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쫌... 집단 이기주의 발동하여 단체모임 갖지 마시고 우리 다함께 정부에서 당부하는 것들을 제대로 잘 좀 지켜서, 코로나19 더이상 확산 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해서, 하루빨리 코로나19의 난국에서 벗어납시다!
“전 국민 보름간 외출 자제 간곡 부탁”…강도 높은 거리두기 호소 / KBS뉴스(News)
김민혁 기자 입력 2020.03.21. 21:13
[앵커]
오늘(21일) 정부의 대국민 담화를 거칠게 요약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짧고 굵게 해서 빨리 끝내자는 겁니다.
앞으로 보름 동안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고, 다중이용시설은 피하고, 모임과 여행은 가급적 취소하고,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생활방역을 실천하자, 이렇게 호소했습니다.
김민혁 기자가 일상 생활방역 지침, 자세히 소개합니다.
[리포트]
정부는 국민들도 앞으로 보름간 일상생활에서 집중적인 거리 두기를 실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간만큼은, 다중이용시설을 피하고 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는 겁니다.
생필품 구매와,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외식, 행사와 여행 등을 모두 연기하거나 취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식사를 통한 감염사례가 해외에서도 잇따라 보고되는 만큼, 식사를 동반한 모임은 피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우리가 일하던 방식을 바꾸고, 아이들이 공부하던 방식을 바꾸고, 삶의 모든 순간순간 속에서 생활방역을 실천해야 합니다."]
직장 생활과 관련해, 사업주들은 재택근무나 유연 근무, 출퇴근 시간 조정 등을 통해 모이는 걸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직장인들에겐 퇴근 뒤 다른 약속을 잡지 말고 바로 집으로 돌아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정부는 무엇보다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출근하지 말고 쉬라고 강조했습니다.
고위험군 환자들의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양시설 종사자들에겐 더 큰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윤태호/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요양시설 종사자들은) 몸이 안 좋은 경우 3~4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병원시설의 경영자분들께서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여기에, 그동안 강조돼온, 악수 같은 신체접촉 피하기와 건강 거리 '2m' 지키기, 개인용 컵과 식기 사용,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건 기본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장기전으로 갈 것에 대비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방역'으로 점차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영상출처: KBS News https://youtu.be/1sg3P4EIF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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