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가을철에는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우주 가을철에는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가을천지에는 왜 증산도의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영상출처: 개벽문화북콘서트STB상생방송 / https://youtu.be/UB8BbRcRy6Q 

 

가을천지의 우주조화를 받는 주문,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왜, 그러면 가을철에는 가을 천지에 우주 조화를 받는 바로 이 조화주문, 태을주를 읽어야 되느냐. 여기에는 상제님의 중대한 말씀이 있는데.

우선, 주문呪文이란 뭐냐.

주문이라는 것은 언어문화의 근원이면서 깨달음의 진리 암호문이다.

그리고 주문이 바로 기도의 궁극이다. “Mantra is the Ultimate Prayer”

동양의 기도라는 것은, 궁극의 기도는 모든 것을 성취하는 주문을 읽는 거야. 주문을 통해서 그 모든 크고 작은 기도를 성취하는 거다.

“Mantra is a Universal Language” 주문은 가을 천지의 무궁한 조화기운을 받아 내리는 우주의 언어로 되어 있다.

 

♣증산도 태을주(太乙呪) 주문 23자♣

“吽哆 吽哆 太乙天 上元君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娑婆訶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증산도 태을주 수행법과 태을주 주문 따라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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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를 보면,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과 치가 두 번씩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태을천 상원군’, 이 우주에는 태을천이라는 우주가 있어요. 우주의 궁극의 비밀인데, 가을우주 개벽기에 이 태을천의 道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9천 년 전(천부경에 담긴)에 이미 천일天一·지일地一·태일太一이 나왔어.

어떻게 천지우주와 하나 되게 해주냐.

그것은 태을천의 무궁한 조화성령을 받아서 모든 인간이 우주인간(태일太一)으로 거듭 태어나는 것이다. 태을주를 읽으면 우주광명이 열려 나오는 것을 체험을 할 수가 있어요. *태을신太乙神= ‘仙佛之祖그(모든 신선과 부처의 조상)’라 일컬음. 그래서 이것은 동서의 하나님 문화에서도 도교에서 조금 알았고 불교에서 아주 도통한 사람들이 탱화로 그렸어.이 태을천 상원군님의 세계를 알았다 말이야.

 

*치성광여래(가평 현등사 칠성정화도).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여기도 훔과 치를 반복하는 거야. ‘도래’, 태을천의 무궁한 천지조화가 ‘도래都來’, 내 몸과 하나가 될 것을.

‘훔리함리 사파하’, 믿는다 이거야. 그렇게 꼭 될 것을 믿는다 이거야.

이 대우주 조화성령의 근원 훔吽과 불교의 팔만대장경이 한 글자로 뭉치면 ‘훔吽’이라는 거야. 그 불교사전 정의여.

 

“훔은 모든 하늘의 총종자總種字(씨앗문자) -김승동 『불교·인도사상사전』-

이것을 일본에서 한 스님이 천여 년 전에 ‘훔吽’ 자의 비밀을 나름대로 정의를 했어요. <‘훔吽’ 자는 법신法身, 보신報身, 응신應身, 화신化身의 四身을 모두 갖추고 있다. ‘훔吽’ 자는 일체의 법을 내포하고 있다. -공해空海 스님->

*고야산 단조가란壇上伽藍(공해스님 창건), 공해스님이 잠들어 있는 고야산 오쿠노인에 일본 유명 인사들이 함께 묻혀있다.

일본의 제왕과 모든 현직 정치인들, 예전에 쇼군들 말이야. 성공한 사람들이 그 분과 함께 묻히기를 원하는 일본의 가장 유명한 가장 존경받는 구카이 스님. 우주 조화의 바다 이름을 가진 구카이 스님이 ‘훔짜이’라고 하는 만고불변의 고전을 냈는데요.

 

이 ‘훔치 훔치’ 태을주를 읽어야 앞으로 오는 가을개벽기에 살아남을 수가 있다.

“내가 이세상의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 (증산도 도전 3편 313장)

왜, 태을주를 읽어야 되느냐.

바로 지금 여름철 불의 계절인데, 수기가 고갈되어 가지고 앞으로 문명은 물전쟁이라는 거야.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증산도 도전 4편 147장)

물이 병들어가지고서 지금 지구촌 30억 인류가 물 부족과 만성 질병에 시달리는데, 사실은 이런 가을개벽의 道 문화, 무슨 기본적인 진리 다 정리해 버리고.

우리가 모이면 그냥 앉아서 태을주만 읽어야 돼. 

지금 이시간도 한 두시간 읽었으면 엄청난 기운을 받았을 거야 아마.

천지에서 불덩어리 떨어지는 거 직접 본 사람도 있고, 천지에서 내 조상신들이 막 동 해가지고 나하고 옆에서 같이 주문 읽는 거 보는 사람, 별의별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체험을 우리들이 앞으로는 직접 현장에서 다함께 한마음으로. 또한 우리가 불교를 기독교를 어떤 종파를 하던, 유교를 하던, 무종교가 됐던지, 과학주의자가 됐던지, 누구도 지구촌에 한 형제다 말이여.

한 마음, 한 형제로서 어떤 문화의 장벽을 의식하지 않고 무슨 이야기든지 그것을 경계 없이 들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천지조화 태을주 근대 새 역사의 출발점, 가을우주가 열리는 진정한 새 역사 선언, 바로 그 한소식.

“시천주조화정侍天主造化定” 아버지 천주님이 직접 동방 땅에 오신다.

그 아버지 천주님의 본래 호칭이 삼신상제三神上帝다. 그걸 약해서 ‘상제님’이라고 한다. 9천년 역사문화의 주제가 천일天一·지일地一·태일太一이고, 그 꿈을 이루어주는 것이 바로 천지조화 태을주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결론은?

가을우주가 열리면서 동시에 진정으로 인류가 한마음, 한 형제로 총체적으로 거듭 태어나는 이 가을개벽! 문명과 자연과 인간이 새로 태어나는 후천개벽 이야기.

이제 우주질서가 선천의 상극에서 이것이 닫히면서 가을의 상생의 새 역사가 활짝 열립니다.

부산에 와서 선물로 태을주 읽는 법을 제가 너무 아쉬워가지고 2, 3분만 같이 하고. 오늘 부산에서는 개벽을 일관되게 정리를 했는데요.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이 주문을 제대로만 참마음으로 읽으면 병이 없어져 버려. 그것은 체험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여기서 과장된 그런 얘기가 아니고, 병이 굉장히 신비스럽게 약화되고 건강해지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주송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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