당부를 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해선 일단 “때가 아니다”라고 밝힘.

“우리는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금 다른 나라에 추가 제한을 가하는 건 적절치 않습니다. 우리는 적절한 때에 적절한 조치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국무부는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강화된 주의]에서 3단계[여행 재고]로 격상.

검역은 각 나라 자체 규정에 따른 것이지만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이 한국을 막는 건 솔직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가 담긴 책-​현재의 위기에 대처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생존의비밀,천지성공,한민족과증산도,개벽실제상황,이것이개벽이다,증산도 도전 등-무료 증정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34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