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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보코드/예언과 비결

고성 산불 축구장 49배 면적 태워-동해안에 대형산불 잦은 이유는?

by 태을핵랑 2018. 3. 28.

도대체 동해안에 대형 산불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996년 고성, 2000년 동해안, 2005년 양양 낙산사, 2013년 포항, 2017년 강릉·삼척·상주, 2018년 3월 28일 고성 산불 등...

 

동해안 산불과 관련된 허미수 선생의 예언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야기의 유래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80676

 

허미수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

허미수는 누구인가?

집안의 화를 예지했던 허미수

장차 앞으로 큰 해일이 오면 그때는 이곳을 떠나라.

척주동해비

민족사학을 바로 세우고자 했던 허미수

상제님께서 허미수를 부른 이유

 

()과 물()의 대변국을 경고한 허미수 선생의 놀라운 예언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4860

 

미수 허목 선생, 300년 전 삼척에 퇴조비를 세우다

비를 세운 이후 수마가 물러가고 바다가 잠잠해지다

장차 불과 물의 대개벽을 예고한 도인 허미수의 놀라운 통찰력

장차 있을 물난리는 후천개벽의 충격으로 오는 거대한 해일

척주동해비 및 대한평수토찬비

 

고성 산불 강풍 타고 축구장 49배 면적 태워…탄약 등 전투 물자 옮겨 / SBS

 

게시일: 2018. 3. 27.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축구장 면적의 49배에 달하는 35㏊의 산림을 태우고 7시간째 번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낮 1시 현재 산림 35㏊를 비롯해 주택 3채·사무실 2곳·컨테이너 3동 등 건물 8동이 소실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지만 다행히 오후 들어 바람이 다소 잦아들면서 산불 진화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9대와 2천 130여 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도 인근 시·도에서 진화차와 물탱크 등을 지원받아 산불이 민가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육군 22사단 직할 공병부대 장병들은 부대 인근까지 산불이 번지자 탄약과 유류 등 전투 물자를 안전지대로 옮겼습니다.

또 불이 부대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피령이 내려진 죽왕면 가진리 인근 240가구 445명의 주민은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습니다.

공현진 초등학교는 휴업했으며, 간성초교와 고성중·고, 대진중·고는 수업을 중단하고 조기 하교했습니다.

강원 고성 등 동해안에는 오전 7시를 기해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고, 산불 현장에는 오후 1시 현재 순간 초속 7.1m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영상=강원민방·산림청, 영상편집=한수아VJ)

 

SBS 뉴스 / https://youtu.be/nf4qPoW45wE

 

고성 산불 강풍 타고 군부대 위협장병, 만일 사태 대비

기사입력 2018-03-28 13:22 최종수정 2018-03-28 14:19


 

28일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가진리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8일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가진리까지 번져 대피한 개들이 인근 언덕에 앉아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8일 오전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변으로 확산하면서 고성군환경자원사업소 진입로 도로변까지 번지고 있다.

28일 오전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큰 피해를 본 고성군환경자원사업소가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압축 재활용품 더미에 붙은 불이 화염을 토해내고 있다.

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고성지역은 강한 바람에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7번 국도로 번지자 7번 국도 공현진∼간성 구간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오늘(28일) 오전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군부대에 인접해 번지자 군 장병이 전투물자를 안전지대로 옮기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육군 22사단 등에 따르면 고성군 간성읍 모 부대 인근까지 산불이 번져 군 장병들이 장비와 유류, 탄약 등 전투물자를 안전지대로 옮겼습니다.

장병 200여명도 산불 상황을 지켜보면서 산불 확산 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도 군부대 안에 진화 장비를 배치해 산불이 더는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한 상태입니다.

군부대 관계자는 "산불이 주둔지 주변까지 번져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장병들의 안전에 우선해 필요한 예방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연합뉴스)

홍순준 기자(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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