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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예언vod] 미래세계(용화세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by 태을핵랑 2018. 6. 5.

[불교예언vod] 미래세계(용화세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불교에서 예언한 미래 용화세계의 모습

 

불교의 예언4 석가부처가 예언한 미래의 용화세계는 어떤 모습인가

*영상출처: https://youtu.be/FgRYLlDuiAM 

 

불교에서 예언한 미래 용화세계의 모습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

그 때는 기후가 고르고 四時가 조화되며, 사람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병환이 없으며,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 없어지고, 사나운 마음이 없으며, 인심이 골라서 다 한 뜻과 같으니라. 서로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착한 말로 서로 향하는 그 언사가 똑같아서, 차별이 없는 것이 울단월鬱單越 세계와 같으니라.

그 때에는 이 세상의 백성이 다 고루 잘 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또한 그 때에 국토는 평탄하고 고르며 거울처럼 말쑥하고 깨끗하며,

또 저 때에 사람의 수명이 극히 길고 모든 병환이 없어서...

여자는 500세가 된 연후에 시집을 가느니라.”

 

이러한 내용에서 우리는 미륵부처님의 세상이 오면 인간의 몸이 완전히 탈바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때가 되면 14계절이 조화되어 기후가 항상 고르게 유지되고, 새로 태어나는 인간은 선천적으로 평온한 심성을 갖고 나온다. 미륵하생경의 말씀과 같이 대지는 거울같이 단장되고, 모든 악이 소멸되며 기후는 항상 온화하고 영혼과 육신의 아픔이 말끔히 사라지는 이 지상의 극락정토에서 너 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이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 물론 오늘의 현실에서 볼 때는 이런 예언들이 허무맹랑하게 여겨지겠지만, 미륵부처님은 무상의 조화력으로써 이 지상세계를 최상의 선경낙원으로 변화시키신다.

뒤에서 살펴볼 우주의 개벽원리를 알고 나면, 미륵부처님이 여시는 지상낙원이 어떤 경지의 조화세계인가를 더욱 마음 속 깊이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

저 때에 염부제閻浮提 안에는 자연히 쌀이 나는데(이 쌀나무는 거두면 또 열리고, 거두면 또 열리고...), 껍질이 없으며 극히 향기롭고 아름다워서... 금은지보, 진주, 호박 등이 땅에 흩어져 있으나 주워가는 사람이 없느니라.

자연히 나무 위에 의복이 생겨나며...(이 나무에서 열리는 옷은 살아있어 저절로 몸에 꼭 맞으니, 바느질할 필요도 없고... 유전공학이 큰일을 해냈지.) 이 때 백성들의 키가 크고 작은 차이는 있는데 음성은 흡사하여 모두 비슷하니라.

때로 남녀가 대소변을 보고자 함에는 땅이 스스로 벌어져서 일을 다 본 뒤에 도로 합하여 붙느니라(이 말씀은 아무래도 양변기를 말하는 것 같은데? 아니면 이보다 더 발달된 초과학 변기에 대한 말씀일 거야).”

 

천상 사람도 함께 구원되는 낙원세계

예정된 이 꿈 속의 지상 낙원에서는 지상인간뿐 아니라 천상의 백성들까지도 구원받아서 함께 法樂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 석존의 가르침이다.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

아난아! 또 알려줄 것이 있으니 미륵 여래께서 저 대중 가운데 앉아서 이 게를 설하실 때에, 그 때의 대중 가운데 있는 모든 하늘과 백성이 이 十想을 사유하며 모든 사람이... 법안의 청정함을 얻었으므로 미륵 여래께서.. 항상 한 말씀으로써 경계를 하시느니라.”

 

이 장래의 낙원에는 지상의 대중뿐만 아니라 천상의 백성도 함께 와 있다 하셨으니, 이 우주가 장차 어떠한 모습으로 통일되리라는 것도 짐작할 수 있으리라. 이는 장차 이 지구가 지상문명뿐만 아니라 천상의 신명계 문명까지도 통일하는 대우주의 聖所로 변모된다는 파천황적인 대개벽의 소식을 전한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우주의 법도를, 이제까지 불가에서 불러온 미륵부처님에 대한 호칭에서 잘 엿볼 수 있다. 범어인 마이트레야를 한자로 새길 때는 가득 충만하다는 뜻의 자와, 새롭게 진리의 테두리를 짜서 씌운다는 뜻의 굴레 자로 쓴다. 이 말의 핵심 뜻은 인간세상이 극단적으로 타락하고 또한 모든 종교도 극한 분열하여 서로 대립할 때 미륵부처님이 이 땅에 강세하시어 이를 완전히 통일하고, 새로운 대도로써 구원의 근본 틀을 짜시어 우주삼계를 통일하신다는 것을 암시한다. 또한 미륵불께서 御在하시는 하늘을 도솔천兜率天이라 하는데, 이 도솔이라는 말 속에도 우주를 통일하여 거느린다는 뜻이 담겨 있다.

 

미륵존불의 지상낙원을 건설하는 구원의 양커대왕

인류가 한가족으로 화하여 살게 되는 이 낙원세상의 통치자를, 석존은 미륵천주의 대행자로서 이렇게 전하였다.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

이 때에 양커라 하는 法王이 출현하여 正法으로 다스리고 일곱가지 보배(칠보)를 섭취하니... 이에 염부제(낙원의 영토를 말함)의 전 영토를 이 칠보로써 진압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항복을 얻게 되느니라.”

 

양커라는 이 구원의 법왕은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했던 지상의 앙골무아 대왕으로서 동방족의 종주인 한민족으로 오시는 분이다. 미륵천주의 대행자로서 천지대권을 집행하는 이 분은 인류사의 대 시대를 여시는 法皇인 것이다.

석존이 전한 구원의 절대자상은 구름 잡는 식의 환상이 아니라 대단히 현실적이고 인간적이다. , 영원히 중생과 더불어 고뇌를 함께 하며 구원의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다시 말하면 그 분은 인간 몸으로 와서 인간의 길을 함께 걸으시며, 인간의 모든 한계를 초극하고 인간성숙의 길을 열어 개벽과 세계 구원을 이루신다.

 

불교의 미륵불에 대한 왜곡과 날조의 핵심내용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불교 신자들이 기존의 그릇된 상식에 사로잡혀, 미륵부처님은 석가여래의 제자로 567천만년 뒤에나 오신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 현우경賢愚經』 「바바리품波婆離品을 보면, 바바리(바라문교의 지도자)의 제자 16인이 석가부처로부터 미래세계에 대한 설법을 듣는 내용이 나온다.

이때 석가부처가 장차 미륵불이 오셔서 설법을 통해 1회에 96억인, 2회에 94억인, 3회에 92억인을 깨닫게 할 것이라고 말하자, 바바리의 제자 16인의 한 명인 수행승 미륵(Tisya-Maitreya)이 자신이 미륵불이 되고 싶다고 하여, 석가부처가 이를 허락했다고 한다(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로고). 이 내용을 보고 수많은 불제자들은 바바리의 제자였던 수행승 미륵이 후세에 미륵불로 출세할 것이라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불교 最古 경전인 숫타니파타마지막장 피안도품彼岸道品에도 바바리의 16제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수행승 미륵이 미래불이 된다는 내용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어 팔리어 연구의 권위자인 리스 데이비스(Rys Davis)는 미래불인 미륵불은 수행승 미륵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 석가 재세시에 제사미륵(티샤 마이트레야)이라는 미륵불(마이트레야)과 같은 이름의 제자가 있었지만, 설본경이나 미륵상생경에서만 제사미륵과 미륵불을 동일시하고 있고, 다른 경에는 일체 그러한 내용이 없다. 팔리어의 대학자 리스 데이비스 박사는 석가의 제자 제사미륵이 미래불인 미륵불이 된다는 설에 대해 연구를 한 결과, 믿을 수 없는 얘기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미륵사상연구의 대가인 일본의 와타나베 쇼코(渡邊照宏)미륵하생경, 미륵대성불경등 미륵불과 관련된 주요 경전에, 수행승 미륵이 미래불이 된다는 내용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음을 지적한 바 있다.

불교학계에서도 경전에 씌여진 미륵불 下生시기는 부처님의 방편설이거나 후대에 가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인들은 전통적으로 많은 수를 84천이라고 대명사처럼 씁니다. 84천 법문, 84천 대중 등등... 이런 식으로 부처님께서 살던 인도는 전통적으로 겁이라든지 56억 등 무한대에 가까운 시간개념을 보통으로 쓰던 곳이었죠. 불교도 그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불경을 보면, 석가불과 미륵불의 도법에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석가부처의 가르침: 중생 교화가 목적. 3,000년간 몇몇 깨달은 이들을 배출하고 중생교화에 큰 역할을 했지만, 결국 모든 중생을 교화하지는 못함.

*미륵부처의 가르침: 모든 중생의 成佛을 목적. 3회 설법으로 모든 중생을 성불케 하고 지상에 용화낙원 건설.

 

이제는 미륵부처님에 대한 과거의 낡고 불손한 인식을 개벽해야 한다.

다시 강조하건대, 미륵부처님을 석존의 제자로 둔갑시킨 것은 과거 시대에 석존을 主佛로 삼아 중생에게 가르침을 전하기 위한 교화의 방편에 불과했었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달아야 한다. 미륵은 석가의 선언 그대로 도솔천의 천주님이며, 하느님으로서 석가를 내려 보낸 분이다.

석가는 본래 도솔천에서 호명護明 보살로 불리던 구도자였다. 석가부처의 도법을 완성시키고, 세계 인류를 구원하여 통일의 지상낙원을 열어주시는 분이 어찌 석가의 제자가 되리요. 모든 중생을 부처로 화하게 하고 이 지상에 용화낙원을 건설하시는 미륵불이 어찌 겨우 3000년 전에 득도한 석가의 제자가 될 수 있겠는가?

미륵성전에 보면 미륵불은 석가불보다도 44억겁 전에 이미 성불했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화엄경』 「입법계품을 보면, 미륵불께서 묵은 정신에 사로잡힌 구도자들에게 마음자리를 열어주고 온 인류에게 큰 가르침을 전해 주는 소중한 구절이 나온다. 선재동자가 구도의 마지막 길로 미륵불을 찾아뵙고 한 소식 듣기를 간구하자, 미륵부처님은 아무 말 없이 선재를 비로자나 누각으로 데리고 간다.

선재가 기뻐하며 누각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 안에서는 실로 깜짝 놀랄 정도로 무한히 펼쳐져 있는 대우주의 법계가 찬란히 빛나고 있었다.

(대방광불화엄경변상도 제78~79권 미륵부처님께서 선재동자에게 우주의 조화세계를 보여주심)

선재동자는 이 때 엄청난 충격을 받아 미륵불의 세계관과 자유자재한 도법의 무궁한 경계를 깨치고 즉시 모든 선정, 지혜, 서원, 바라밀다, 트임, 밝음, 해탈, 삼매문을 얻고 한량없는 공덕을 성취한다.

이 구절은 무엇을 암시해 주고 있는 것일까?

이는 인류를 구원하실 미륵존불께서 펼치실 새로운 도법과 낙원의 세계상을 암시해 주는 최대의 공안이다. , 장차 미륵존불이 사람으로 오셔서 만사를 임의로 행하시는 전능의 경지(法身佛=성부 하느님의 사사무애법계)를 성취하시어 우주에서 최상의 조화낙원을 지상에 건설하신다는 조화권造化權의 비밀을 전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어떠한 우주의 원리로써 이루어지는 것일까?

화엄경을 보면 이십표무진본以十表無塵本이라 하여 10(무극)으로써 우주 최상의 조화세계(무진본無塵本)를 나타낸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불교에서도 노스트라다무스나 격암이 예고한 십무극 세계의 개벽과 후천통일운수를 상수象數로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천지생명의 개벽원리에 의해 하느님(天主)의 성부시대가 지상에 펼쳐지게 된다.

*글 출처: 이것이 개벽이다』 「미륵하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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