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과 시두대발, 소도의 신교문화 부활

남북통일과 시두대발, 소도의 신교문화 부활

 

앞으로 실제 남북통일이 어떻게 되는 거냐.

남북통일은 어떻게 되는가?

동방 한민족, 상생의 통일문화를 열다.

 

동양 신교神敎의 우주론(경전)이 천부경하고 주역이다.

 

한민족 통일의 위대한 비전은, 주역의 결론에 있다.

“종어간終於艮, 시어간始於艮. (동북)간방에서 마무리되고 간방에서 새롭게 시작이 된다.” 『주역』 「계사전」 한반도는 동북 간방艮方.

 

그래서 선천 상극의 갈등, 최후의 역사전쟁이 삼팔선에서 앞으로 실제 상황 전개가 되는데... 실크로드를 보면 지구촌 동서남북으로 문명을 소통시킨 북방 유목민의 그 위대한 혈통이 (간방)신라 남단 왕도에 와가지고 38명의 왕이 나왔어요. 이들이 삼국통일을 했는데, 이게 미완의 통일이다 이거야. 남북국 시대(북쪽: 대진국, 남쪽: 신라), 북쪽과 남쪽 두 개 나라로 다시 대치를 했기 때문에.

 

미완의 통일문화라는 것은 인간으로 오신 (강증산)상제님이 “장차 조선이 제일로 좋으니라”(증산도 도전 5편 388장). 장차 한국이 제일 좋다.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요 청풍명월금산사淸風明月金山寺라.”

“문명개화삼천국文明開化三千國이요 가을의 새 문명은 삼천 나라로 열려 꽃피고”(증산도 도전 5편 306장). 나라가 훨씬 더 많아지는 거지.

원시반본原始返本, 뿌리를 찾아서 다 쪼개진다 이거야. 미국도 쪼개지고, 중국도 이번에 개벽을 해서 다 쪼개져 버리고. 모든 나라가 그 뿌리와 근본, 그것을 찾아서 쪼개진다. 개벽을 통해 지구촌 모든 나라가 뿌리와 근본을 찾아 나눠진다.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요”(도전 5편 306장). 1만 나라의 앞으로 인류의 새로운 문명 역사시대를 열어줄 활방이 있는 곳은 지구촌에서 조선인 남쪽 밖에 없다. 지구촌 모든 나라를 살려내는 법방은 남쪽 조선에 있다.

“청풍명월淸風明月金山寺라. 맑은 바람 밝은 달의 금산사로다”(5편 306장).

 

신라에서 미륵불을 섬겨왔던 화랑의 정신, 진정한 불교문화, 미래적인 불교의 위대한 정신이 금산사인데.

금산사 미륵불상: 진표율사가 ‘미륵불의 형상’대로 만든 세계 최대의 실내 불상. 이것도 통일신라시대 때 진표스님(眞表율사 734~?)이 도솔천 천주님(미륵님)의 천명을 받아가지고 ‘나를 이 모양, 이 형상대로 받아 세워라.’ 그래서 그것을 축소를 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불, 미륵부처님을 세운 것이 금산사인데, 거기는 미륵님이 왼손에 여의주를 쥐고 계셔.

천지의 뜻을 뜻대로 이루시는 분이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도솔천 천주님이고 그 천주님이 내내 상제님이다. 이것은 당나라 때 신선 여동빈(呂洞賓 798년~?)이 깨뜨린 거요. ‘상제님이 바로 미륵이다. 그 미륵이 바로 상제님이다.’

거 한 분 일거 아냐. 원래 우주의 도의 주인이.

최종적으로 우리가 이 모든 말씀을 담을 것은 전 세계 온 우주가 일가, 한 집안 문화권으로 이번에 새로 태어나기 때문에, 새로운 인류문명의 거대한 전환기, 역사의 경계에서는 뭐가 왔냐.

고대에서 중세, 중세에서 근세, 근세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과정에서도 반드시 이 시두(천연두)가 온다. 그래서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대 폭발이 되면 내 세상이 다 오는 줄 알아라”(도전 3편 284장).

삼신 상제님의 개벽세상으로 아주 급진전 되어 들어간다.

이것이 참동학 증산도 도전에 나와 있는데요.

앞으로 통일의 비전에 대해서는 앞으로 총체적으로 인류문명이 대혁신되는 ‘시두(천연두) 대발의 시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국가별 천연두 백신 비축량(질병관리본부, 2013년 국감자료)

미국: 100%, 일본: 77%, 한국: 18.7%

*출처: STB 상생방송 <천연두는 살아있다> 중에서

 

미국에서는 이걸 염려를 해가지고 수년 전에 주한 미군에게 이 시두(천연두) 백신을 다 맞췄어요. 우리나라는 지금 기강이 다 깨져가지구서 말이야.

국민 10분의 1이나 제대로 맞출 수 있는 백신이 준비가 되어 있다나?

시두를 계기로 해서 9천년 소도문화, 신성문화가 되살아난다.

인간은 어둠에서 그리고 크고 작은 죄업에서 나와 가지고 이 우주 생명, 광명 자체로 살아야 된다. 이것이 우리들의 9천년 소도 제천문화의 근본정신이다.

항상 끊임없이 새로운 생명이 솟구치는 바로 이 소도, 생명의 나무(솟대)를 세우는 의식. 이 근본, 뿌리, 원형 역사·문화정신이 다시 복구될 때 9천년 신교역사문화가 부활하면서 통일문화 역사 새 시대를 여는 기초 토대를 놓게 되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을 태일문화. 소도제천문화에는 큰마음, 천지부모와 한마음, 한 몸, 한 생명이 되는 큰마음을 갖고 천지조화의 신성을 직접 일상생활에서 체험을 하면서 아픈 몸을 건강하게, 비뚤어진 정신을 건강한 마음으로.

망가진 가정 질서를 부모와 자식 간에 반듯하게 복원을 하는.

그 다음에 우리 사회, 지금 말할 수 없이 국론이 갈라져 있는데, 함께 서로를 위해주는. 그리고 새로운 역사를 열기 위해서 우리가 일관되게 진정한 마음으로 일심으로 앞을 보면서 밀고 나가야 합니다.

오직 한마음을 가지고 우주광명 문화에 환국이후 태일의 큰 홍익인간의 심법을 오늘 우리가 바로 세워서 거대한 지구 역사의 전환기에 다함께 천지조화의 궁극의 문에 들어가는 칠성과 삼신문화의 원점, 궁극의 역사문화의 지향인 태일, 오늘 일관되게 주장하는 대우주의 역사, 문화, 우리들의 삶, 삶의 목적, 깨달음, 기도, 우리들의 행복. 그것은 한 글자, 밝을 환. 우주광명 환이다.

이 우주의 가장 지극한 존재, 삼신상제님, 삼신 우주 조물주 하나님의 신과 생명 그 영체, 성령체와 한몸이된 우주광명인간으로 거듭나서 가을 우주의 노래 태을주, 가을 우주의 새 역사 개벽의 노래 시천주주,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를 생활 속에서 늘 함께 하시면서, 좀 더 건강하시고 오늘 신라 천년 왕도 경주에서 소중한 6촌장의 고향 경주에서 솟터 문화의 큰 뜻 우주광명의 역사의식, 우주광명인간으로 거듭나서 소도(솟터)의 신성한 우주 솟대를 힘차게 거듭 세우면서 앞으로 통일문화 시대의 주역이 되실 것을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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