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법 구원관 5] 선천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론 [증산도 팔관법]
안녕하세요~지난 시간동안 가을 개벽이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개벽의 실제 상황은 어떤지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그런 개벽의 상황들을 생각하면 조금은 무섭기도, 두렵기도 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자연의 이치로 다가오는 개벽은 성숙한 열매인간으로 거듭나고, 새로운 통일문명, 후천 조화문명을 활짝 여는 과정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개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문명으로 나아가게 될까요? 다가오는 우주의 가을 앞에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일까요? 이것을 알아보기 전에, 오늘은 선천의 세상에서 여러 사람들이 말한 구원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천종교에서 말한 구원론
*구원(救援)[명사]
1.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여 줌.
2. <기독교> 인류를 죽음과 고통과 죄악에서 건져 내는 일.
<네이버 국어사전>
일반적으로 ‘구원’이라는 말은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한다는 말로, 비교적 개개인에 대한 구원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종교적으로는 그런 위험의 상황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고통과 영적인 고통으로부터 전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천 5만 년 간 쌓인 인간과 신명의 원한이 가득 차 있는 이때에, 80억 인류가 알아야할 구원의 법방에 대해서 이전 종교의 성자들이 이미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론
기독교의 구원관은 보통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은총’을 받는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이 아닌, 아버지 하느님의 가르침을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지상 강세
일찍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나라에 온 인류의 아버지가 계심을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며 부르짖었나니
그가 제자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고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치라.”「요한복음 中」
(중략)
백보좌 하느님께서 요한에게 계시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니라.「요한계시록 中」
이는 곧 지상에 아버지가 몸소 강세하심으로써
예전의 하늘과 땅을 문 닫고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시는
‘땅 위의 천국’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3)
이 말씀은 기독교에서 말한 천국이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지상에 건설되는 후천 새 문명을 의미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아버지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을 통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열어주실 아버지 하느님의 강세 소식을 알렸던 것입니다.
◈ 불교에서 말하는 구원론
불교에서는 수행을 통해 열반에 이르러 세속과 분리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연 그런지, 불교의 진정한 메시지를 볼까요?
<미륵부처와 석가부처의 차이>
미륵부처 : 인류를 구원하시기위해 직접 행동하는 부처님
석가부처 : 앉아서 수행하며 내면을 닦는 부처
도솔천의 천주, 미륵불의 강세
석가 부처는 말법의 큰 겁액기에 도솔천의 천주(天主)로 계신 미륵불(彌勒佛)이 인간으로 내려와 삼회설법(三會說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龍華樂園)의 새 세계를 연다 하니라.
예로부터 미륵이 머무시는 도솔천의 궁전을 여의전(如意殿)이라 불러 왔나니
미래의 부처 미륵불은 희망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이니라.
석가 부처가 말하기를 “도솔천의 천주를 미륵이라 부르나니
너는 마땅히 귀의하라.” 하니라.「미륵상생경 中」
석가부처님은 가장 아끼는 4명의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지금 열반에 들지 말고 후에 오실 미륵님에게 귀의하라.”하십니다.
또 불경(佛經)에 “석가불의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르고
말법의 이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케 하시려는 것이라.” 하니라.
또 “이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라.” 하고
『화엄경』「입법계품 제 28, 30」
말법시대가 되면 ‘샹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려 칠보(七寶)를 성취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된다.’ 하더라.
이는 곧 우주 질서가 개벽되는 말법의 시대에 이루어질
미륵불의 출세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2)
3가지 개벽상황에 대해서도 묘사를 하고 있죠? 석가부처님은 스스로 뜻을 펼치시고 1000년 후를 정법, 2000년 후를 상법, 3000년이 지난 후를 말법시대로 이르렀는데요, 말법시대가 되면 개벽의 상황이 닥치고 그 때에 미륵님께서 인간 세상에 내려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유교에서 말하는 구원론
유교에서는 어떨까요? 보통은 유교에 대해서 종교적인 느낌보다는 인의예지신, 도덕을 중시하는 문화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의 유교에서는 분명이 종교적인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상제님 강세의 땅, 동북 간방
공자(孔子)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강세하시어
간방(艮方)에서 모든 말씀의 꿈
을 이루실 것을 전하였나니
“동북 간방은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고로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지느니라.” 하니라.『주역』「설괘전」
또 주자(朱子)가 말하기를 “몸가짐과 의관을 바르게 하고
공경스런 마음으로 성령의 조화세계를 바라보라.
마음을 고요히 하여 일심(一心) 경계에 머물면 상제님을 뵈올 수 있느니라.”
『주자문집』권85
“통치자 하느님 제(帝)는 우주의 창조원리인 리(理)를 맡아 다스리시는 분이라. … 이 주재 자리가 세상에서 이르는 옥황대제(玉皇大帝)와 같나니 … 배우는 자 모두 능히 답할 수 없도다.” 하니라.
『주자어류』권79
(증산도 道典 1:5)
역에서 간괘(艮卦)는 동북방, 즉 우리나라를 상징합니다.
‘간’은 작지만 모든 이치를 담고 있는 핵, 씨, 열매를 의미하며
글자를 뒤집어 보면 아기가 잉태되어 있는 모습을 형상하고 있습니다.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은
선천의 끝과 후천의 새 시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상제님의 말씀 또한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다는 가르침을
펼쳤는데요, 시대가 지날수록 상제문화는 사라지고 상제님에 대해
예를 다했던 문화만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상제관에서 알 수 있듯이 선천 종교에서 말하는 아버지 하느님, 미륵부처님, 천주님 등은 모두 상제님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죠? 결국에는 선천의 대표적인 세 종교가 모두 상제님 한 분의 강세만을 이야기 했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놀라운 이야기죠!!
역사속의 수많은 성자들이 앞으로 다가오는 대 개벽기에는 상제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곧 구원의 길이라고 제시해주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상제님께서 전해주신 구원의 소식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죠? 다음 시간에 같이 배워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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