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병들고 약한 자의 곁에 늘 계시는 상제님
고통 속에서의 부름, 응답하시는 그분은 늘 우리 곁에 계신답니다, 우리가 몰랐을 뿐....
상제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그들의 곁을 떠나지 못하느니라.” 그럼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아래 말씀을 한 번 보실까요? 증산도 도전 8편58장 말씀입니다.
일심으로 나를 찾으면
1 반딧불은 반드시 제 몸으로 빛을 내나니 너희는 일심으로 고하라.
2 일심이 없으면 너도 없고 나도 없느니라.
3 가난하고 병들고 약한 자와 신음하는 자가 일심으로 나를 찾으면 나는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느니라.

이렇게 삶이 절망적이고 고통의 끝에 선 우리가, 일심 정성을 다해 간절히 부르면, 그 분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항상 우리 곁에 머무시며 한없는 사랑으로 감싸주고 지켜주신답니다.
위의 말씀 핵심은 고통 속에서도 일심으로 상제님을 찾는 자에게는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는 절대적인 사랑과 동행이죠.
=========옛날 이야기=========
옛날 어느 작은 마을에 삶이 힘들고 마음이 지친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었어요.
그중에도 특히 가난하고 병들어 고통 받는 노인분들이 많이 있었죠.
사람들은 외로움과 아픔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마을에 신비로운 스승님이 찾아오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죠.
“일심으로 나를 찾으라. 반딧불이 어둠 속에서 오직 자기 몸으로 빛을 내듯, 너희 마음도 온전히 나를 향한 한결같은 마음, 즉 일심으로 빛을 내야 한다. 일심이 없으면 너도 없고 나도 없느니라.”
사람들은 처음에 이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러다 병마에 시달리며 신음하는 한 할아버지가 조용히 물었죠.
“스승님, 저도 힘들고 외롭습니다. ‘나를 찾으라’ 하셨는데, 그 ‘나’란 누구신가요?”
스승님은 부드럽게 웃으며 대답하셨죠.
“가난하고 병들고 약한 자, 신음하는 자가 일심으로 나를 찾으면 나는 반드시 그 곁을 떠나지 아니한다.”

그 말을 들은 할아버지의 마음속에는 오래도록 닫혀 있던 문이 열리는 듯 했어요.
자신의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도 ‘나’, 즉 우주의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을 일심으로 찾아 마음의 빛을 켠다면, 그 분께서 늘 곁에 계시며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생긴 거죠.
마치 어두운 밤하늘에 반딧불이 홀로 빛을 내듯, 할아버지의 마음에도 작은 희망의 불빛이 피어났어요. 마을 사람들도 그 모습을 보고 각자의 마음 한 켠에 숨겨둔 빛을 꺼내 서로를 위로하며 함께 고통을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도 때때로 아프고 외로울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일심으로 상제님을 찾고, 내 마음에 존재하는 빛을 발견하면,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상제님께서 늘 우리 곁에 함께하신다는 위로와 힘을 받게 되는 거예요.
이 이야기는 단순한 희망의 말이 아니라,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진정한 빛과 함께함의 이야기입니다.
오늘 밤, 조용히 내 마음속 반딧불을 바라보며 상제님을 일심으로 찾아보면 어떨까요?
분명 그 빛이 나만의 길을 환히 밝혀줄 것입니다. 함께 그 길을 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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