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 원방각을 해석할 수 있는 환단고기 천부경
원방각을 해석할수 있는 문화원전이 환국의 신교우주론에서 나온 천부경
*출처: 환단고기북콘서트STB / https://youtu.be/Kz19dV_07gA
원방각圓方角.
이 기하학 도형, ‘원방각’을 해석할 수 있는 문화원전은 환국의 신교 우주론에서 나온 「천부경天符經」이다.
그럼 천부경이란 뭐냐. 여기에 대한 연구는 학술 논문이나 서책이나 기사가 대단히 많이 나와 있어요.
천부경은 첫째, 인류 최초의 경전이다. 인류 최초의 계시록이다.
The first revelation of human history and culture.
인류 최초 문화역사의 첫 번째 계시록이다 말이야.
오늘날 0과 1 디지털 과학문명의 근원이 천부경에서 온 거여.
그래서 천부경은 인류의 모든 지혜의 근원·원천이 되는 문화원전이다.
또 자연수 1,2,3,4,5,6,7,8,9,10. 10개의 수로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 진리를 정의한다. 그래서 1이라는 숫자를 11개를 쓰고, 3이라는 숫자를 8번을 쓰는데.
천부경에는 천지부모는 누구냐. 하늘은 아버지, 땅을 어머니로 삼았는데 이에 대해서 천부경보다도 더 근본적이며 가장 원천적인 가장 강력한 위대한 사상은 있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 인간은 무엇인가? 인간이란 왜 태어나며, 무엇을 위해 존재하냐 어거야.
인간의 삶의 목적은 뭐야 이거야.
이 문제가 바로 천부경에서 1234 수의 원리를 가지고 하늘과 땅 인간의 일체관계에 대해서 진리 정의를 너무도 간명하게 너무도 시원스럽게 정의를 해주고 있다 말이야.
천부경은 환국에서부터 이 사람들이 ‘일시무시일~’ 이렇게 입으로 외워가면서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10억, 100억 번을 읽으면서 살았다.
한 번 읽는데 한 20초 밖에 안 걸리는 이 천부경. 9×9=81, 여든 한 자로 이루어진 이 천부경. 이것을 읽으면서 이것이 배달국에 와서 신지 혁덕의 녹도문 사슴문자로 기록하고, 조선시대 때 신지가 이것을 전서로 기록해서 태백산에다가 비석을 세워서, 신라 때 당나라에 유학을 했던 고운 최치원이란 분이 번역을 해가지고 전해서, 고려 때는 천부경에 대한 주석서가 몇 가지가 나왔습니다.
*환단고기가 밝히는 「천부경」 전승 과정.
배달: 신지神誌 혁덕赫德이 녹도문으로 기록.
단군조선: 신지神誌가 전서로 기록, 태백산에 비석을 세움.
신라: 최치원이 한자로 번역하여 세상에 전함.
고려: 천부경에 대한 주석서 「천부경주해」가 나옴.
자, 천부경을 한 번 보실까요?
인류 최초경전, 우주수학의 원전이면서 깨달음의 원전, 모든 종교의 원천이 되는 사상 원전, 천부경. 제가 한 번 읽어 볼 테니까 들어 보세요~?
천부경 상경
일시무시일 석삼극 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이삼 일적십거 무궤화삼
一始無始一 析三極 無盡本 天一一 地一二 人二三 一積十鉅 無匱化三
그 다음에 중경이야.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大三合六 生七八九 運三四 成環五七
그 다음 마지막 하경.
一妙衍 萬往萬來 用變不動本 本心本太陽 昻明 人中天地一 一終無終一
근데 이 뜻은 아주 간결한 거야. 이걸 가지고 우리가 책도 몇 백 권 쓸 수도 있고 자연의 신비를 이것으로 다 해석을 할 수가 있는데.
‘모든 것은 하나에서 나와서 하나로 돌아간다.’ 이게 일시무시일 마지막 일종무종일이야. 일시一始, 하나에서 비롯됐다. 나와 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자연 우주도 전부 하나에서 나왔다는 거야. 하나에서 모든 것이 나와서 하나로 돌아간다.
그런데 이 하나는 인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 하나가 구체적으로 현실세계에서 드러날 때는 세 가지의 지극한 걸로 나온다.
그게 이제 석삼극析三極인데, 하나가 구체적으로 (현실세계에 드러날 때는) 셋으로 세 가지 지극한 것으로 나온다. 그것이 하늘과 땅과 인간이다.
*三極-세 가지 지극한 것: 하늘, 땅, 인간.
석삼극析三極 무진본無盡本. 그래서 아무리 많은 하늘의 은하계, 아무리 많은 지구촌 생명·인간이 억조가 나오고 또 나오고 해도 무진본無盡本, 그 근본(우주의 생명력)은 다함이 없다, 고갈되는 게 아니다 이거야. 이 대우주 생명력은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어. 이 우주 생명의 원천적인 항존성, 우주는 영원히 살아있다는 거야. 우주는 영원히 살아있다! 이게 무진본無盡本이거든.
긍게 바로 내가 이 우주와 하나가 될 때, 하나로 돌아갈 때는 어떻게 되는 거냐. 이 우주와 영원히 하나로 살아있는 거야.
이런 깊은 진리에 대한의 근본 깨달음이 잘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하늘과 땅과 인간, 세 가지의 가장 지극한 존재, 실재에 대해서 정의를 하는 거야. 하늘도 하나님이다, 천일. 지일, 어머니 땅도 하나님이다. 그리고 인간도 바로 이 진리의 근원 일자一者, 그 하나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거야. 우리 몸과 마음과 영혼 속에는 천지 조물주의 생명의 근원인 그 일자一者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말이야.
인일人一, 그걸 다른 말로 태일太一이라고 합니다.
천지와 크게 하나 되어서 태어난 인간.
천지와 하나 되어서 살아야만 하는 인간의 삶. ‘하늘 아버지, 땅 어머니 천지부모와 하나 된 삶을 성취한다.’하는 그런 삶의 목적, 진리의 명령이 천부경에 내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상경의 마지막 메시지는 무엇이냐 하면, 바로 이거여. 일적십거一積十鉅.
이 하나라는 건 뭐냐. 바로 바이칼에 있는 지구 어머니 자궁의 성스런 물처럼 이 지구 우주(만물)는 물[水]에서 나왔다 이거여. 이걸 우리가 태극太極이라고 그러거든요. 이 태극이 數로 말하면 一太極이다.
수소 하이드리존이라는 게 원자 번호가 1이잖아. 그럼 여기서 일적一積이라는 것은 우주가 물에서 나와 가지고 물이 분열해서 봄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10수 시대가 열린다는 거야. 우리들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서 이제는 근본을 찾아야 된다. 먹는 것만, 즐기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이거야.
결국은 이게 우리들의 진리의 문제 깨달음의 문제인데요.
일적십거一積十鉅, 하나가 쌓여가지고 십으로 열린다, 십으로 커서 성숙한다, 열매를 맺는다.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일적십거一積十鉅. 봄개벽과 가을개벽 우주의 봄이 열리는 것이 일적一積. 우주의 가을이 열리는 것이 십거一積다.
근대역사 출발점에서 일적은 선천개벽 사상, 십거는 가을우주가 열리는 개벽 사상, 후천개벽. 본래의 진리의 원상, 원형문화가 나오는 거야.
러시아에 잠들어있는 황금시절의 우주광명 문화가 나온다 말이야.
이게 십거거든, 십거. 이 십거를 위해서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서 만났어요.
중경에 가보면, 하늘과 땅, 인간은 음양운동을 하면서 다함께 삼위일체로 살아있다,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그러구서 대삼합육大三合六이야.
인간의 삶의 원 모든 걸 이루는 거, 인간이 자기의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은 大三과 合이 될 때, 大三은 뭐여? 큰 셋. 바로 하늘과 땅과 인간이 크게 하나가 되었을 때, 합일unity이 되었을 때, 유니티. 하나가 되었을 때 6이, 6이라는 것은 우주의 영원한 생명수. 우리가 신약에 보면, 니고데모가 묻잖아. ‘어떻게 하면 거들날 수가 있사옵니까?’하니까 ‘사람이 물과 성령이 아니면 거듭날 수가 없다, 영생할 수가 없다.’(예수: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랑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그 물이거든. 우주의 영원한 생명수다 말이야.
대삼합육大三合六. 그래서 이 6이 천부경 81자의 중심수가 되어 있습니다.
6이라는 문제가 우리 근대 조선의 동학혁명에서 육임소六任所라든지, 앞으로 남북통일이라는 것은 이 육임문화가 나와 가지고 통일이 된다.
이게 이제 개벽관에 의한 통일관인데요. 이것을 한 번 기억을 해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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