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결론 총정리, 미륵부처님께 귀의하라, 그 분은 동방땅에 오신다

불교의 결론 총정리, 미륵부처님께 귀의하라, 그 분은 동방땅에 오신다

불교의 결론과 왜곡된 미륵불 사상

불교는 팔만대장경 가르침의 궁극적 결론이 무엇이냐.

새로운 부처님이 오신다.

그분은 서있는 부처님으로 모시고 있어요. 미래의 부처님이다.

희망과 구원의 부처님이다.

또 미륵부처님이 마침내 동방 땅에 인간으로 오신다.

그 다음에 그 분의 용화낙원. 궁극의 새로운 미래문명 세계가 열린다.

미륵님에 대한 구도의 모델이 선재동자인데. 화엄경을 보면, 선재동자가 이 선 지식, 마음을 닦는 아주 뛰어난 스승들을 찾다가 마지막에 미륵님을 만나는 거야. 불경에는 미륵보살로 나오는데. 나는 그건 불경한 표현으로 보거든.

미륵부처님을 뵙는데 아무 말씀 안 하시고, 비로자나 누각으로 딱 데리고 가서 안을 들여다봐라.

(미륵부처님께서 선재동자에게 우주의 조화세계를 보여주심-대방광불화엄경변상도 제 78~79권)

그래 작은 누각을 딱 열으니까, 와~ 그 속에 온 우주의 조화세계가 출몰을 하는 거야. 거기서 해탈을 하는 거야. 영원한 불교 구도자의 상징, 선재동자가 해탈한 경계는 어디냐. 미래의 부처, 미륵님의 조화세계에 눈을 뜨고 거기서 깨졌다(득도) 이거여.

도솔천에 계시는 미륵님은 어떤 분이냐.

此處之名은 兜率陀天이요 이곳의 이름은 도솔타천이다.

今此天主之名曰彌勒이니 이 하늘의 주님은 ‘미륵’이라 부르니

汝當歸依하라. 네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 -미륵상생경-

너희는 마땅히 바로 이 도솔천의 천주님, 이곳 하늘의 주님인 그 하느님, 미륵님에게 귀의하라.

이것은 누구의 말씀이에요? 바로 2500년 전, 북방불교는 3000년 얘기하잖아요. 

불법의 창시자인 석가부처님의 지엄한 진리명령이야. 신앙명령이어요.

여당귀의하라. 너희는 모두 앞으로 오시는 이 도솔천 천주님, 이 하나님의 도를 받아야 된다 이거야.

근데 그 뿐이 아니고, 此는 大醫王之住處하고, 이곳은 대의왕이 머무시는 곳이다. -화엄경 입법계품-

大醫王은 뭐여. 이 세상의 병을 근본적으로 고치시는 왕이시다 이거여.

미륵님은 이 병든 세계, 병든 자연, 지구촌의 병든 모든 인간의 마음과 영혼과 육신의 병, 이 우주 안에 있는 크고 작은 모든 병을, 그 근원을 뿌리 뽑는 대의왕이시다.

그 미륵님에 대한 아주 영광스런 존칭은 이것보다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륵님은 대의왕이다.

또 이 석가불은 자기 친아들, 외아들인 라훌라 뿐 아니라 그 네 명의 성문에게, 그 수석제자가 정통 계승한 인물이 바로 가섭 아니에요?

대가섭, 군도발탄, 빈두로.

그 네 사람들에게 뭐라고 명령을 하냐 하면, 여등사대성문汝等四大聲聞은 요불반열반要不般涅槃하고 수오법몰진須吾法沒盡에 연후내당반열반然後乃當般涅槃하라.

너희 네 성문은 지금 열반에 들지 말고 내 법이 무너진 뒤에 열반에 들도록 하라. -미륵하생경-

이 沒 이라는 건, 빠질 몰 자야. 우리가 어딜 가다가 구덩이에 빠지듯이 말야. 

근게 인류문명의 극적인 총체적인 전환기에 내 법이 창생들을 교화하는데 막다른 한계에 도달할 때 말이야 내 법이 무너져 갈 때, 그 극적 경계에 이르면. 여기 당반열반當般涅槃이야, 너희들은 내 법이 무너진 뒤에 열반에 들어라 이거야. 지금 뭐 마음 닦아가지고 광명이 좀 열렸다고, 마음법, 이것만 갖고 되는 게 아니다 이거여. 우주의 이법이 바뀌는 거야. 이것이 개벽이다 이거야. 우주의 이법이 바뀐다.

미륵하생경을 보면, 앞으로 오시는 미륵부처님, 도솔천 천주님, 도솔천 하나님의 새 법, 새 진리 법, 부처님 법을 받는데.

대가섭大迦葉도 역불응반열반亦不應般涅槃하고, 석가여래의 제자 대가섭도 열반에 들지 않고, 요수미륵출현세간要須彌勒出現世間하고. 미륵불이 세상에 나오기를 기다리느니라. -미륵하생경-

석가부처의 명령을 받은 가섭도 미륵님의 세상이 나오기를 기다리느니라. 이런 구절이 있어요.

석가부처님은 그럼 인도사람이냐? 히말라야 산 오르는데 셀파sherpa(=동쪽에서 온 사람)들, 그 셀파들의 고향은 네팔. 네팔 사람들도 동지미 먹고, 그사람들도 청수 올리고, 기도하거든. 동방 신교문화 그대로 가지고 있어.

이쪽 히말라야 제가 5500고지까지 답사를 하고 그 아래 지역 마을을 죽 전체적으로 답사를 해보니까, 가보면 우리 이웃마을 온 거 같아요. 히말라야가 아니고 이건 무슨 뭐 자고나서 보니까, 옆 마을에 온 거 같어요. 얼굴 생긴 게 똑같어. 몽고 사람들이 100만 명 산다는 거야 거기 지금.

그런데 석가부처이 가문이 어떻게 되냐면, 그 가계가 아딧짜라고 그러는데, 태양족. 그 아내 야수다라 비는 원래 혈통이 콜리아라고 그러는데.

지금의 코리족이 아니냐. 그래서 본래 석가부처님의 혈통은 바로 동방의 외부에서 온 귀화민이라는 거야, 귀화족.

그 증거가 뭐여요 그럼.

남방불교를 가면 깜짝 놀라는 게 있어. 뭐냐.

전부 상투를 틀었어. 상투를 튼 부처님.

그런데 우리나라는 부처님 머리에 상투를 튼 불상이 없어요.

근데 이 불교에서는 미륵불에 대한 역사 왜곡이 있는데...

원래 석가불은 천상 도솔천에서 호명보살로 있다가 지상에 내려와서 성도를 해가지고 부처가 됐다. -불본행집경-

그런데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미륵은 원래 보살이다. 석가의 생존 시에 있었던 제자였는데 젊어서 죽어가지고 천상에 도솔천 가서 지금 앞으로 부처가 될라구 대기상태에 있다. 이런 식으로 역사를 뒤집어 놓고.

또 하나는 미륵은 앞으로 석가 입멸 후, 56억 7천만 년 후에 오신다. 지구 수명이지만 45억년 남았다 그러거든. 그럼 지구가 다 부서져서 없어진 뒤에 그것도 한 10억 년 뒤에 말여. 아무도 없는데 미륵이 어디로 오시나.

8만 4천 설도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바로 미륵의 출세에 대한 역사왜곡의 아주 잘못된 병폐로 지적하고 싶습니다.

미륵님이 오실 때는 사시가 고르다. 춘하추동 사시의 극한극서가 없어진다는 거야. 자연개벽이 있다는 걸 이야기 하고 있어요.

모든 사람이 인심이 골라서 한 마음과 같다.

모든 사람들이 골고루 다 잘 산다.

이런 인류의 이상적인 용화낙원 세계가 나오는데요....

*영상출처: https://youtu.be/jEJ2nw5NW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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