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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甑山道/증산도가 뭐죠?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점

by 태을핵랑 2018. 2. 27.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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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조명] 대순진리회의 정체 - 종통도맥을 계승한 증산도와 난법집단 대순진리회를 구별하지 못하는 분이 있다면 …

증산도와 대순진리회는 같은가요? 아니면 다른가요?

증산도와 대순진리회 어디가 진짜일까요?

 

증산도는 증산 상제님의 진리 말씀 그대로를 집행하는 진리의 종가(宗家)입니다.

반면에 대순진리회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을 제멋대로 왜곡하여 진리적 패륜과 불의를 저지르는 난법亂法 집단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는 아직도 적지 않은 분들이 증산도와 대순진리회 를 명확하게 구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순진리회 의 감언이설에 현혹되어 큰 피해를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에 증산도와 대순진리회 의 차이점을 명확히 밝혀드립니다.

 

 

Q증산도와 대순진리회 중 어디가 정통인가요?

 

 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증산도가 진리의 종가(宗家)집입니다. 왜 그럴까요? 증산도는 증산 상제님 말씀에 근거하여 진리의 맥이 뻗어 내린 종통도맥을 사실 그대로 이 세상에 드러내고 있지만, 대순진리회(이하‘대순’)는 없는 말로 도맥의 전수과정을 날조하고 조작했기 때문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당신의 후계사명을 태모 고수부님에게 맡기고, 종통도맥을 태모 고수부님에게 전수하셨습니다. 이는 상제님의 여러 말씀과 숱한 증언자를 통해 이미 오래 전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졌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여러 기록물이나 아직까지도 생존하고 있는 상제님 태모님 성도 후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서 이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현장 답사와 증언 채록을 통해 성편된 증산도 도전을 보면 이런 기록이나옵니다.

 

 

 * (1907년) 동짓달 초사흗날 대흥리 차경석의 집 두칸 장방(長房)에 30여 명을 둘러 앉히시고 수부 책봉 예식을 거행하시니라. (중략) 이어 경석에게 명하여“수부 나오라 해라.”하시고 부인께 이르시기를“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하시며, 수부님을 옆에 끼시고 붉은 책과 누런 책 각 한 권 씩을 앞으로 번갈아 깔게 하시며 그 책을 밟고 방에서 마당까지 나가시어“남쪽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네 번 절하라.”하신 뒤에 다시 그 책을 번갈아 깔게 하시며 밟으면서 방으로 들어오시니라. (증산상제님 말씀, 道典6:37:1∼7)

 *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통해 평천하를 이루시고,‘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말씀하셨느니라.”하시니라. (태모 고수부님 말씀, 道典11:345:6∼7)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 증산 상제님은 당신의 반려자인 태모 고수님에게 종통도맥을 전하셨습니다. 상제님은 차경석 성도를 비롯한 30여명을 둘러앉혀 놓고 공개적으로 이런 예식을 행하셨습니다.

 하지만 대순에서는 이런 공개적인 종통전수 선언을 철저하게 은폐시켰습니다. 그리고는 고수부님의 존재를 아예 감추어 버리고 그 자리에 의도적으로 조철제를 끼워 넣고, 조철제가 증산 상제님으로부터 도맥을 전수받았다고 날조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그 누구도 확인할 길이 없는 꿈과 계시를 끌여들였습니다. 후일 대순에서는 조철제를‘옥황상제’로 칭하는 난법난도 행각을 행하는데, 상제님께서는 이런 난법자를 심판하는 공사를 이렇게 집행하셨습니다.

 

*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양지 몇 조각에 각기‘옥황상제’라 쓰시고 측간에 가시어 후지(后紙)로 사용하시니라.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지금 옥황상제라 쓰시어 후지로 쓰시니 어인 연고입니까?”하니, 말씀하시기를“천지에 감히 누가 이와 같이 할 수 있겠느냐? 만일 옥황상제라 자칭하는 자가 나타나면 천지신명이 그 목을 베고 몸을 찢어 죽일 것이니라. 이 뒤에 대도(大道)를 거스르고 패역하는 자가 있어 세상을 그르치며 백성을 상하게 할 것을 경계하는 것이니라.”하시니라. (道典6:88:3∼7)

 

Q. 증산도와 대순진리회는 비슷한 것 아닙니까?

 

 A.전혀 다릅니다. 달라도 보통 다른 것이 아니라 아주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카톨릭 곧 천주교 아시죠. 또 통일교 아시죠. 둘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카톨릭과 통일교가 비슷합니까?

 둘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많이 다르죠. 카톨릭은 교황을 정점으로 하지만, 반면에 통일교는 문선명 씨를 말하잖아요?

 굳이 비유를 하면,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관계도 이와 같습니다. 증산도에서는 삼계대권의 주재자인 증산 상제님을 신앙합니다. 그러니까 이름도‘증산도’죠. 하지만 대순진리회는 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조철제’라고 하는 전혀 엉뚱한 사람을 떠받드는 단체입니다.

 증산도는 단 한분의 상제님, 곧 증산 상제님을 모시지만, 대순진리회는 하늘 상제, 땅 상제가 각각 따로 있다고 하죠.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통해 평천하를 이루시고,‘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말씀하셨느니라.”하시니라. (태모 고수부님 말씀, 道典11:345:6∼7)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점

 증산 상제님은 당신께서 스스로 말씀하시기를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는‘옥황상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늘, 땅, 인간세계를 모두 다스리는 통치자 주재자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것이죠. 그런데 대순에서 이런 증산 상제님 말씀을 싹 무시해버리고 교리를 완전히 조작했습니다. 대순진리회에서는, 증산 상제님은 다만 하늘세계만을 다스리는 하늘 상제일 뿐이고, 조철제는 땅을 다스리는 땅 상제라고 갖다 붙입니다. 그러니까 상제를 둘로 만들어 버린 것이죠. 또 대순은 증산 상제님께서 태모 고수부님께 종통도맥을 전수하신 사실을 철저히 은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조작을 하기 시작하니까 다음에는 뭐가 등장하느냐? 하늘 상제, 땅 상제, 그 다음에는 당연히 인간 상제가 등장하지 않겠습니까? 실제로 지난 1996년 1월 23일 대순진리회의 교주였던 박한경이 죽자, 대순진리회 일부에서는 박한경을 인간 상제로 모셔야 한다고 하고, 일부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해서, 싸움이 붙었습니다. 그런 저런 이유로 근래에 대순진리회는 몇조각으로 분열되어 버렸죠.

 이 대순진리회는 굉장히 많은 사회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살인 사건도 많이 일어났고, 가출사건, 예금통장 사기 사건 등, 그 피해를 이루 다 말할 수 없어요.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이런 사건들이 수 없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된 책이 있습니다. 『 대순진리회의 정체』,『 대순진리회의 비극』이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아실 수 있습니다.

 

Q. 증산도와 대순진리회는 같은 분을 믿는 것 같은데…

A. 그렇지 않습니다. 신앙 대상이 전혀 다릅니다. 증산도에서는 서기 1871년에 이 땅에 강세하신 증산 상제님을 신앙합니다. 하지만 대순진리회에서는 조철제와 박한경을 상제로 둔갑시켜 떠받들고 있습니다.

 증산도는 증산 상제님 말씀 그대로를 신앙하고 있습니다. 약 100여년전 증산 상제님은 스스로 당신의 신원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온 천하가 큰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道典2:16:1∼3) 이 말씀에서 삼계란 곧 천계(天界), 지계(地階), 인계(人界)를 가리키는 말이니, 증산 상제님은 하늘 땅과 인간세상을 두루 통치하는 참하나님, 곧 옥황상제라는 것입니다.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점

 

그리고 뒤에 자세히 알아보겠지만 상제님은 종통도맥을 당신의 반려자이신 태모 고수부님께 전수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증산도 신앙의 첫출발점입니다.

 그런데 대순진리회(이하 대순)에서는 참으로 기이하게도, 신앙의 대상으로 복수의 상제를 거론하고 있습니다(대순진리회 공식홈페이지 참조). 그 첫째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요, 둘째는‘조성옥 황상제’이며, 셋째는‘박성상제’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상제’(上帝)란 곧‘가장 높은 통치자 하나님’이라는 의미이니, 결코 두분이 될 수 없음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어떻게 이 우주에서 가장 높은 분이 여럿이 될 수 있겠습니까? 이건 삼척동자가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분명히 당신 스스로를 옥황상제로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대순에서는 조철제를 옥황상제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조철제는 누구일까요? 조철제(趙哲濟, 1895∼1958)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본명은 철순(哲順)이고, 호는 정산(鼎山)입니다. 그는 경남 함안에서 출생하여 만주 유하현에 이주하여 살다가‘차경석 교단’의 신도 김혁을 만나 상제님 진리를 접하고 귀국하여 보천교에 입교한바 있고, 1918년에는 김형렬 성도의 교단에 가입하였다가 그 후 도통과 도판을 석권할 욕심이 발동하여 상제님의 성골을 파헤치는 도굴까지 범한 바 있습니다.

 또한, 조철제의 시봉으로 있다가 서울로 올라와 대순진리회를 차린 박한경(朴漢慶, 1917~1996)은 대순진리회 신도들에게 도통을 준다고 몇십 년을 혹세무민하다가 1996년에 병으로 사망했습니다. 그가 사망하자 이미 조작된 상제관을 또 어떤 방식으로 추가조작할 것인가를 놓고 대순진리회가 두 패로 갈렸습니다. 한쪽은 박한경을 상제의 반열에 올려야 된다고 주장하고, 다른 한쪽은 그럴 수 없다고 주장하며 싸우고 있는 것입다. 거짓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거짓을 낳게 마련입니다.

 

 Q. 증산 상제님을 부르는 호칭에 대하여

 

A. 증산도에서는 상제님을‘증산 상제님’혹은 ‘강성증산십천무극상제(姜姓甑山十天無極上帝)님’이라고 호칭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당신 스스로를‘상제’혹은‘옥황상제’라고 밝히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순에서는 증산 상제님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줄여서‘구천상제’라고 호칭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진리에 위배됩니다. 왜냐하면 증산 상제님은 선천의 구천(九天) 문명을 문 닫고 후천의 십천(十天) 문명을 새로 열기 위해 지상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대순의‘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이라는 호칭은 도가의 옥추경에 등장하는 48신장(神將) 가운데 맨 처음 나오는 신장의 한 분일 뿐입니다. 48신장 가운데 천존(天尊)이란 호칭이 붙은 분은 3명이나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은 이 48신장을 사역시켜 개벽을 집행하시는 분입니다. 상제님을 천존(天尊)으로 칭하는 것은 대순진리회에서 경전으로 사용하는『전경(典經)』구절과도 모순됩니다. “四十八장을 늘어세우고 옥추문을 열 때에는 정신을 차리기 어려우리라. (典經敎法3장 42, 豫示1장 78)”는 대순진리회의 주장대로라면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인 증산 상제님이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인 자신을 48장과 함께 늘여 세우고 옥추문을 연다는 것이니, 이 얼마나 유치한 교리 조작입니까? 증산 상제님을‘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으로 호칭하는 대순진리회는 증산 상제님의 위격을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 불의한 것은 증산 상제님을 구천상제로 얼버무리고 한 난법집단의 우두머리에 불과한 조철제를 옥황상제로 만들어, 만고에 없는 배사율을 범했다는 것입니다.

 

Q증산 상제님은 왜 여성인 고수부님에게 종통을 전수하셨나요?

 

 A. 상제님은 자연섭리를 바탕으로 온 우주를 통치하십니다. 때문에 종통전수 역시 자연섭리에 따라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음양이 함께 해야 만물의 생성 변화가 일어납니다. 후천 가을 진리의 씨앗을 뿌리고, 성장시키고, 결실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대자연의 원원한 섭리를 주재하는 참하나님이므로 정음정양의 천지이법에 따라 여성인 태모 고수부님에게 종통을 전수하시어 도문을 열게 하신 것입니다.

 

 * 차경석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천지에 독음독양(獨陰獨陽)은 만사불성이니라. 내 일은 수부(首婦)가 들어야 되는 일이니, 네가 참으로 일을 하려거든 수부를 들여세우라.”하시니라. (道典6:34:2)

 * 독음독양(獨陰獨陽)이면 화육(化育)이 행해지지 않나니 후천은 곤도(坤道)의 세상으로 음양동덕(陰陽同德)의 운(運)이니라. (道典2:83:5)

 이러한 종통전수의 의미에 대해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하늘 아버지 상제님이 땅 어머니 수부님에게 천지대권을 전수하심으로써 인류가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을 함께 모시게 되어 비로소‘인간 구원의 새 역사’가 출발한 것이다. (중략) 상제님의 종통맥 전수는 동서의 종교사나 문명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인류의 대사건이다. 상제님은 이를 통해 닫힌 우주인 억음존양의 선천 문화 속에서 살아 온 여성들을 불평등과 억업으로부터 모두 해방시키심을 물론, 그들의 원과 한을 끌러주고 진정한 남녀동권의 새 역사를 열어주셨다. 한마디로 태모 고수부님은 열린 우주인 정음정양의 후천 음존시대를 여시는 개벽의 선봉장이시다.”『( 개벽 실제상황』471, 473쪽)

 

원글: 종통도맥을 계승한 증산도와 대순진리회 문답

 http://blog.naver.com/youcoala/220992381059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점

<증산도 도전 말씀 속에 등장하는 조철제>

 

5편 105장 1절 105:1 상제님의 누이동생. 선돌리(立石里)에 살았기 때문에 선돌부인이라 불렀다. 성모께서 선돌부인을 낳을 적에 벙거지 쓴 사람들이 방안에 가득 있었다 하는데, 나중에 조철제가 선돌부인을 데려다가 사기질 치는 것을 보고 성모께서 “벙거지 교파에 들어가서 그럴려고 갸가 그랬던 모양이다.”라 하셨다 한다.
5편 222장 4절 222:4 내 몸이 조선을 떠나면. 후에 일어날 조철제의 성골 도굴 사건을 미리 내다보시고 그 때의 일을 조처하도록 당부하신 말씀이다.
6편 47장 7절 47:7~8 후일 이 공사를 전해 들은 조철제는 상제님의 누이동생인 선돌부인을 내세워 태인 치마바위 옆 도창현(돌창이고개)에 무극도의 도솔궁을 세우고 난법교단을 형성했다.
6편 88장 6절 88:6 옥황상제라 자칭하는 자. 조철제가 자기보다 스무 살이나 나이가 많은, 상제님의 누이동생 선돌부인을 꾀어 따로 교단을 열고서 후에 ‘음양합덕’의 논지로 자신이 ‘옥황상제’이고 증산 상제님은 ‘구천상제’라 날조하더니, 근래에 대순진리회에서는 박한경 사후 ‘삼위상제’의 논지로 ‘박성상제’라 날조했다.
10편 66장 14절 66:14 관여도 하지 마라. 이는 상제님께서 안내성 성도로 하여금 3년 태을주 수도공부에 전념하게 하신 조치이다. 이 말씀이 없으셨다면 안내성 성도의 기질상 조철제의 성골 도굴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고, 결국 3년 태을주 율려도수의 수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10편 73장 1절 73:1 대밭 끝에… 초빈하니. 『대순전경』에는 곧바로 장탯날에 초빈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김형렬 성도의 후손들은 “장사를 했어도 멀리 가야 한단 말이지. 우리집 바로 뒤 모시밭 지나서 대밭 끝 저기에다 초빈했어. 시방이 집이지 상제님 계셨을 적에는 여기 우리집 뒤편이 모시밭이었어. 그리고 한참 뒤에 저기 장탯날에다 묻었는데 그 후에 조철제한테 성체를 도둑맞았지.” 라고 증언했다.
10편 138장 조철제의 상제님 성골 도굴 만행
10편 138장 이는 조철제의 짓이라
10편 138장 1절 신유(辛酉 : 道紀 51, 1921)년 삼월 삼짇날에 이르러 조철제가 ‘상제님의 성골(聖骨)을 모시고 수도하면 큰 기운이 붙어 도통하고 교단이 크게 번창한다.’는 소문에 현혹되어
10편 138장 11절 호연이 간밤에 있었던 일을 말하매 형렬이 곧장 묘소로 달려가 구덩이를 보더니 “이는 조철제의 짓이라.” 하니라.
10편 139장 조철제의 사기 행각과 영모재 점거
10편 139장 1절 김형렬이 조철제의 성골 도굴 만행을 김제 경찰서에 고발하니
10편 140장 1절 조철제의 허무맹랑한 만행을 탐지한 문공신은 김정우(金定雨)로 하여금 철제를 거짓 추종하여 신임을 받게 하면서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니라.
10편 140장 4절 공신이 그들을 다시 돌려보내니 그들이 그 동안 베풀어 준 공신의 은혜에 감복하여 아쉬움을 남기고 다시 조철제에게 돌아가니라.
10편 140장 5절 임술(壬戌 : 道紀 52, 1922)년 정월 23일에 그 두 사람이 다시 공신을 찾아와 “조철제가 상제님의 성골을 도굴하여 영모재에 숨겨 두었는데 내일 새벽에 북간도로 모셔 간다.” 하거늘
10편 140장 9절 영모재에 도착하여 문지기 넷을 때려눕히고 방으로 들어가니 조철제는 이미 도망하고 피우던 담뱃불이 채 꺼지지 않았거늘
10편 140장 12절 140:12 서대전에서의 쟁탈전. 조철제는 서대전역을 거쳐 경상도로 가려고 하였는데 서대전 가서 늘 쉬는 시간이 많으니까 쫓아와서 기차 안과 광장에서 싸움이 났었다. 그러다 일경한테 전부 폭력집단으로 붙잡혀 갔다. 그러니까 조철제 쪽에서 사람을 패고 돈을 뺏아갔다고 신고를 하니 문공신은 거기에는 가지 않았는데도 주모자로 끌려갔다.(이우인 증언)
11편 15장 10절 15:10 옥황상제. 천지 만물의 생명을 다스리시는 조화주 하느님, 통치자 하느님의 공식 호칭은 옥황상제님이다. 상제님께서 염낭 속에 ‘옥황상제’라고 명정을 써서 태모님께 주신 것은 그 자체로써 종통 전수의 큰 의미가 있다.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으로 전락시키고 상제님 성골까지 도굴하여 악행을 범한 일개 신도 조철제를 옥황상제로 받들며 난법난도를 일삼다 붕괴된 『대순진리회』의 철부지 간부들과 많은 신도들은 이러한 상제님 공사의 깊은 뜻을 전혀 모르고 있다.
11편 52장 1절 무오년에 조철제(趙哲濟)가 도통할 욕심으로 김형렬의 교단에 들어가 추종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니
11편 52장 1절 52:1 조철제(趙哲濟, 1895∼1958). 본관 함안(咸安). 본명 철순(哲順), 호는 정산(鼎山). 경남 함안 출생. 만주 유하현에 이주하여 살다가 ‘차경석 교단’의 신도 김혁을 만나 상제님 진리를 접하고 귀국하여 보천교에 입교했다. 1918년에 김형렬 교단에 가입하였다가 그 후 도통과 도판을 석권할 욕심이 발동하여 상제님의 성골을 파헤쳐 도굴까지 범하고, 1925년 4월에 태인에서 독자적으로 무극대도교를 설립하였다.
11편 52장 6절 52:6 저 개만도 못한 놈. 조철제가 상제님의 성골을 강도질하여 대역무도한 짓을 일삼을 것을 내다보시고 하신 말씀이다.
11편 52장 8절 그 뒤 신유(辛酉 : 道紀 51, 1921)년 삼월 삼짇날에 조철제가 다시 도통할 욕심으로 심복 여덟 사람을 시켜 상제님 성골을 도굴해 가니라.
11편 185장 8절 185:8 나는 옥황상제니라. 대순진리회에서는 상제님의 일개 신도였던 조철제를 옥황상제라고 하며 천권(天權)을 조작하여 증산 상제님의 신권과 종통맥을 날조해 왔다. 삼계대권의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을 48장(將)의 첫 번째 신장인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으로 전락시킨 이 사건은 하늘땅이 열린 이래 동서 인류 문화사에 있어 상제님에 대한 가장 큰 모욕이며, 환부역조요 배사율이 아닐 수 없다.
11편 412장 2절 “차경석, 조철제와 각 교단이 저토록 집을 화려하게 지어 놓은 것을 부러워 말라.
11편 412장 2절 412:2∼3 차경석, 조철제, 박한경 등과 같이 건물만 크게 지어 놓고 상제님 진리와 종통 도맥을 조작하여 난법난도하는 자는 모두 성공하지 못하고 때가 되면 진법 도운을 맞아 일시에 무너질 것을 내다보시고 하신 말씀이다.

<증산도 도전 말씀 속에 등장하는 박한경>

 

5편 396장 2절 396:2 27년 동안의 헛도수. 27년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먼저 이 공사를 보신 1909년 4월부터 1936년 윤3월까지 차경석 성도에게 붙인 27년 난법 도수와, 대순진리회의 박한경이 1969년 4월 서울 중곡동에 태극진리회를 설립하고 1972년에 대순진리회로 바꾼 뒤 1996년 1월 사망함으로써 막을 내린 27년 헛도수가 있다. 헛도수는 실체가 없는, 열매 맺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6편 88장 6절 88:6 옥황상제라 자칭하는 자. 조철제가 자기보다 스무 살이나 나이가 많은, 상제님의 누이동생 선돌부인을 꾀어 따로 교단을 열고서 후에 ‘음양합덕’의 논지로 자신이 ‘옥황상제’이고 증산 상제님은 ‘구천상제’라 날조하더니, 근래에 대순진리회에서는 박한경 사후 ‘삼위상제’의 논지로 ‘박성상제’라 날조했다.
11편 412장 2절 412:2∼3 차경석, 조철제, 박한경 등과 같이 건물만 크게 지어 놓고 상제님 진리와 종통 도맥을 조작하여 난법난도하는 자는 모두 성공하지 못하고 때가 되면 진법 도운을 맞아 일시에 무너질 것을 내다보시고 하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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