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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벽으로 오는 파탄도수와 금도수

by 태을핵랑 2020. 6. 18.

가을개벽으로 오는 파탄도수와 금도수

 

장암에서 보신 금도수ㅣ선천상극질서가 끝나고 하늘땅이 제자리를 잡는 결정적 순간, 파탄이 나간다, 병으로 판을 고른다ㅣ증산도 도전문화북콘서트2회2부

 

선천 상극질서가 끝나면서 하늘땅이 제자리를 잡는 결정적 순간에 파탄이 나간다.

거기에 대해서 너희들은 만반의 준비를 해라!

이것이 예다, 저다. 얘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상씨름이 넘어간다!”(증산도 도전 5편 325장)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도전 7편 32장)

전쟁이 나서 부숴버리면 다 무슨 의미가 있냐 말이에요. 그래서 전쟁이 날 듯 하면은 병란으로서 이 세상을 솎는다. 병란이 무섭다. 앞으로 난은 병란이다. 그렇다고 전쟁이 없는 거냐? 천지전쟁이 뭐냐? 도전을 보라구.

 

*영상출처: 증산도도전문화콘서트 https://youtu.be/zQatr_t8qAE

 

 

가을개벽을 넘어 구원의 길로


지금 천하의 대세는 이미 인간의  생존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될 수밖에 없는 임팩트 존Impact Zone의 경계로 들어서 있습니다. 지금은 가을 대개벽의 전조前兆인 엄청난 격변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수시로 뒤흔드는 ‘충격의 시간대’로서, 지구촌 전 인류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을개벽의 대변국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나면, 인류는 지상 선경이라는 꿈의 이상 세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모두가 영원한 구원을 약속하는 희망의 메시지인 ‘가을개벽 소식’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과연 가을개벽의 실제 상황은 어떻게 전개되며, 그것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살아남는 법방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인류 구원 프로젝트인 천지공사 이야기 속에서 그 길을 찾아보겠습니다.

 

지금은 인류 문명의 전환점

 

상제님이 짜 놓으신 천지공사의 일정표에 따라, 가을개벽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전개되어 가고 있습니다. 1908년, 상제님은 서해안의 한 도시에서 천지의 자녀인 인간이 가을개벽 상황을 극복하고 당신님의 뜻을 이루는 대공사를 보셨습니다.

 

상제님께서 군산 바닷가에 이르시어 내성乃成을 옆구리에 끼시고 바다 위를 걸어 서천 장암長岩으로 건너가시거늘 수부님과 성도들은 일렬로 상제님의 발자국을 밟으며 뒤를 따르니라. 상제님께서 장암에 이르시어 금 도수金度數를 보시니라. (증산도 도전 5편303장 1~3절)

 

상제님께서 금 도수를 보신 서천군 장암

‘금’은 오행五行으로 볼 때 ‘성숙과 통일, 완성’이라는 가을개벽의 정신을 뜻합니다. 2장에서 밝힌 것처럼, 봄에는 목木 기운이 들어와 생명이 태어나고, 여름에는 불[火] 기운이 들어와 성장하고, 가을에는 금金 기운이 들어와 열매를 맺고, 겨울에는 만유 생명의 근원인 물[水] 기운이 들어와 고요히 쉽니다. 


인류 문명사의 발전 법칙으로 볼 때, ‘금 도수’의 ‘금’은 지축이 기울어져 발생했던 선천 상극의 분열 기운과 온갖 죄악, 원과 한, 어둠과 부조리가 모두 사라진 가을 천지가 열려, 이 지구에 세워지는 조화로운 새 문명, 동서양이 하나로 거듭나는 세계일가 통일문명을 뜻합니다. 종교와 정치의 이상낙원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인간 차원에서 볼 때 ‘금’은 천지에서 인간농사 짓는 우주 1년 가을에 천지의 열매로 추수되는 성숙한 인간을 말합니다. 곧 가을개벽을 극복하고 가을철 지상낙원의 주인공으로 거듭난 불멸의 새 생명[가을 선仙]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금 도수가 지구의 새 역사로 온전히 성취되기 위해서는 지구촌 상극 문화의 파탄 도수라는 고난의 과정을 거칩니다. (금 도수는 파탄 도수를 이끄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금 도수를 보신 다음 상제님께서 담뱃대에 불을 붙여 몇 모금을 빨아 ‘푸우, 푸우’ 하고 연기를 내 뿜으신 뒤에 공우에게 물으시기를 “이 연기가 무엇과 같으냐?” 하시거늘 “산불이 난 것 같습니다.” 하고 아뢰니라. 상제님께서 이번에는 불씨가 담긴 담뱃대로 허공을 후려치시니 담배 불똥이 흩어지거늘 성도들에게 대통을 가리키시며 “이것은 무엇 같으냐?” 하고 물으시니라. 이에 누구는 ‘수박덩이 같다.’ 하고 또 누구는 ‘포탄砲彈 같다.’ 하거늘 상제님께서 담뱃대를 재떨이에 탕탕 털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파탄破綻이 나가는 연기다.” 하시고 노래하듯 말씀하시기를 “파탄이 나간다. 파탄이 나간다.” 하시니라. (5:303:4~10)


파탄이란 기존의 틀이 다 부서져서 걷잡을 수 없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왜 파탄이 나가는 것일까요?

그것은 한마디로 상극 시대를 살아 온 선천 인간의 탐욕과 거짓, 극단적인 자기중심적 사고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근대 자본주의 문화가 인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공헌한 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빈익빈부익부 같은 병폐가 너무도 심각합니다.

천문학적인 액수의 지하 경제, 부동산 거품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富를 추구하는 치열한 경쟁 구도가 만연해 있습니다. 대자연의 질서가 바뀌는 가을개벽의 문턱에 서 있는데도, 사람들은 기존 문화의 틀에 갇혀 그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철부지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기울어진 천지의 중심축이 정남북으로 바로 서고 자연 질서가 정도正道 변화로 나아갑니다. 그동안 상극 문화 속에서 이루어진, 천지의 성誠(진실됨)·경敬(깨어남)·신信(하나됨), 천지의 정도와 원칙을 벗어난 모든 부정과 불의와 부패를 하늘에서 총체적으로 허물어뜨립니다.

대지진, 화산폭발, 질병대란, 상씨름 등 천지가 물 끓듯 하는 긴박한 가을개벽 상황 속에서 여름 말의 상극 문명이 송두리째 무너집니다.

가을 천지가 진리의 이름으로 신명들을 내세워 응징하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현대문명이 너무나도 복잡하게 얽혀 있어, 카메라 삼각대의 다리 하나 무너져도 전체가 넘어지듯이, 시스템의 주요 요소 하나만 무너져도 현대 문명 전체가 붕괴할수 있다고 경고한다. 


상제님은 구원받는 인류의 손으로 이 파탄 도수를 모두 끌러 내고 천지의 꿈이요 이상인 후천선경 문명을 이 땅에 실현할 수 있도록 금 도수를 보신 것입니다.

 

파탄도수로 치닫는 선천 상극 문명

 

천지공사 종료(1909년) 후 백 년 세월이 꽉 차 가던 시점인 무자子(2008).기축丑(2009)년에 세상은 ‘무기戊己 천지한문天地閈門’의 시간을 맞이하였다. 戊己年은 천지의 음양운동이 크게 전환하는 마디이다.

그로부터 또 다시 10년이 지나 세 번째의 무기戊己 천지한문天地閈門의 시점인 무술(2018)·기해(2019)년을 넘기면서 지구촌에는 어떠한 격랑의 물결이 다가올 것인가. 10여 년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는 더 큰 파도가 되어서 올 것인가.

 

 

●이 운수는 천지에 가득 찬 원원한 천지대운天地大運이므로 갑을甲乙로서 머리를 들 것이요 무기戊己로서 굽이치리니 무기는 천지의 한문閈門인 까닭이니라. (『道典』6:109)

 

한문閈門은 ‘마을로 들어서는 문’이므로, 천지한문천지의 새 시대로 들어서는 문을 뜻한다.

 

상제님은 무신(1908)년 가을에 개벽 시간대에 벌어질 문명의 수난을 파탄 도수로 천지에 질정해 두셨다.

무자·기축년 즉 천지한문 시간대를 경계로 이 우주는 선천 천지의 시간을 종결짓고 후천 천지로 들어서는 분기점을 맞이하였다. 후천 신천지를 여는 가을개벽의 문이 활짝 열린 것이다. 상제님은 앞으로 “세계가 물 끓듯 하리라라”(『道典』4:148)고 하셨다.

인류문명이 후천선경 시대를 열기 위해 위대한 도약을 하면서 동시에 큰 시련을 겪게 되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담뱃대에 불을 붙여 몇 모금을 빨아 ‘푸우, 푸우’하고 연기를 내 뿜으신 뒤에 공우에게 물으시기를 “이 연기가 무엇과 같으냐?” 하시거늘 “산불이 난 것 같습니다 하고 아뢰니라. 상제님께서 이번에는 불씨가 담긴 담뱃대로 허공을 후려치시니 담배 불똥이 흩어지거늘 성도들에게 대통을 가리키시며 “이것은 무엇 같으냐?” 하고 물으시니라. 이에 누구는 ‘수박덩이 같다’ 하고 또 누구는 ‘포탄砲彈 같다’ 하거늘, 상제님께서 담뱃대를 재떨이에 탕탕 털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파탄破綻이 나기는 연기다 하시고 노래하듯 말씀하시기를 ‘파탄이 나간다. 파탄이 나간다 하시니라. (『道典』5:303:4~10)

 

 

파탄의 ‘파’는 살림을 문 닫는다는 파가산破家産’의 ‘파’와 같은 글자이다.

파탄 도수는 한마디로 선천 상극 천지의 살림이 무너지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생존 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공기, 물, 토양 등이 오염되어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줄어들고 있다.

자원고갈과 물부족도 심각하다.

203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40%가 물부족을 겪을 것이라는 보고도 있다.

2018년 전 세계는 유례없는 폭염과 기상이변에 시달렸다.

인간의 삶과 문명을 유지하는 요소가 무너지면서 생존에 적색경보를 발하고 있는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富를 추구하는 인간의 탐욕이 선천 문명을 파탄도수로 몰아가고 있다.

2008년 미국발 세계 금융 위기는 탐욕스러운 인간과 자본주의 문명이 만들어낸 경제 거품으로 말미암아 터진 것이다. 미국발 금융위기는 이후에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랜드 등 유럽의 여러 국가를 재정위기국가로 전락시켰다.

경제 규모 2위인 중국도 현재 미중 무역충돌과 거품경제로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거품이 꺼지면 세계 경제는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받는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런데도 거품 경제라는 위기의 본질은 해결되지 않은 채, 부실을 막기 위해 재정 부담을 늘려 거품이 터지는 시간만 연장하는 처방이 세계 곳곳에서 지속되고 있다.

어느 누구도 고통을 감내하고 욕망을 줄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경제 위기는 개인과 기업에서 국가로 국가에서 전 세계적인 규모로 점차 커지고 있다. 거품은 언젠가는 터진다.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발한 지 10년을 지나 다시 무기천지한문戊己天地閈門 시간대를 맞이했다. 10년 금융위기설이 현실화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2020년에는 과거 경제공황보다 더 불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의 큰 특징 중 하나가 위기는 더 큰 위기의 원인이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위기를 경험했다고 해도 더 큰 위기가 터지기 전까지 역시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이런 위기를 주도하는 기득권 세력이 침묵하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경제는 지난 10년 중 가장 탄탄한 지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런 속성이 이제는 들어맞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뉴욕 증시 대표지수들은 2018년 8월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8년 2.4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은 4.1%(연율)에 달했다.

실업률은 4% 밑으로 떨어졌고, 임금도 오르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경제지표가 좋아진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천문학적으로 부채가 늘어난 거품현상에 불과하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견했던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또 다른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리먼브러더스 파산 10년을 맞아 기고문을 통해 ‘2020년 퍼펙트 스톰’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루비니는 10여 가지를 이유를 들었는데, 가장 첫 번째 이유는 미국 경기 부양 동력이 소진된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황이라는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감면하는 동시에 지출을 늘리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자연히 미국 정부 부채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2020년에는 이 같은 경기 부양 능력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호황은 기득권 세력이 평균을 보여주는 각종 경제 지표와 통계로 사람들을 기만하고 있을 뿐이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미국의 주요 매체와 일부 전문가들은 금융위기 10주년을 맞은 다양한 분석들을 통해 ‘태풍 전야’를 경고하고 있다.

더 큰 위기가 수면 위에서 솟구칠 에너지를 키우는 중이라는 것이다.

 

미국의 다음 금융위기는 현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1년 1월 이전에 올 것이며 과거 대공황보다 더욱 나쁠 것이라는 전망 나오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의 금융 전문가들은 미국의 가정 부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심각한 경제위기가 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사상 최저 수준의 실업율은 장기적이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금융위기가 폭발한다면 중국이 가장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경제가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진 미국과 비슷하게 곪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 과열, 요동치는 주식시장, 급증하는 그림자금융은 중국이 새로운 금융위기의 진원지가 될 것을 경고하는 3대 증후군이다.

세계 경제에 중국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오늘날 중국발 금융위기는 중국의 실물경제에 타격을 주고, 다시 전세계에 충격을 줄 수밖에 없다.

 

대규모 거품이 터지며 경제가 파탄나는 그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현대 문명은 그 자체가 위기에 대단히 취약하다.

 

미국의 수학자 존.L.캐스티는, 우리가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수준보다 복잡성이 높아지면 시스템은 붕괴 위기에 놓인다고 하면서 시스템을 붕괴할 수 있는 우발적 사건들을 ‘X이벤트’라고 명명했다.

캐스티는 ‘The Collapse of Everythi ng(모든 것의 붕괴)’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에서 해킹과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한 인터넷 정지 사태, 석유 고갈과 물 부족, 전 세계적인 전염병 확산, 대규모 정전 사태, 핵폭발, 금융의 몰락 등 11가지의 X이벤트를 제시했다. 캐스티는 “전력,식수, 식량, 커뮤니케이션, 교통기관, 의료, 방위, 금융 등이 너무 밀접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한 시스템이 재채기를 하면 다른 시스템들은 곧바로 폐렴에 걸릴 수 있다”라고 하여 현대 문명의 취약성을 경고했다.

 

우발적인 대형사건 하나로 현대 문명이 파탄날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선천문명은 결국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여 무너지게 된다.

 

●선천에는 상국의 이치가 인간 시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키나니 (『道典』4:16:2~3)

 

자연, 문명, 신도神道 차원에서 생긴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가을 개벽기에 이 세상은 결국 파탄날 수밖에 없다.

선천 문명은 점점 쇠락하다가 병란兵亂과 병란病亂 그리고 지축정립 즉 세벌 개벽으로 송두리째 와해된다. 세상은 지금 정치, 경제, 환경 등 삶의 모든 영역이 무너져 가는 상황속에서 파탄 도수의 시간대로 점점 더 가까이 접근하고 있다.

그러니 삶을 구하고 복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대 상황을 깊게 헤아려 대세 변화의 중심에 서야 할 것이다.

 

●知天下之勢者(지천하지세자)는 有天下之生氣(유천자지생기)하고 暗天下之勢者(암천하지세자)는 有天下之死氣(유천하지사기)니라.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는 없느니라. (『道典』5:347:12)

-『이것이 개벽이다 하』 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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