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 1편,2편,3편,4편
영화 ‘신과함께’ 1편,2편,3편,4편 문턱 밖이 곧 저승길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죽음길이 먼 것이 아니라 문턱 밖이 곧 저승이니 나는 죽고 살기를 뜻대로 하노라.” 하시니라.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하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편 117장 10~11, 13절) 사람이 죽음의 질서에 들어가면 김송환(金松煥)이 사후(死後)의 일을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편 118장 1~4절) '신과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
2018.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