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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이쇼 넬슨 제독의 명언

by 태을핵랑 2017. 10. 23.

호레이쇼 넬슨 제독의 명언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군 영웅 넬슨Nelson 제독


"나는 항상 15분 앞서 있었다. 그것이 나의 성공비결이다."

"최후의 순간까지 조국을 위해 임무를 완수케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나의 임무를 다했노라."

프로필

제1대 넬슨 자작 호레이쇼 넬슨(Horatio Nelson, 1st Viscount Nelson)은 나폴레옹 전쟁(1797∼1815년) 당시 영국의 해군 제독提督이었다. 1771년 해군에 입대하였고 1792년 프랑스혁명전쟁에 종군하였으며 1794년 코르시카섬 점령전에서 오른쪽 눈을 잃고, 1797년 해전에서 오른쪽 팔을 잃었다.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Battle of Trafalgar)에서는 영국을 승리로 이끌고 전사하였다. 그는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군 영웅으로 부상하였다. 영국을 빛낸 위인들 중 10위 안에 손꼽히며 영국인의 존경을 받고 있다.
출생-사망 1758년 9월 29일~1805년 10월 21일
별칭 나일강의 남작Baron Nelson of the Nile
국적 영국
출생지 영국 노퍽Norfolk
활동분야 군사(해군)
주요업적 나일강 해전, 트라팔가르 해전 승리

 

 

명언 모음


*모든 것은 시간이다. 5분이 승리와 패배의 차이를 낸다.
*내가 유머감각을 유지하지 않았더라면 이 위험한 길을 안전하게 걷지 못했을 것이다.
*시도하지 않은 곳에 성공이 있었던 예는 결코 없다.
*신사 여러분, 적군이 실수를 했다면 그것을 너무 일찍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나는 명예롭게 그들을 얻었고, 명예롭게 그들과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나는 애꾸눈이다. 나는 때때로 장님일 권리가 있다. 나는 정말 그 신호를 보지 못했다. (코펜하겐 해전 당시 영국해군 발틱함대 사령관의 퇴각 명령을 무시하고 부사령관으로서 공격을 강행)
*곤란한 일이나 위험에 대해 더 한층 결의와 용기를 내야 한다.
*나는 모든 대원이 각자의 의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적군의 배 옆에 자신의 배를 대는 선장은 심각한 잘못을 저지르지 못한다.
*필사적인 일은 필사적인 수단을 필요로 한다.
*바람과 날씨에 내가 명령을 내릴 수는 없다.
*나에게 눈은 하나뿐이고 그 눈은 언제나 적을 주시하고 있다.

넬슨 제독, 트라팔가르 해전


19세기 세계 최강 영국 해군을 창건한 호레이쇼 넬슨 제독은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기동성 극대화와 화력 집중으로 승리를 쟁취한 것으로 유명하다. 비록 넬슨 제독은 이 전투에서 전사했지만,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군 영웅으로 부상하였다.
“영국인들이여, 그대들의 의무를 기대한다.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라.”
이 말은 넬슨 제독이 트라팔가르 해전 시 부하 장병들을 독려하기 위해 항해장에게 명해 깃발에 적어 올리게 한 문구다. 한마디로 부하를 신뢰하고 믿으니 마음껏 제 기량을 발휘해 보라는 것으로 어떠한 명령도 이보다 더한 권위를 갖기는 힘들 것 같다.
결국 이 전투에서 넬슨은 27척의 배로 33척의 적함을 상대로 싸워 19척을 격침했으며 영국군은 단 한 척만을 잃는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넬슨 제독은 이 전투에서 프랑스 저격수가 쏜 총탄에 맞아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쓰러지면서 다음과 같은 마지막 말을 남겼다.
“나는 스무 살에 나 자신과 한 약속을 지켜냈다.
이제는 만족한다. 최후의 순간까지 조국을 위해 임무를 완수케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나의 의무를 다했노라.”

 

 

 

*출처: 월간개벽 http://www.greatop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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