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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보코드/예언과 비결

[서양예언] 노스트라다무스가 전한 인류의 미래

by 태을핵랑 2017. 8. 11.

[서양예언] 노스트라다무스가 전한 인류의 미래

 

미셀 노스트라다무스(Michel Nostradamus, 1503~ 1566)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 생 레미라는 곳에서 태어난 유태인입니다. 예언가의 왕으로 일컬어지는 그는 남프랑스 살롱지방에서 자신이 비밀의 방이라 불렀던 서재에서 미래로 가는 통로라고 이름한 검은 거울을 통해, 하늘의 소리를 들으며 예언서 백시선을 집필했습니다.

 

멸망의 징후 및 종말적인 상황

 

뉴욕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다.

 

“45도에서 하늘이 불타오르리라. 불이 거대한 새 도시를 향해 다가가 순식간에 거대한 불꽃이 사방으로 폭발하리라. 그때 그들은 노르만족에게서 확인받고 싶어 하리라.” (6: 97)

2001911, 뉴욕 쌍둥이 빌딩 테러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시 연구가들 중 장 클로드 베르나르코르바자는 이 시를 뉴욕의 피습을 예언한 시로 보아 왔습니다.

베르나르는 1절에서의 45도를 위도 45가 아닌 위도 40.5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원문의 ‘540’45 혹은 40.5의 두 가지 해석이 모두 가능한데, 실제로 뉴욕의 정확한 위도는 40.77입니다. 또 위도 40.5도 부근에서 ‘neuve(새로운)’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거대 도시는 뉴욕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중동전은 형제간의 싸움

 

두 사람의 형제 왕은 너무도 격렬하게 전쟁을 하고 그 싸움은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이다. 두 사람은 각자 요새 같은 곳을 차지하고 그들의 대 전쟁은 왕국과 삶에 관한 것이 되리라.” (3: 98)

 

아랍 민족주의와 시오니즘(Zionism)에 얽혀있는 지금의 중동전은 형제간의 싸움입니다. 유대민족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적자인 이삭이며, 아랍민족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서자인 이스마엘이다. 곧 이 전쟁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민족의 정통성을 놓고 싸우는 끝없는 투쟁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중동지역의 이 처절한 싸움을 인류종말의 큰 징조로 말하고 있습니다.

 

대 전쟁과 병겁이 지구촌을 함께 휩쓴다.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너무도 두려워하리라,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9: 55)

 

911사태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전쟁을 감행했으며, 이제 다음 타켓으로 이란과 북한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가공할 공포의 전쟁이 움트기 시작하는 다음해에 질병이 퍼진다고 했습니다. 이 낯선 병은 말 그대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질입니다.

 

대 이변의 진원지는 화성이다.

 

아들아, 그 원인은 화성이다.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그리고 지구의 마지막 대 이변은 화성이 일으킨다. 유례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 지진..., 아들아, 이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불로 파괴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최후의 대재난 이전에 갑작스럽게 일어날 것이다. 이는 화성의 운행주기와 관계가 있다.”

*“내 아들아, 이제 내가 신으로부터 받은 영감에 일치하고 별들의 운행을 계산함으로써... 이러한 모든 변혁은 별자리와 일치하는 것이며, 주님의 말씀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화성은 유난히 붉게 빛나는 행성으로 유명합니다. 예로부터 문명, 광명 등의 긍정적 이미지 외에 전쟁이나 재앙 등의 부정적 이미지도 갖고 있습니다.

화성을 뜻하는 영어 마르스(Mars)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 군신(軍神)입니다.

 

형제별 지구, 화성 7만년만의 만남

지구와 이웃하고 있는 행성인 화성이 20038월이면 약 73000년 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위치로 접근하게 된다고 9일 우주과학 전문 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이 밝혔다. -20021110일 조선일보 기사내용-

 

가장 중요한 예언: 황금의 사투르누스와 레이포즈

 

떠나라, 떠나라, 모두 쥬네브를 떠나라. 황금의 사투르누스가 쇠로 변하리라. ‘레이포즈에 반대하는 자는 모두 절멸되리라. 그 전에 하늘은 징조를 보이리라.” (9: 44)

이상의 시는 수많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가들이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인데, 이것은 서양의 신화세계만 알뿐 보다 근원적인 동양의 철학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음양오행의 원리를 응용하여 위의 시를 해석해 보겠습니다.

쥬네브: 스위스의 제네바.

황금의 사투르누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토성을 의미하며 토성이 쇠로 변한다는 말은 동양 철학의 으로 변한다는 의미(금화교역)와 동일.

레이포즈: 그리스 신화에서는 서풍의 신이 제퓌로스(Zephyros)로 나타나는데 그가 관장하는 바람이 서풍(西風)이다.

이 말을 해석해 보면 우주의 조화기운이 성장기에서 완성기로 전환할 때에 상극의 모순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때 모든 생명을 절멸시키는 숙살기운을 레이포즈라 하며, 또한 사투르누스의 중성생명(: 우주를 주재하는 기운)이 토생금(土生金)의 원리에 따라 쇠()로 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이 4행시 속에는 지상 생명의 절멸뿐만 아니라 우주조화신이 우주를 창조한 조화기운(사투르누스)으로 다시 현상계를 완성시킨다는 창조의 비밀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공포의 대왕과 앙골무아 대왕은 누구인가?

 

“1999 일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무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화성을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

 

1999년 일곱 번째 달: 19997월을 세계 종말의 시기로 해석한 것은 고도 벤이나 그 밖의 대부분의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들의 해석이었습니다. 그러나 원문은 99가 아니라 ‘909’라는 의미로 성장과정을 마감하기 직전까지 계속되는 인간문명과 대자연의 마지막 분열의 최후단계 시점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공포의 대왕: 천지에 꽉 차 있는 불기운()이 숙살기운()으로 화할 때 인간의 혼만을 잡아가는 개벽 심판의 최고 책임자로, 그는 하늘땅이 개벽운동을 할 때 죽음의 사자들을 몰고 와서 죽음의 심판을 집행하는 집권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앙골무아대왕의 부활: 몽고리아스라는 단어의 철자를 바꾼 것으로 보고, 몽골로이드계 국가 중에서도 가장 큰 나라, 세계사의 정통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동방 민족의 부활을 말합니다.

이를 요약하면 다가오는 대변국을 통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렸던 인류 고대사 시원민족의 정체가 드러나고, 그 정통성을 지니고 있는 민족의 후예들이 세계무대에 다시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인 것입니다.”

 

세계구원에 대한 비밀

 

우주 변혁을 완수하기 위하여 하느님이 이 땅에 오신다.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 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 세자르에게 남긴 메시지 중에서 가장 놀라운 내용은 하느님이 자신의 의도를 이루시기 위해서 지상에 직접 강세하신다는 소식입니다. 기존의 서양 기독교적인 사고방식으로는 하느님께서 지상에 직접 내려오시게 되는 우주구원의 비밀을 결코 해명할 수 없습니다.

신약성서에 보면 예수가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복음 5: 43)”고 누누이 밝혀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를 동양의 심오한 철학의 원리로 간단히 언급하면, 우주에 통일의 기운이 무르익으면 지존무상하신 하느님께서는 자신이 주재하여 다스리는 만물을 결실하시기 위해 지상에 친히 강세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사자들은 동양에서 온다.

동양인이 자기 고향을 떠나리라.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La Gaule)에 이르리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누구나 그의 장대로 맞으리라.

LOriental sortira de son siege, Passer les monts Apennins voir la Gaule : Traspercera le ciel, les eaux et neige, Et un chacun frappera de sa gaule. (2: 29)”

불란서인들은 골족이며 아페닌 산맥은 이탈리아 반도에 있습니다. 따라서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른다는 말은, 구원의 동양인(LOriental)들이 이태리를 거쳐 자기의 조국으로 찾아오리라는 것을 말합니다.

조화의 장대에 얽힌 수수께끼는 뒤에서 살펴보게 될 성경의 말씀과 동양의 위대한 철인들이 전한 개벽 소식에서 구체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서양 기독교문명의 대파멸과 인류구원의 메시아 강세

과거와 함께 현재 시간은 위대한 조비알리스트에 의해 심판을 받으리라. 그 후 세상은 피곤하게 되고 성직자들에게 배신을 당하리라.

Le temps present avec le passeSera jugepar grand Jovialiste: Le monde tard lui sera lassEt deoyal par le clergejurste. (10: 73)”

 

 

일반적으로는 조비알리스트목성의 기운을 받은 사람이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문학적으로 이 쥬피터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모든 신의 제왕을 말합니다. 따라서 조비알리스트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광대이면서도 제왕이 되기도 하는 그런 존재인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인물이 그 날인류의 역사를 심판하도록 대권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교회나 각 종파는 환상으로 바뀌고 파괴로 치달으리라.

Celui quura la charge de deruire Templus, et sectes, changes par fantaisie : (1: 96)”

 

기성 종교인들의 철저한 아집과 독선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배타적 정죄의식이 빚어낸 환상의 믿음으로 인해 인간 구원의 대명제가 완전히 상실된 말세의 시운을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증산도와 가을개벽 http://gb.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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