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개벽대비, 천연두 극복)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개벽대비, 천연두 극복)

 

가을 인존시대를 여는 천지조화 태을주 총정리, 증산도 종도사님께 듣는다

 

가을 인존시대를 여는 천지조화 태을주 총정리, 증산도 종도사님께 듣는다

 

어떻게 하면 가을의 인존으로 태어날 수 있나, 천지 꿈을 이루는 생명의 인간, 진리의 인간, 우주광명의 인간이 되는 것이 천지조화 태을주 공부인데요.

“道를 잘 닦는 자는 그 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증산도 도전 9편 76장)

도를 닦지 않고서 그냥 먹고 싶은 거 즐겨가면서 살았다, 돈이나 벌면서 살았다,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영체가 영원히 흩어지고, 그 댓가가 있잖아.

자 그러면 이 도를 닦아야 되는 모든 인간은 구도자인데, 모든 인간은 싫던 좋던 알던 모르던 구도자다 이거야. 결국은 진리를 향해서 돌아온다 말이야.

자, 이걸 위해서 이제 수행을 하는데. 수행修行이라는 것은 닦을 수 자, 행할 행 자야. 내 몸과 마음의 움직임을 바로 세우고 조화하고 닦는 것인데.

우리가 수행이라는 것을 일반적으로 보면 가만히 앉아서 이렇게 생각이나 꾸고 참선이나 하고 명상에 잠겨. 그게 이제 수행인 줄 아는데, 수행은 바로 9천년 역사문화 전통의 정공靜功과 동공動功이 있어.

움직이지 않고 호흡을 하면서 주문을 읽는다든지 정신수행을 한다든지(정공).

동공은 낮에 일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면서. 진리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걸으면서 산책하면서 일하면서, 이게 다 동공이다 이거여. 동공은 앉아서 주문을 읽으면서 몸을 이렇게 움직이는 거여. 천지의 춤을 추는 거여.

‘수행 중에는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산소 소모량이 급격히 줄어든다.‘

-패트리샤 캐링턴Patricia Carrington의 『The Book of Meditation』 55쪽-

패트리샤 캐링턴이 실험을 해서 알아냈는데, 수행을 하면 산소호흡량이 떨어져. 그래서 오래 사는 거야. 수명이 늘어난다 이거야.

그래서 정공을 하다보면 우선 심장이 평안해지고 위장병 그런 게 먼저 낫고, 그 다음에 불면증이 없어져. 주문을 이렇게 앉아서 읽다보면 졸음이 오면서 그냥 잠을 쿨쿨 밤새 이렇게 평안하게 잠을 잔다 이거야.

그러구 우리가 수행을 해야, 잠자기 전에도 2~3분이라도 앉아서 눈 지그시 감고 수행을 하면 오장육부 전체 정서가 불과 2~3분 사이에 가라앉는다 이거야. 바로잡히는 거야 안정되고. 그래서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정서를 위해서 이 수행은 누구도 생활화해야 되는 것입니다.

 

9천년 역사의 정통 수행법은 주문.

주문呪文은 서양에서 만트라라고 한다. 빨 주자, 글월 문자로 천지의 원주인이신 상제님의 조화성령 기운을 받아들이는 것인데. 주문이라는 것은 원래 모든 언어문화의 근원이야. 깨달음 언어의 정수, 우주의 언어. 지금 태을주를 소개하려고 그러는데요.

태을주를 보면 상제님께서 “태을주는 오만년 운수 탄(받은) 사람이나 읽느니라(읽는 주문이다).”(도전 7편 73장)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은 (북두)칠성에 계시고, 그 칠성의 하느님이야.

그러니까 우리 역사가 서양문화 중심으로 되어가지고 장독대에다가 청수올리고 칠성님께 기도 올리면 저거 미신이다. 너 할머니 할아버지 저렇게 무식하게 살았다고, 미신을 믿었다고 말이야 고개도 못 들고 댕겼다 이거야.

그것이 아니라, 그게(봉청수 문화) 하나님 문화의 원형이야. 인류 창세역사문화의 근원이다 이거야.

*『동의보감』 「잡병편」의 시두(천연두) 처방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 번 읽으면 묘하기가 말로 다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 보면,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 동의보감에도 나와. 앞으로 개벽이 오기 전에 이제 그 시두가 오잖아요. 그 시두가 터질 때, 태을구고천존을 노래해라. 그게 처방이라고.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 고통을 구해주시는 천존이 계신 거야.

하느님 아버지보다 더 높은 분이 계셔, 지금. 이 하느님 위에 더 지고하신 분이 있어, 원시천존으로서. 이 기가 막힌 얘기 아냐. 천지개벽할 얘기다.

*도교 속의 천존: 태을자太乙者 무상지위無上之謂. 태을이란 무상을 말함이다. 태을은 더 이상이 없는 궁극의 조화경계. -여동빈의 『태을금화종지』-

이것을 도교에서 알았어요. 신교의 전통을 받은 유교와 도교에서는 조금 안 거야.

*치성광여래도(고려시대, 14세기, 미국 보스턴박물관). 불교에서는 조금 변형되어가지고 모시고 있지만, 탱화를 보면 알 수가 있거든.

자, 이 주문을 보면 스물 석자인데 구성이 4·6·6·4+3으로 되어있어, 사파하.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태을천이 있다. 태을천은 우주의 자궁이다.

태을천에서 이 우주만물이 태어나는 거야. 천지만물이 태어나는 거야.

인간도 태을천에서 조화를 받고 칠성에서 몸을 받아가지고 온다 이거야.

여기 보면 서두가 훔치 훔치인데 태을주는 천주(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직접 완성해주신 주문이에요.

이 태을천 상원군님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다.(증산도 도전 7편 75장)

훔吽과 치哆를 보면 인류의 깨달음의 우주 조화 근원을 아는데.

훔吽이란 뭐냐. 음으로는 소울음 훔吽 자로 쓰는데 원 소리의 정신은 뭐냐, 바로 우주정신이야. 우주 조화정신의 근원, 이걸 율려律呂라고 그러는데, 어려운말로 음양의 언어로.

이 우주가 율려에 실려가지고 돌아가는 거야. 이 우주조화정신, 우주조화생명의 근원이 바로 이 태을천인데. 이 태을천에서 대우주를 운동을 시킨다.

자 이런 정도만 아시고. 우주생명의 근원 소리를 ‘훔吽’으로 상징을 한 거요. 그리고 ‘치哆’라는 건 뭐냐.

우주조화성령의 근원, 심법과 하나 되어서 변치 않는다.

대정불변야大定不變也, 크게 정해서 영원히 변치 않는다.

그래서 이것은 확고하게 깨어난, 불멸의 천지부모와 한마음이 된, 한생명이 된 일심을 얘기하는 거거든.

‘치哆’의 정신이 비장한 우주일심의 단호한 결의, 정열, 일심의 도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훔치~ 훔치~’하면 이 우주관의 실제적인 정수, 우주 조화세계에 대해서 나의 열려 있는 본래 마음, 이것을 결의하면서 그런 마음으로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이게 이제 우주의 본래의 조화의 노래이기 때문에, 이건 그냥 노래를 부르는 거니까, 다함께 부담 없이 따라 읽을 수가 있어요. 다시한번 다함께 불러볼까요?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9회 주송.

 

♣증산도 태을주(太乙呪) 주문 23자♣

“吽哆 吽哆 太乙天 上元君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娑婆訶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증산도 태을주 수행법과 태을주 주문 따라읽기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7635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11편 264장)

시두가 들어올 때, 시두(천연두)가 이 지구상에 대 폭발을 할 때는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가 있느니라. 이건(태을주) 원천적 우주의 조화주문이기 때문에, 사실은 처음 만난 이런 대중 석상에서는 이런 천지의 절대 조화주문법, 조화법을 전한다는 것은 상제님 태모님 말씀대로 아깝다 이거야.

“포덕천하 광제창생 하자니까 전하지, 알고보면 전하기가 아까우니라.” (증산도 도전 11편 55장) 태을주에 대한 정의- 태을주는 천지의 수기, 천지의 모든 생명력을 갖다가 수기를 저장하는 주문이다.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 2편 140장)

그래서 우리가 이 주문을 만트라라고 하는데, 만트라는 우주생명언어를 축약한 거, 상징한 거야. 그건 주어·동사 그런 것도 없어.

우주의 생명, 광명, 정수, 깨달음, 도통, 그건 이거다 이거야.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과 치의 정신인데 그 주인이 원뿌리가 태을천 상원군님. 나는 상원군님을 정의를 해. 할아버지 하나님이다, 쉬운 말로.

아버지(상제님)가 오시면서 이 우주의 아주 원천적인 뿌리자리가 송두리째 다 인류에게 근본 정의로다가 다 공개가 돼 버리는 거야.

그래서 이 개벽문화, 우주의 가을문화 증산도가 재미가 있는데요, 충격적이고 놀라운데요. 이 태을주를 읽으면 온 몸에 있는 병이 건강으로 변화되고 좋아지는 거야. 상상도 못하는 치병 기적이 많이 있는데, 사실은 뭐 도담을 한 1시간으로 줄여버리고 한 30분 하고 나서, 한 시간 반 두 시간은 주문만 읽어야 되는데. 이 태을주는 천지조화가 워낙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몇 번 더 읽어보죠. 태을주 3회 주송.

태을주의 여러 가지 조화법에 어울리는 별칭이 있는데, 태을주는 만사무기(모든 장애물이 걷힌다)다. “만사무기萬事無忌 태을주”(증산도 도전 7편 75장)

모든 장애물이 걷혀져. 내가 몸이 아프다, 집안에 우환이 있다, 갑자기 사업이 무너졌다, 누군가 우리 가정을 무너뜨린다, 해꼬지를 한다. 그러면 그 주체, 실체가 뭐냐. 그것을 영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거야. 아, 척신 난동이다.

상제님께서 선천에는 이런 영웅들이 나와 가지고 이 세상을 이렇게 고통과 피바다를 만들었는데, 선천에 이 영웅들에게 괴롭힘을 당한지가 오랜지라. “천하가 웅패에게 괴롭힘을 당한지 오랜지라.”(도전 2편75장)

내가 이제 “만고의 원을 풀며 상생의 도로써 천지도수를 뜯어고치고 선경의 운수를 여느니라.”(증산도 도전 4편 16장)

그러므로 우리는 천지를 개벽해야 하느니라. 이런 최종 선언이 있어요.

이 태을주는 천지조화 주문인데 가을개벽기에는 원 우주 조화생명의 근원의 하늘인 태을천으로 돌아가서 태을주를 읽으면 앞으로 오는 모든 만병을 극복하고.

그 병의 실체인 마신魔神과 척신隻神을 꺾는 조상들과 그 원수를 진 그런 신명들이 자손줄을 끊기 위해서 파괴하기 위해서 쳐들어온다 이거여.

마신魔神과 척신隻神을 꺾는, 척신 문화가 증산도 밖에 없는 거야.

그 척신을 꺾는 원천적인 조화법인 태을주를 많이 읽으시고요.

오늘 최종결론에서는 우리가 9천년 역사문화를 다시 복원하는 진정한 역사광복을 찾는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통해서 어느 정도 맥은 잡았어요.

그러나 아직 갈 길은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대사의 첫 번째 주제, 우주진리, 새 역사의 주제 개벽이 너무도 상처를 받고 왜곡이 되어있기 때문에 인류 근대사의 진정한 중심주제, 개벽을 새롭게 본래의 진리 그대로 인식을 하면서 우리가 가을개벽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것은 최종 결론으로 개벽에 대한 올바른 준비, 그것은 건강한 올바른 개벽관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자연과 인간, 문명개벽이 항상 일체가 되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동북아 마지막 역사전쟁의 중심지, 한반도. 분단 조국의 역사가 이번에 어떻게 해체가 되느냐.

물론 여기에는 요임금의 아들 단주의 원한이 있는데, 동북아 역사를 조화롭게 ‘한국과 중국은 한 형제다.’ 이런 정치의식을 가진 게 요임금 아들 단주인데 아버지로부터 그냥 무참하게 몰려나고 그 꿈이 꺾여가지고 동북아에 끊임없는 이런 역사전쟁이 있어왔다 이거여.

그래서 상제님이 단주의 해원도수를 붙여서 내가 천상 자미원에다 단주를 세계통치자로 앉혔다. “단주의 해원도수를 이곳에 붙여... 이제 단주를 자미원에 위케 하여 다가오는 선경세계에서 세운을 통할하게 하느니라.”(증산도 도전 5편 176장, 4편 31장) 천상에 단주가 지금 그러고 앉아있다 이거여.

그래서 이번 개벽시대, 3대(자연, 문명, 인간) 개벽을 균형 있게 보면서 앞으로 진정으로 인류가 본래의 한 형제, 한 뿌리로 돌아가는 70억 온 인류를 어떤 가치, 종교, 믿음이 다르다고 해서 억만 분의 1, 털끝만큼이라도 미움과 차별의식을 가지고 보면 정말로 가을 우주 품에 태어나는 열매, 인간종자가 될 수가 없다 이거여. 그런 것을 다 씻어버리고 태평양 바다에다 다 띄워버리고 앞으로 오직 일심, “너희는 매사에 일심하라.”(도전 8편 57장) “나는 일심으로 하는 자만을 기운 붙여 쓴다.” (증산도 도전 8편 82장)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천지성경신天地誠敬信” (증산도 도전 9편 218장)

천지는 오직 한마음(일심)으로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자녀인 지구촌 인류를 길러내기 위해서 지금도 돌아가고 있으며 숨을 쉬고 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언제나 보은하는 마음을 가지고. 천지우주, 상제님과 우리들의 조상신, 천지신명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

앞으로 닥쳐오는 가을우주 개벽, 가을맞이, 이런 개벽진리, 이 문화, 상제님 새 진리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상제님이 오신 모든 행적, 새 세상을 기록한 진리 원전 도전을 적극적으로 읽어보시고요.

앞으로 깨어있는 가을천지 새 역사의 자랑스러운 상제님의 일꾼으로 인연 맺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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