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성공의 총결론-상제님 대도를 만나서 천지사업에 참여하는 것
▣지금은 천지에서 사람을 크게 쓰는 때
지금은 인류역사 이래 가장 원대한 천지의 꿈을 이루는 시간대입니다.
인류 역사의 위대한 성자와 깨달은 자들도 천지의 궁극적 이상을 실현해 보고자 노력하였으나 선천의 상극 질서의 한계에 갇혀서 제대로 된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지 했습니다. 다만, 서교에서는 아버지의 천국의 복음을, 유교에서는 상제님의 강세와 대동세계를, 불교에서는 미륵님의 용화낙원을 기원해왔습니다. 그들은 궁극적 이상낙원의 건설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사명은 천주 아버지의 세상에 오는 소식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선경세계는 내가 처음 건설하나니, 나는 옛 성인의 도나 옛 가르침으로 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낡은 삶을 버리고 새 삶을 도모하라.
묵은 습성이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그 몸이 따라서 망하느니라.
나의 도는 古不聞今不聞(고불문금불문)이요 古不比今不比(고불비금불비)니라.
옛적에도 듣지 못했고 이제 또한 들을 수 없으며 옛적의 그 어떤 도(道)와도 견줄 수 없고 이제도 또한 견줄 만한 것이 없느니라.(도전2:41)
●공자는 3천 명 제자 중에 72인을 통예(通藝)케 하고, 석가모니는 500인에게 도를 통하게 하였으나 나는 비록 차별은 있을지라도 일만 이천 명을 통케 하여 모든 창생에게 혜택을 열어 주리라(8:118:1~2)
●공자가 알고 하였으나 원망자가 있고, 석가가 알고 하였으나 원억(寃抑)의 고를 풀지 못하였거늘 하물며 저도 모르는 놈이 세간에 사람을 모으는 것은 ‘저 죽을 땅을 제가 파는 일’이니라.(2:95:3~4)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도전2:40)
그런데 천지의 꿈과 이상을 이루고자 하는 일꾼의 앞길을 방해하는 어둠의 세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선천 상극의 이치에 의해 생겨난 척신과 복마, 한마디로 마신魔神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 자신감 결여, 인간관계가 파괴되는 것, 이 모두가 마신의 손길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것도, 이루고자 하는 일이 막판에 뒤집히는 것도, 천지 일꾼인 태일의 인간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도 바로 마신의 작용입니다. 선천 역사에서 악의 세력이 당당히 위세를 떨칠 수 있었던 것도 상극 질서를 업고서 작용하는 마신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르게 살려는 참마음을 가진 자들이 성공 하지 못하고 오히려 남을 해코지하고 억누르는 자들이 부귀영화를 누리는 모순이 생겨났습니다. 결국 마신 때문에 선천 봄여름 세상에서는 인간이 꿈과 정의를 제대로 성취 하고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천 세상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을 통해 지혜와 경험을 쌓고 지적 탐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삶을 파괴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검은 세력, 마신을 제어하는 영적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무리 착하게 살고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다 할지라도, ‘하늘·땅·인간 삼계를 통틀어 가장 큰 죽음의 세력으로 작용하면서 우리 인생을 파멸로 이끄는 존재’인 마신을 꺾지 못하면 한순간에 다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체의 마도로부터 해방이 되어야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개벽기에 구원의 성약으로 내려주신 태을주太乙呪와 함께, 삿된 기운을 제어하고 복마와 척신 발동을 막아주는 주문인 운장주雲長呪를 내려 주셨습니다. 운장주를 많이 읽으면 의로움으로 충만하여 모든 나쁜 기운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특히 태을주를 정성껏 많이 읽으면 천지의 조화 성령을 받아 천지와 같은 밝은 지혜의 경계에서 척신과 마신이 오는 것을 미리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태을주와 운장주를 숨 쉬듯 입어야 합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마음으로 잔잔하게 읽어야합니다. 그런데 마신을 물리치는 영적 대전쟁에서 수행을 통해 영적 능력을 얻는 것 못지않게 꼭 필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일심의 힘입니다.
●복마를 물리치는 것이 다른 데 있지 않고 일심을 잘 갖는데 있나니, 일심만 가지면 항마降魔가 저절로 되느니라.(도전8:52:5)
아무리 척신 난동이 심하고, 복마가 드세어도 일심이면 다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조상대에서 사람을 많이 죽이고 큰 죄를 지어 척신이 내 앞길을 막아도 나는 천지 일심으로 상제님과 태모님의 도를 닦고 인류를 건지는 천지 대업에 힘을 보태서 반드시 조상의 죄악을 탕감 받고 조상과 함께 구원 받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 일심에 의해 척신도 결국은 굴복을 합니다. 그러니 나의 일심, 사무치는 정성이 진실로 중요한 것입니다.
선천 봄여름에는 인간보다 하늘땅의 역할이 컸습니다. 그러나 가을철에는 인간이 천지의 이상을 완성하는 주체이기 때문에 인간의 역할이 가장 큽니다.
따라서 우리는 단순히 역사의 대세, 역사의 변혁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피동적이고 소극적인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건설하는 역사의 주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가을개벽을 맞이한 지구촌 인류에게 이렇게 경계하셨습니다.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때에 참예하지 못하연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도전2:23:3)
‘천지에서 사람을 길러 정말로 크게 쓰려고 하는 이 때에 천지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너는 이미 참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너는 인간 삶의 뜻을 성취하는 정도正導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말씀입니다.
천지에서 사람을 길러 가장 크게 쓰는 때는 우주 1년, 12만9천6백 년에서 ‘가을의 추수기’인 ‘오직 이 때뿐’입니다.
하늘땅이 선천 5만 년 동안 인간을 낳아 길러 온 목적은 가을 개벽기에 인간 생명을 추수하고 가을 문명을 건설하는 천지일꾼으로 쓰기 위해서입니다.
상제님이 새 우주를 열어 주시기만 한다고 해서 천지의 꿈과 이상이 저절로 성취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일꾼으로 참여하여 천지 부모가 바라는 이상 세계를 직접 건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지상 선경을 세운 후에는 전 인류가 우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낙원으로 거듭난 10천 지구에서 만복을 누리며 무병장수하는 신선으로 살아갑니다.
이것이 인생 성공의 총결론이자 천지성공의 최종 귀착지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가을 개벽기를 맞아 천지성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하늘과 땅과 인간에게 이렇게 외치고 계십니다.
●天更生 地更生 人更生 更生 更生 更生(도전9:185:4)
하늘이 다시 태어나고 땅이 다시 태어나고 인간이 다시 태어난다. 다시 태어나라. 다시 태어나라. 다시 태어날지라!
인간은 천지의 열매입니다.인류는 숱한 세월을 윤회하여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가을철 열매진리를 이제서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상제님의 대도 진리를 만나 상극의 깊은 원과 한으로 얼룩진 저 깊은 선천의 어둠을 거두고 온 인류의 꿈, 지상 선경을 건설하는 진정한 천지의 주인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천지성공』-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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