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령신11 "사후死後의 세계" 이야기와 증산도 도전 말씀 "사후死後의 세계" 이야기와 증산도 도전 말씀 도전 산책 | 사후 세계 이야기 영화 『神과 함께』는 우리나라의 신관(神觀, 하늘 나라 신의 세계)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하여 재미와 감동을 준 작품으로, 『神과 함께』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와 북미,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해외 각지에서 개봉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우리는 사후 세계에 대해서 표현하는 내용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짧은 삶을 살아가며 인간이라면 누구나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이 죽음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인간은 죽은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요? 누구나 대부분 이 의문점을 풀지 못하고 떠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런 사후 세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증산도의『도전道典』 말씀을 바탕으로 살펴보고자 .. 2020. 3. 2.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의 정의와 오선위기 틀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의 정의와 오선위기 틀 천지공사로 보는 인류의 미래 천지공사天地公事(1901년~1909년)란? 천지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신명의 문제를 공도公道로 처결하시는 상제님의 성업[증산도의 진리]이며, 오직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인류구원 사업. 증산도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고유 술어입니다. 병든 천지를 개벽하여 하늘과 땅에 살고 있는 인간과 신명을 건져내는 상제님의 구원사업입니다. 일찍이, 동서양의 성자와 철인, 예언가들은 '하느님의 지상 강세'와 하느님에 의해 건설되는 '새 하늘 새 땅'을 묵도하고 그 희망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동학을 창도한 최수운 대신사께서 선언하신 “무극지운無極之運 닥친 줄을 너희 어찌 알까보냐”에서 '무극지운'이란 바로 .. 2018. 6. 21.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신(神)이라 하면 서양의 유일신 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우주와 인간을 빚어낸 초월적인 창조신(God)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 천지간에는 형형색색의 수많은 神들(spirits)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다면 神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상제님은 인류 문명사상 처음으로 신에 대한 근원적이고 종합적인 가르침을 내려 주셨습니다.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4편62장 4~6장) 참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신을 있는 그대로 모두 인정해 주셨습니다. 천지만물에는.. 2017. 11. 3. 인간관3- 원시반본① 자신의 혈통의 뿌리를 찾아라 인간관3- 원시반본① 자신의 혈통의 뿌리를 찾아라 나로 부터 해서 보면 직선조는 아버지의 아버지와 어머니 곧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아버지이며, 외선조는 어머니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입니다. 나와 처가 결혼하면 처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처선조가 되며 처외선조는 처의 어머니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입니다. 나와 처 사이에 결혼하여 자손이 생기는 것이죠.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하시니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 2017. 10. 31. 신神의 세계(천지의 여러 신명님들) 신神의 세계(천지의 여러 신명님들) *천상신명계(天上神明界) 옥황상제 (玉皇上帝=하나님=天帝=天主=우주의 주재자=한울님) 상제님, 천제님, 천신님, 하나님, 하느님, 천주님, 한울님 등의 칭호로 불리어지며 일만 년 전부터 동양에서 받들어 온 대우주 최상의 신으로 절대지존이시다. 천상의 수도인 도솔천 옥경(玉京)에서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데 하늘과 땅, 물의 모든 신들로 하여금 우주만상을 맡아 다스리도록 통제하고 계신다. 상제님은 우주만유 만령萬靈의 아버지로 천계天界, 지계地界, 인계人界를 다스리시는 온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시다. 일월성신(日月星辰) 해와 달의 순환과 뭇 별들의 주기적인 운동을 주관한다. 많은 별들의 신들 중 여기에서 갈라져 나오는 신령이 많다. 해를 다스리는 日아지씨 달을 다스리는 月아지.. 2017. 8. 29. [천지공사] 3. 천지인 삼계를 총제적으로 개벽하신 천지공사 [천지공사] 3. 천지인 삼계를 총제적으로 개벽하신 천지공사 우주 통치의 사령탑, 천상 조화정부 상제님은 천지공사를 보시기 위해 먼저 천상의 신명들을 모아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조직하셨습니다. 대우주의 신명계는 이 조화정부를 중심으로 100여 년 전에 비로소 하나로 통일되었습니다. 상제님께서 우주 역사상 처음으로 신명계를 통일하신 것입니다. 이 조화정부에서 신명들이 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천지인 삼계를 총체적으로 개벽하는 천지공사의 전 과정을 설계하고 집행합니다. 조화정부는 한마디로 ‘우주를 통치하는 사령탑’입니다. 이 사령탑은 상제님의 조화권을 쓰는 천상 정부이기 때문에 ‘조화정부’라 부릅니다. 상제님은 여기에 모인 신명들에게 당신님의 조화권과 함께 새로운 역사 창조의 과업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러면 조화.. 2017. 8. 26. [神의세계] 신(神)은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차 있다? [神의세계] 신(神)은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차 있다? 천지(天地)간에 가득찬 것이 신(神)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신(神)이라 하면 서양의 유일신 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우주와 인간을 빚어낸 초월적인 창조신(God)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 천지간에는 형형색색의 수많은 신들(spirits)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상제님은 인류 문명사상 처음으로 신에 대한 근원적이고 종합적인 가르침을 내려 주셨습니다.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4:62:4~6) 참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 2017. 8. 25. [한민족비결] 춘산채지가에서 전하는 인류미래 [한민족비결] 춘산채지가에서 전하는 인류미래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에서 전하는 인류구원 소식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 『춘산채지가』는 전라감사였던 이서구(李書九, 1754~1825) 선생이 저술했다는 설이 있으나, 내용상으로 보면 그 뒤에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언문가사 형식의 이 비결은 , , , , , 등 6편으로 되어 있다. 비록 짤막한 가사형식의 글이지만, 개벽시대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교훈적인 삶의 지침과 인류구원의 비의(秘意)를 풍자와 해학을 곁들인 유려한 문학적 필치로 전해 주고 있다. ■ 대변국의 시기에 대하여 ◎ 천지의 남북이 변한다. “석문부자(石門父子) 일부자(一夫子)는 자세자세 일렀으니 개벽이치 불원(不遠)함은 대성인의 행위로다. 수조남천(須照南遷)하올 적에 수석북지(須昔北地) .. 2017. 8. 22. [증산도 플레쉬] 자손들이 하나라도 살아야 조상신도 살아 남는다 [증산도 플레쉬] 자손들이 하나라도 살아야 조상신도 살아 남다 -안운산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 자손에게 선령은 곧 하느님 1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2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3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4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發動)하여 그 선자선손(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5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 2017. 7. 26. [증산도 도전말씀] 부모를 하늘땅같이 섬기라 [증산도 도전말씀] 부모를 하늘땅같이 섬기라 복은 위로부터 내려온다 1 하루는 상제님께서 어디를 가시다가 장익모(張益模)가 그의 어린 아들을 심히 사랑하는 것을 보시고 2 가르쳐 말씀하시기를 “복(福)은 위로부터 내리는 것이요, 아래에서 치오르지 아니하나니 부모를 잘 공경하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낳아 아무리 예쁘다 해도 ‘가서 할아버지 때려 줘라, 아버지 때려 줘라.’ 하지 않는 것이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1) 부모를 하늘땅같이 섬기라 4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5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6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7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2017. 7.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