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및 각종 바이러스 질환 예방법-면역력 강화 및 식품
코로나19는 감염자의 침이나 분비물 등으로 사람 간 전파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하게 개인위생을 지키는 것이다.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마스크가 없을 때는 손수건이나 옷소매를 이용한 기침예절을 지키는 것은 기본적인 도리라고 생각된다.
특히, 외출 후에는 비누를 이용한 세심한 손 씻기와 양치질, 그리고 눈이나 코와 입 등을 보다 청결하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다중이 밀집한 장소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고 또 밀폐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과의 장시간 접촉도 피해야 한다.
이번 코로나19의 급확산세를 보면서 사망자의 경우는 대개 만성적 기저질환이 있었던 분들이었다는 점에서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이처럼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 질환(전염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백신이 물론 최선책이지만,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들>
*영양이 풍부한 하루 세끼 식사.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를 줄이기.
-코로나19 급속 확산으로 지나친 걱정과 근심으로 불안해 하지 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 정신 건강에 좋다. 심리적 불안이 커지면, 주변 사람들까지 함께 힘들 수 있다. -상담: 정신건강증진센터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꾸준하게 운동하기 -밖에서 운동을 못할 경우: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 맨손 체조, 마른 수건을 들고 하는 체조, 제자리 걷기 등.
*깨끗하고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기.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여 인후부의 건조감을 줄여 주기.
-목에 좋은 차: 생강차, 모과차, 도라지차, 오미자차 등.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 복용.
-제품을 고를 때: 벤포티아민과 우르소데옥시콜산의 함량이 높은 것, 육체의 피로를 빨리 풀어주고 체력저하를 막는데 도움이 되며, 생체 이용률을 높여준다.
코로나19 비롯해 각종 바이러스 질환(전염병)을 이겨내는 방법은,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각자 개인이 스스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
코로나19 및 각종 바이러스 질환 예방법은 면역력 기르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의 방법으로는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데 한계가 있다.
무엇보다 평소 건강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특히 바이러스는 춥고 건조한 상태일 때 활발하므로 보다 주의해야 한다.
코로나 19를 비롯해 여러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면역력 관리 비법.
◆ 면역 세포의 성장 돕는 아연이 필수
면역력은 우리 몸의 여러 기관과 모든 세포와 관련이 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유해 환경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에게 면역력은 스트레스, 영양, 운동습관 등 각 개인의 컨디션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면역 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이자 신체 면역세포의 주 재료로, 면역력 강화에 필수 요소다.
◆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섭취도 중요해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장 건강 역시 관리해야 한다.
우리 몸의 장 내의 면역세포는 70% 이상을 차지하는데, 장 내에는 100조개가 넘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존재한다. 이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룰 때, 장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겨낼 면역력 강화 식품은 ['코로나19' 확산]
윤희일 선임기자 입력 2020.02.16. 22:11 수정 2020.02.16. 23:18
[경향신문] ㆍ농·식품 관련기관 추천 품목
ㆍ마늘·대파·양파·돼지고기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 신체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 감염증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막아내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평상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유한다.
농업·식품 관련 기관들은 일상 식생활에서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면역식품’으로 대파·양파·마늘·돼지고기 등을 꼽는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파의 흰 줄기에는 사과보다 5배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돼 있고, 뿌리에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알리신·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이 때문에 대파는 각종 감염증을 예방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좋다. 대파의 녹색 잎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과 관절에 좋은 칼슘이 많아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양파에는 알리신은 물론 항바이러스 효과가 높은 퀘르세틴이 많이 함유돼 있다. 전통적 면역식품인 마늘 역시 알리신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마늘이 과거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사태 당시 면역식품으로 각광을 받은 이유다.
돼지고기도 면역식품의 하나로 꼽힌다.
돼지고기의 동물성 단백질에는 신체 면역세포의 재료인 아연·철분뿐만 아니라 류신·라이신 등 등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돼지고기에 많은 비타민 B1은 마늘·양파·생강 등에 함유된 알리신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 경우 비타민 B1의 흡수를 10~20배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우리 국민은 삼겹살을 먹을 때 마늘을 함께 먹는 등의 방법으로 비타민 B1과 알리신 성분을 섭취하는 지혜를 발휘해 왔다.
한국식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와 사포닌이 풍부한 인삼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사실은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상식이 된 지 오래다.
이영은 대한영양사협회장은 “몸이 피로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면서 “면역력 증진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필수 요건인 요즈음 면역세포의 원료가 되는 아르기닌, 류신,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고단백 식품을 많이 먹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희일 선임기자 yh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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