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농사 짓는 우주1년 개벽이야기와 인간의 원한 문제
깨침의 시간, 인간농사 짓는 우주1년 개벽 이야기
9천 년 동안의 수많은 구도자들의 말할 수 없는 그 기도, 탄식, 눈물, 그리고 한 생애를 바친 헤아릴 수 없는 열망을 가진 구도자들의 서원 속에서 “우주1년 도표”가 탄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모든 것은 우주의 주권자,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의 은혜에 의해서 다 주어진 것인데요.
개벽이 오는 이치를 밝혀 주는 오직 단 한 장의 그림, 우주1년 이야기-우주1년 도표.
어떻게 이 세벌 개벽, 자연과 문명과 인간이 총체적으로 한꺼번에 완전히 새롭게 바뀌는 개벽이 오는 것이냐.
이 진리에 대한 근본 갈급증, 그 목마름, 목마름.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우리들의 만족할 그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우리들의 가슴 속에 빈 공간이 있다 말이여.
이 목마름과 갈증을 채워주는 진리 만족도 100%인데, 이 우주1년 도표에서 진리 대의, 역사의 대세를 알 수가 있어요.
환국(환인)-천부경. 배달(환웅)-삼일신고, 복희 하도-복희팔괘. 조선(단군)-홍범구주, 우임금 낙서, 문왕팔괘. 조선-최제우의 동학, 김일부의 정역팔괘. 대한민국-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우주1년 도표.
자 우리가 도표를 쫙~ 한 줄로 그려보면, 우주의 통치자 삼신 상제님이.
환국 때, 최초의 경전, 계시록, 천부경을 내려 주셨고. 그리고 배달국 초기에 환웅천황이 삼일신고를 내려 주셨는데, 바로 5세 태우의 환웅의 막내(12번째) 아들인 태호복희씨가 천부경을 도통해가지고 1,2,3,4,5,6,7,8,9,10 열 개의 수를 동서남북에 배치.
물을 상징하는 1은 북방에다가, 불을 상징하는 2는 남방에다가 그리고 만물이 태동하는 3은 동방에 그리고 열매를 상징하는 가을 기운 4는 서방에.
그리고 여기서 태동한 우주의 조화, 조물주의 생명력 그 土라고 하는 5는 중앙에다가 갖다 놨거든. 1수, 2화, 3목, 4금, 5토. 오행이라고 그러는데, 이것은 환단고기에서만 얘기하는 거야. 오행이 아니라 다섯 성령이다. 『환단고기』를 높은 깨달음, 도통문화의 원전으로 인정하는 이유가 있어. 9천 년 전 황금시절의 역사, 문화 해석을 이런 숭고한 우주관, 도학의 경계에서 해석을 하기 때문에 우리들이 사실은 이게 정통이라고 생각을 해야 되겠죠?
자 여기 이제 보면?
천부경에서 이렇게 하도河圖가 나오고, 하도에서는 북방1·6수, 남방 2·7화, 동방 3·8목, 서방 4·9금. 이 우주의 조물주 하나님의 생명력은 가장 늦게 생기는 거야. 이게 희한하잖아.
가장 먼저 있어야 될 5와 10이 가장 늦게 태어나는 거야. 그래 중앙에다 딱 갖다 놨어요.
지금 바둑판 이야기라든지 윷놀이 이런 것은 다 하도를 근본으로 해서 나오는 거요.
그래서 이것은 봄에서 여름, 여름에서 가을, 가을에서 겨울. 시계와 같은 방향(우선),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말이야. 이것은 하도고. 이런 상생만 있는 게 아니다.
이 자연의 법칙에는 “상생”을 성립시켜 주는 “상극”의 이치가 있다.
예를 들어서 물하고 불은 상극이잖아. 서로 극한다, 원수지간이다 이거여. 이런 쇳덩어리하고 나무는 상극이거든. 톱으로 나무를 짜르잖아, 도끼로 나무를 빠갠다 말이야. 금극목이거든. 그래 이런 상극의 이치가 있다는 것을 밝혀 주는 게 낙서洛書야.
단군왕검 초기 역사에서 요임금(BCE 2357~BCE 2258)이 사람을 하두 많이 죽이고 정권을 잡아서 그때 천지간에서 그 죽은 사람의 원한과 저주로 9년 대홍수가 동방 땅에서 일어났는데, 이때 단군왕검으로부터 중국 문명의 완전한 패망, 영원한 패망의 역사를 건져주신 그 오행치수법, 이것을 전수받은 우임금이 낙서를 하늘에서 받아 내렸어요.
그래서 하도낙서河圖洛書. 이 세상의 문명 그 상징이 도서, 책 아녀?
도서, 도서관 하도낙서에서 왔단 말이야. 이 글자를 따가지고.
그래서 하도에서 우주 봄철의 동서남북, 팔방위의 위치 변화, 음양 이치 복희 팔괘가 나오고. 지금 우리 태극기가 여기서 나온 거야.
그리고 문왕팔괘, 주나라의 창건자 문왕이 우임금의 낙서를 근거로 해서 여름철의 팔괘를 받아 내리고. 그리고 이곳 논산 옆의 연산에서 정역이 동학과 더불어서 근대 역사에 같이 나왔어요. 이제 우리나라 간방이 정 동으로 온다, 우리의 그 역사 문화 정신이.
미국 태방은 정 서방에 있고.
그래서 한국과 미국의 인류 역사에 있어서의 새로운 역할, 간태합덕 도수라고 그러는데.
바로 이 환국, 배달, 조선, 7천 년 동방 한민족과 인류의 이런 시원 창세역사의 황금시절에 나온 천부경, 하도, 낙서 그 다음에 삼역괘도(복희팔괘, 문왕팔괘, 정역팔괘), 그것을 정수를 뽑아 가지고 나온 것이 바로 우주1년이라는 거.
옛날 보천교 때, 우리 할아버지가 도담을 나눌 때 태사부님이 10대 때 이렇게 보면, 이런 저런 얘기가 나와. 선천, 후천 개벽 뭐 소강절의 원회운세 그런 말씀을 하두 듣다가 어느날 하늘에서 이게 내려와 가지고 그림이 보이시더라는 거야. ☞우주1년 도표가.
*태사부님=안운산 태상종도사님(1922~2012) - 12세 때 수련 중 영성이 크게 열리는 체험을 하심.
그렇게 해서 해방 후에 20대 때, 우주1년 도표를 완성을 하셨습니다(1946년 25세).
자 그럼,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보면, 우주1년,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는 거야.
우리가 지구 문명의 역사의 대세를 알려면, 이 우주에도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
이게 선천과 후천인데, 선천과 후천 개벽 세계 이야기.
선천 개벽에 인류가 태어났어. 이것은 누구도 체험하지 못한 사태다 이거여. 경험 이전의 사태야. 후천 개벽은 우리가 살아가지고 당대에 살아있는 사람들은 전 지구촌 인류가 한 날 한 시에 이걸 체험하는 앞으로 닥칠 미래의 우주질서 전환의 대사건인데.
선천은 동학에서 상제님께서 확인해 주신바지만 5만 년의 문명 세월이 있고, 후천도 5만 년이다. 그런데 이 우주1년의 시간대를 밝힌 분은 1000년 전에 송나라 때 소강절(1011~1077)인데, 이 양반이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 이것을 원회운세로 해서, 우주의 1년 틀이 바뀌는 것을 일원 이라고 그래.
하루에 지구가 360도 자전해가지고 태양을 한 바퀴 지구가 돌면, 지구1년 사계절이 바뀌어.
*지구의 하루: 360도 자전×360일= 12,9600도, 지구1년이고.
*우주의 하루: 360년을 하루로 해서 그것을 다시 똑같은 도수를 반복하면 129,600년, 우주1년의 사계절, 사계절의 시간대가 열린다.
약 3만 년은 겨울, 지구의 빙하기인데요. 최근에 남극에 있는 어떤 섬에다가 파이프를 박고서 몇 천 미터 얼음을 파가지고 띠를 보니까, 현대과학에서는 바로 이 지구에 빙하기가 한 번씩 오는 주기가 있었다.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근데 129,600년은 우주1년의 정수다 말이야. 우주의 봄여름과 가을겨울.
그러면 지구의 역사 문명의 대세는 어떻게 둥굴어 가냐.
자, 우주1년을 그릴 때는 우주의 원십자를 딱 그리고.
그리고 중앙에다가 지축이 기울어졌으니까 선을 하나 쫙 그어버리고.
그리고 공간이 먼저야. 동서남북, 춘하추동.
그 다음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이치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이야.
봄은 春生, 인간과 만물을 낳고. 夏長, 여름에는 기르고.
봄 여름에 낳아서 기른 그 진액, 그 과정, 역사의 진화, 문명의 진액을 싹 거둬가지고 가을에 열매를 맺는다 이거여. 수렴을 한다, 열매를 맺는다. 생장염장生長斂藏.
상제님께서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사의)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다.” -증산도 도전 4편 58장-
이건 천지의 이법이다 말이야. 천지에 자연한, 스스로 그렇게만 둥글어 가는 우주의 道의 질서, 대자연의 법칙이다. 이 우주의 법칙은 간단해.
농경문화에서 수 천 년 전부터 체험한 거야. 생장염장.
봄여름은 과정은 생장의 과정이고, 가을 겨울이라는 것은 수렴, 열매를 맺고, 기운을 다 거두어야 되는 거야. 그러니까 모든 인간은 자기 조상으로부터 그 기운을 다 받는 거야.
그 기운을 거두어 가지고, 좋은 것은 취하고 나쁜 것은 버리고, 내 인생에서도 잘 된 거 좋은 거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다 이렇게 버리고, 그래서 열매가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 이거야.
천지에서 하는 일은 오직 하나!
인간농사를 지어가지고, 가을에 인간의 씨종자를 추리는 일이다.
이게 우주1년의 대세인데요.
그래서 이 역사문명의 대세라는 건 뭐냐. 한 마디로, 우주에는 두 개의 하늘이 있다. 바로 선천이라는 하늘이 있고, 후천이라는 하늘이 있는 거야.
선천에서는 모든 인류가 태어나서 성장을 하는 거고, 앞으로 맞이하는 가을 우주(후천)라는 것은 모든 인간이 이제 성숙을 해야 되는 거야.
근데 성숙할 방법이 없어. 그건 진리의 문제기 때문에.
가을우주 개벽사건
그것은 가을철의 새 질서로 탄생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거대한 변화의 본질 문제기 때문에, 이것을 과거에 완전히 깨달아서 가을 우주의 개벽 사건을 제대로 전한 성자도 없었고. 다만 영으로 봤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을 뿐이에요.
여기(가을우주 개벽사건)에 대한 체계적인, 논리적인, 또는 인류문화사 그런 역사적 체계 있는 가르침은 동학에서 (처음)선언이 되었고.
구체적으로는 상제님이 이 땅에 오셔서 9년 동안 가을 천지개벽공사를 보시면서 당대의 성도들에게 내려 주셨던 것입니다.
자, 선후천을 비교해 보면.
크게 우리가 인류 역사의 대세는 봄철에서 여름 그리고 여름철 문명을 마무리 지으면서 이제 인류가 하나가 되는, 동서 문명이 하나가 되는, 지구촌 일가족 문화로 들어가는 가을개벽의 문턱에 서 있는 것이다.
선천과 후천은 어떻게 다른가. 전혀 다른 거야.
마치 하루의 낮은 태양이 떠오르고 따뜻하고 덥고 모든 것이 역동적이고, 밤은 달이 뜨면서 음 기운이 드리워지면서 어둠이 찾아오면서 모든 것이 고요해 지고 휴식의 시간대로 가듯이 말이여.
봄여름 선천세상과 가을겨울 후천세상, 선천 5만년과 후천 5만년, 선천개벽과 후천개벽.
선천 여름철의 불의 계절, 극도의 분열성장기.
가을의 초기는 이것은 우주 차원의 대통일, 문화융합의 시간대다.
크게 상제님은 뭐라고 하셨냐하면, “선천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시대다.” -도전 2편 52장-
음을 누르고 양을 높이는 거야. 시간도 양력이 항상 음력보다 한 달 앞서가.
그러니까 이 음과 양. 균형이 무너져 있어요.
또 천지일월 모든 별들이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는 거야.
(수성 0.1도, 금성 177도, 지구 23도, 화성 25도, 목성 3도)
태양부터 달도, 9대 행성, 지구도 전부 이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는 거야.
그래서 이 균형과 조화가 무너져 있는 이것을 선천의 상극 질서라고 한다.
상극이 들어오는 거야. 相克. 이 상극이 깨닫기는 어렵고, 실천하기는 상생이 어렵습니다. 이 상극과 상생의 문제.
선천 봄여름은 균형과 조화가 무너져 있는 상극 질서고, 가을 천지개벽을 통해서, 이 우주의 거듭남을 통해서, 재탄생을 통해서, 이제 이 균형과 조화가 완전하게 이루어지는 상생의 질서로 들어간다.
이게 이제 상제님 진리 주제를 따다가 정치권에서 쓰기 시작하면서 이게 대중화가 됐어요. 그러나 지금 정치권에 쓰던 것은 아주 작은 단위의 상생이에요. 상생은 그런 뜻이 아니다 말이에요.
후천은 정음정양正陰正陽이다. 음과 양이 바르게 둥글어 간다. 음과 양의 모든 것을 바로 세운다. 그래서 “앞 세상에는 모든 남자와 여자가 대장부大丈夫, 대장부大丈婦다.” -도전 2편 53장-
“여자의 말을 듣지 않고는 남자의 권리를 행하지 못한다.” -도전 4편 59장-
뭐 그렇다고 여자에게 얻어터지고 뭐 그렇게 사는 세상은 아니야.
후천에는 대장부大丈夫, 대장부大丈婦다. 그러지만 여자 말을 잘 들어야 살 수 있는, 살아남을 수 있는 또 그런 세상이 되고 있어요.
상제님의 새로운 진리 선언대로 대 자연과 인간, 문명의 세계가 지금 열려 나가고 있는데.
자, 선천은 상극으로 균형이 무너져서 모든 생명은, 생물계의 살아있는 모든 생명은 원한이 맺힌다 이거야.
동물의 왕국을 보면 숲속에서 작은 놈이 더 작은 놈 약자를 잡아먹는데, 그렇게 한참 먹고 있는데, 뒤에서 큰 놈이 한 순간에 딱! 그놈을 또 잡아먹어.
그래서 이 원한의 축적. 선천 상극의 질서 속에서는 원한이 원한을 낳고, 원이 원을 낳아 가지고, 그 원한이 축적되면서 여름철 말기에 온갖 재난, 온갖 사고, 지금 가장 극악한 것이 테러 사건인데 그건 언제 어디서 무엇이 터질지를 모르는 거야. 그래서 우리가 늘 주문을 읽고, 늘 깨어서 마음속으로 여유 있게 경계하는 조심하는 깨어있는 삶이 매우 소중합니다.
그래서 이 상극질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류 역사를 어떻게 정리를 해야 되냐. 이것이 이제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9년 개벽공사를 보실 때, 이 지구촌 문명을 바로 세우는 상제님의 통치이념이 뭐냐.
그것이 바로 해원解寃, 상생相生입니다.
해원解寃, 원한을 끌러 줘야 된다. 근데 이건 누구도 못했어요. 이것은 서양 기독교에서도 못했고, 2천년 역사가 종교전쟁이잖아 보면. 지금도 중동 뭐 보면 다 종교전쟁이야. 근본은.
불교는 그래도 심법을 주장하니까 그런 고난의 역사가 적은데.
크고 작은 모든 것이 다 경쟁구도, 대결, 전쟁, 죽임. 그래 이런 정의와 불의가 끊임없이 충돌을 한다 이거여.
그것은 물리적인 자연환경에서, 역사의 무대에서, 문명의 전체 대세에서 볼 때, 우리들의 내면 의식, 마음의 세계에서 정의와 불의, 진실과 허위가 늘 요동치고 투쟁을 하고 있다 이거야.
선천의 상극질서에서 바로 이 원한, 불균형, 대립, 갈등과 모순, 이것을 해원으로서 끌러가면서 이 상극 질서를 완전히 다른 우주질서로 바꿔 주는 거, 이 가을우주의 새로운 탄생인데, 바로 상생.
“나의 도는 상생의 대도이니라.” -도전 2편 18장-
선천에는 원한을 품지 않은 사람이 없어. 원한을 품고 죽지 않은 사람이 없다 이거야. 그래서 인류의 원한이 천지에 가득 차서 세상에 그칠 날이 없다.
“이제 예로부터 쌓여 온 원을 풀어 그로부터 생긴 모든 불상사를 소멸하여야 영원한 화평을 이루리로다.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키나니” -도전 4편 16장- 이 말씀 속에 대의가 다 들어 있어요.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인사, 만사를 맡았다 이거야.
한국 사람이 고쳐야 될 게 있잖어요. 지구촌 어딜 가도 조금 잘 되다가 조금 뭉쳐질 거기서부터 분열이 일어나. 큰 역사적 대세에는 잘 뭉치는데, 보면 하여간 그 어려운 문제가 있어요. 주장에 강하고, 개성이 강해가지고.
원래 그 원형문화, 우주광명문화를 다 잃어버려가지고 우리들 스스로 상극의 문화성을 깨뜨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한이 천하를 가득 채우므로 인간세상이 멸망당하게 됐다.”
이 도전 2편 17장 말씀 전체는 사실 영어번역도 멋지게 잘 이루어져 가지고 이걸 한번 곰곰이 비교를 하면서 읽어보면 정말로 이 천지의 대세, 역사의 기본 틀, 우주와 인간과 역사의 관계성에 대해서 명료한 큰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원한의 힘이라는 것은, 작은 원한이 있고, 일상적 원한이 있고, 용서가 되는 원한이 있어. 용서가 되지 않는 원한도 있는 거야. 그 누구도 위로해 줄 수 없는 달래 줄 수 없는 원한이 있다 이거야.
예를 들어 낙태아의 원한은 너무 커가지고 낳아야 되는데 뱃속 살인을 했다 말이야. 그래 “뱃속 살인은 (죄가)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철천의 원을 맺어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도전 2편 68장-
그것은 태아들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다니면서 울부짖으면서 결국은 흉한몰골로 살 수 없으니까 저런 전쟁, 재앙, 충돌 사고 거기다 몸을 던져 가지고 자살을 한다는 거야. <전세계 임산부 25%가 매년 5,600만 명 낙태-2015년 세계보건기구 구트마허연구소 보고->
1년이면 수 천만 명을 뱃속 살인을 하는데, 그 축적된 수가 얼마나 많은 거야. 그 수 억조의 뱃속살인 영가들이 천지에 떠돌고 있는데...
그래서 이 원한은 우리가 직접 그런 원의 경계, 우리가 원한을 안고 살아봤을 때 이 원한의 세계를 안다.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 인간 구원? 무슨 지상천국? 그것이 얼마나 허망한 얘기인가를 우리가 이 원한의 세계, 인류사 원한 비극의 역사 중심에 서 있을 때 알 수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흑인들을 잡아다가 노예로 파는데 그냥 바다에다가 병들고 하면 여기다가 쇠사슬 묶어가지고 바다에다 쳐 넣어. 영상 잠깐 볼까요?
*영화 아미스타드(1997)-19세기 노예 무역선 아미스타드호에서 일어난 선상반란 사건: 선천 상극의 원한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실화 영화.
인류의 역사는 원과 한의 역사인데, 가을개벽의 경계선에서 오늘 진정으로 나와 나의 소중한 부모형제 가족들 또 내 뿌리가 되는 생명의 근원 내 조상, 그리고 내 조국, 우리들 각자의 조국, 지구촌 인류 형제들.
삶의 원천적인 그 본질문제가 뭐냐. 그 최종 결과물이 원한인데요.
이 죽어간 인류의 조상들이 원한 맺혀 죽은 신명, 원신이라 그러는데 이 신명들이 천지에 꽉 들어찼다 이거야. 이 신명들의 원과 한의 저주로 이 세상은 전쟁이 그칠 날이 없으며 편한 날이 단 하루 한 순간도 없었다.
헤아릴 수 없는 재앙이 일어나. 어디서 폭파사건, 또는 추락사건, 또는 눈 깜빡하는 사이에 뭐가 끌고 들어가 가지고 그런 큰 교통사고, 다중 충돌, 하늘에 비행기가 떨어지기도 하고.
그러니까 크고 작은 모든 사건에는 원한을 맺고 살아가는 그 신명들이 개입을 한다 이거여. 인간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자연의 법칙, 천지 이법만이 아니고, 그 이법을 다스리는 신명들, 신도神道가 있다.
호피족의 조상들이 보니까, 이 지구가 회전하는 것은 남북에 거대한 천상의 거인이 줄을 가지고 지구를 돌리더라. 나중에 이사람들이 일정한 시간이 되면 우주 이법을 다스리기 때문에 그들이 세운다는 거야, 실제로는.
이 세상에 물이 증발해가지고 그게 흑구름이 되어서 떨어지면 비가 되는 건데 그건 자연의 법칙인데, 그걸 다스리는 천상에 우사들이 있다는 거야.
그 우사들이 그 비구름을 안고서 거기다 물을 붓기 시작하면 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는 거야.
그래서 이법과 신도를 함께 볼 때, 자연 현상의 놀라운 신성한 참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신사理神事의 역사관의 중요성.
역사를 움직이는 그 이면에 두 손길, 이법과 신도. Principle, Spirit, Event.
우주의 이법과 신도와 인사. 신도의 주재자는 상제님이시고 크게 보면 천지신명이고 이것을 인식하는 주체는 바로 모든 인간의 마음, 심법이다.
이 간단한, 간명한 진리 구성의 기본체계, 이신사理神事. 진리는 삼박자다.
*영상출처: https://youtu.be/laCqwYaHs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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