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예언] 상제님(하느님) 강세에 대하여
♠ 상제님(하느님)은 어디로 오시는가?
앞서 서양의 예언과 종교에서는 동양에서 구원의 도가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유난히 예언이 많은 우리나라의 예언을 통해 지역의 범위를 좁혀나가 보겠습니다.
■ 공자: “성인의 말씀은 간방(艮方=한반도)에서 이루어진다.”
“간(艮)은 동북방(주: 나라로는 조선을 말함)을 상징하는 괘이니, 만물이 열매를 맺어 종지부를 찍음과 동시에 시작(새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따라서 성인의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진다.”
艮 東北之卦也 萬物之所成終而所成始也. 故 曰成言乎艮. [주역 설괘전 5장]
■ 탄허스님: “인류를 구출할 정신문화가 한국에서 나온다.”
우리 선조가 적선해온 여음(餘蔭)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우선 이 우주의 변화가 이렇게 오는 것을 학술적으로 전개한 이가 한국인 외엔 있지 않으며, 이 세계가 멸망이냐 심판이냐 하는 무서운 화탕(火湯) 속에서 인류를 구출해 낼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는 이도 한국인 외에 또 다시 없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한국은 세계적인 신도(神都), 다시 말하면 정신 수도(首都)의 근거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만물(始萬物) 종만물(終萬物)이 간(艮)에서 일어난다면 세계적인 인류를 구출할 정신문화가 어찌 한국에서 시(始)하고 종(終)하지 않으랴.
(주역선해 3권 434~435쪽)
■ 기다노 대승정(일본):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구원받는다.”
일본의 경우는 약 20만 명 정도 살아남을 것이라고 했으며, 우리 한국에 대해서는 특히 명심사항이라고 하면서 놀라운 예언을 해주었답니다.
“일본의 우방인 한국은 가장 영광스럽게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약 425만 명이 구원받는 나라가 됩니다.” (나운몽: 동방의 한나라)
여기까지 서양과 동양의 예언과 종교를 중심으로 살펴 본 결과 구원의 도가 바로 우리 한반도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곳을 말하지 않았죠? 이제부터 우리 한국 땅 내에서 다시 한번 범위를 좁혀 보겠습니다.
■ 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 “금강산 기운을 타고 모악산 아래에서...”
...곤륜산 제 3맥이 동방으로 뻗어 백두산에 맺히고 그 맥이 금강산을 낳아 1만 2천봉이 솟으니라. 이 기운을 타고 증산이 태어나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도가 출현하여 추수진리(熬道)를 열어주니 1만 2천 도통군자가 출세하리라. (진인도통연계)
■ 격암 남사고: “조선 땅에서도 호남지방 전라도”
“천하의 문명이 간방에서 시작하니, 동방예의지국인 조선땅에서도 호남지방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를 통하니 무극의 도라. ... 도를 찾는 군자, 그리고 수도인들아, 계룡산을 찾는다는 말인가. 세상사가 한심하구나.”
天下文明始於艮에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道通天地無形外라. ... 訪道君子修道人 地鷄龍寒心. (聖運論)
■ 정감록: “엄택곡부(엄택곡부)라. 곡부로 집을 정하여 오신다.”
나를 살리는 것은 사답 칠두락에 떠있는 쇠는 차가운 쇠이니 그것을 따르라. 문득 곡부에 집을 정하여 오신다.
“活我者誰오, 寺畓七斗落에 浮金은 冷金이니 從金하라. 奄宅曲阜라.”
[주: 곡부는 지금의 전라북도 고부를 가리킴]
■ 정역의 창시자 김일부: “사람으로 오시는 상제님”
“우주의 조화세계를 고요히 바라보니 하늘의 조화 공덕이, 사람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기다려 이루어짐을 그 누가 알았으리오.” [正易: 布圖詩]
“천지의 맑고 밝음이여, 일월의 새 생명 빛나도다.
일월의 새 생명 빛남이여, 낙원세계 되는구나.
개벽 세계여, 새 세계여, 상제님께서 성령의 빛을 뿌리며 친히 강세하시도다.”
[正易: 十一吟]
■ 격암 남사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시는 때”
“이 때는 천지가 뒤집어지는 시대이니 하느님이 사람으로 내려오는 때인데 어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모르는가? 가지와 이파리같이 뻗어나간 道를 합하는 운이라. 이때는 여자를 품은 사람이 운을 받는다.” [말운가]
“미륵불(彌勒佛)이 출현컨만 유불선이 부패하여 아는 군자 누구인가? 3천년의 운수로 자신의 도가 끝남을 석가가 예언하였네. 말세를 당하여 미륵불이 하강함을 정말로 믿지 않네.” [가사총론]
“성부, 성자, 성신의 삼위일체의 이치로 삼인이 한 사람으로 출현하네. 삼위일체의 참된 神이 한 사람으로 출현하네. 미륵세존이 해인(海印)을 가지고 출현하네. 상제님이 한반도에 강림하네.” [은비가]
이상에서 살펴보듯이 격암 남사고 선생은 하느님, 미륵불, 삼위일체의 한사람, 상제님 등의 다양한 명칭을 사용하지만 궁극에 오실 한 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 상제님(하느님)은 언제 어떻게 오시는가?
동서양의 예언, 종교가 ‘동양>한국>전라도>고부’라는 곳을 지목했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언제, 어떻게 오시는지 예언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제님(하느님)은 언제 오실까? -조선말, 최수운 선생이후 8년
*설총: 조선말대에 오셔서 100년 후의 일을 집행하신다.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 금강산에 새 기운이 서려 있으니, 상서로운 청룡백호가 굽이굽이 응해 있도다.
1만 2천 도통군자를 출현시킬 새 문명의 꽃이여, 서기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 새롭구나. 漢陽之運 過去除에 龍華世尊 末代來라. 金剛山上 大石立하니 一龍萬虎 次第應이라. 一萬二千 文明花에 瑞氣靈峰 運氣新이라.
백년 후의 일을 백년 전에 오셔서 집행하시니 먼저 믿는 자들이 소울음 소리는 들었으나 도는 통하지 못하리라.
百年後事 百年前하니 先聞牛聲 道不通이라.
[설총결]
*최수운(동학): “나로부터 8년 만(1871년)에 오신다.”
후천개벽의 새 세상에 대한 복음을 5년간 전하신 최수운 대성사는 갑자년(1864) 3월에 세상을 뜨면서, 다음 말을 남겼습니다.
“전 40년은 내려니와 후 40년은 뉘런가.” 또한 “천하의 무극대도가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
바로 최수운 대성사가 세상을 떠난 1864년으로부터 8년 만인 1871년이 바로 상제님께서 오시는 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 40년은 뉘런가.”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상제님께서 약 40세의 생을 사실 것이라는 겁니다.
■ 상제님(하느님)은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가?
-여자 성씨, 여자를 품은 姜氏, 증산이라는 분.
*설총: “여자 성씨에서 새로운 시원이 이루어진다.”
인류의 성씨의 조상이 여자 성씨에 뿌리를 두고, 여자 성씨에서 다시 새로운 시원이 이루어지니, 이는 태초부터 우주의 정신으로 천도의 운수가 그렇게 이루어져 있는 까닭이라. 根於女姓 成於女하니 天道固然 萬古心이라.
원래 최초의 성씨는 풍(風)씨였으나, 자손이 절멸되어 현재는 강(姜)씨가 최초의 성씨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성씨 중에서 여자(女)를 포함한 성씨는 강(姜)씨와 안(安)씨라고 합니다.
*격암유록: “여자를 품은 사람이 운을 받는다.”
“이때는 천지가 뒤집어지는 시대이니 하느님이 사람으로 내려오는 때인데, 어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모르는가. 가지와 이파리같이 뻗어나간 도를 합하는 운이라. 이때는 여자를 품은 사람이 운을 받는다.
列邦蝶蝴見光來 天下萬邦日射時 天地反覆此時代, 天降在人此時代, 豈何不知三人日! 東西合運枝葉道 此運得受女子人 一祖十孫人人活, 道道敎敎合十勝 一道合而人人合, 德心生合無道滅. <末運論>
*진인도통연계: “증산이라고 불리시는 분이다.”
... 곤륜산 제 3맥이 동방으로 뻗어 백두산에 맺히고 그 맥이 금강산을 낳아 1만 2천봉이 솟으니라. 이 기운을 타고 증산이 태어나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도가 출현하여 추수진리(熬道)를 열어주니 1만 2천 도통군자가 출세하리라. (진인도통연계)
여기서 믿을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분이 “증산”이라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오(熬) 자에는 그 분의 이름자가 암호처럼 비록(秘錄)되어 있습니다. 즉 자전에‘오(熬)는 팔진지일순야(八珍之一淳也)’라고 쓰여 있습니다. 바로 “일순(一淳)”이라는 이름자입니다.
*출처: 증산도와 가을개벽 http://gb.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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