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예언] 우주 가을개벽과 하나님의 지상 강세

[서양예언] 우주 가을개벽과 하나님의 지상 강세

 

서양예언으로 살펴 본, 대개벽과 하나님의 지상 강세

 

1. 서양예언으로 살펴 본 대 개벽의 모습

-금화교역이라는 대전환 현상이 우리 현실에서는 어떤 일로 벌어지는지에 관하여 노스트라다무스, 에드가 케이시 등의 서양 예언가들의 예언 중 중요한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노스트라다무스, “무서운 전쟁과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 개벽의 징후는 형제왕의 싸움

 

-두 사람의 형제왕은 너무도 격렬하게 전쟁을 하고 그 싸움은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이라. 두 사람은 각자 요새 같은 곳을 차지하고 그들의 대 전쟁은 왕국과 삶에 관한 것이 되리라. (3: 98) 이것은 아랍 민족주의와 시오니즘에 얽혀있는 지금의 중동전을 말하며, 이는 결국 형제간의 싸움이 되는 것입니다.

 

◎ 종말(개벽)의 원인은 화성의 접근이다.

 

“아들아, 그 원인은 화성이다.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그리고 지구의 마지막 대 이변은 화성이 일으킨다. 모든 것은 불로 파괴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최후의 대재난 이전에 갑작스럽게 일어날 것이다. 이는 화성의 운행주기와 관계가 있다.”

이미 지구와 이웃하고 있는 행성인 화성이 2003년 8월에 약 7만 3천년 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위치로 접근했음을 여러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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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말(개벽)의 구체적인 모습: 교회의 몰락, 질병, 기아, 대지진

“교회나 각 종파는 환상으로 바뀌고 파괴로 치달으리라.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너무도 두려워하리라,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유례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그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이다.”

 

■ 에드가 케이시: “1936년 지구 회전축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지구 회전축의 변화가 1936년에 지각 저 밑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극이 이동한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싸이클’이 생긴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 루스 몽고메리: “극이동 후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열린다.”

 

*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 일어나는 것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 일어나는 것이다.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자체의 정화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기 때문이다.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지상의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야수성과 탐욕이 말끔히 청소될 것이며, 인간 본성의 고결함이 드러나 새로운 차원의 문명이 번영하게 된다.”

 

* 개벽의 전조로 기후이변과 화산폭발, 악성유행병이 번지게 될 것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질 것입니다. 폭설, 폭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온도 더욱 불규칙해질 것입니다. 봄은 거의 없어지고 여름에 갑자기 겨울 날씨가 나타나며, 여름은 짧아질 것입니다.”

“땅 밑에서는 우르르 하는 소리가 울려나오고, 나무들은 좌우로 흔들릴 것입니다. 실제적인 지축의 이동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 가지 특별한 경고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극이동의 전조로는 기후이변과 화산폭발(지진), 그리고 악성 유행병이 번지게 될 것입니다.”

 

■ 폴 솔로몬(1939~1944)-“지구의 많은 곳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한다.”

 

“미국 대륙은 반으로 쪼개질 것입니다. 중간부분이 갈라질 것이며, 바닷물이 벽과 같이 대륙을 덮어 올 것입니다. 남부 캘리포니아와 조지아의 해안선을 덮치는 거대한 해일이 모든 것을 물에 잠기게 할 것이고, 그것은 아틀란타와 아팰라치아 산맥까지 미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2000년을 전후하여 극이동이 일어나는 시기에 일어날 것입니다. 기온의 변화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의 생존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 것입니다. 지구상의 대부분은 거의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하게 될것입니다.”

 

아니 저 많은 예언가들이 개벽을 이야기 했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이미 그 변화가 시작되었다니.... 너무 무시무시해요. 이거 일부러 겁주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동양의 예언들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있는 건가요?

 

2. 서양예언으로 살펴 본 하느님 강세소식

 

★서양예언으로 살펴 본 메시아의 출현

-앞 장에서는 ‘과연 개벽이 오는가?’를 살펴보았고, 개벽은 대자연의 법칙이기에 반드시 온다고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이 어떤 한 분이 오심으로써 이루어짐을 음양오행의 원리와 동서양의 예언을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음양오행의 원리: 土기운의 드러남

 

음양오행에서는 火에서 金으로 곧바로 넘어가는 것은 죽이는 상극의 관계라고 합니다. (→火克金)

여기서 반드시 출현해야하는 기운이 바로 土기운인데, 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행운동을 조절하던 기운으로 오로지 火에서 金으로 넘어가는 순간에만 그 모습을 드러내서 火를 극복하여 金을 만들어 내는 거죠.

(→火生土, 土生金)

 

예로 나무가 가을철을 맞아 열매를 맺게 하는 호르몬이 보이지 않다가 잠깐 출현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바로 이때 출현하는 土기운을 모든 예언가와 종교에서는 메시아라고 불러왔답니다.

 

■ 노스트라다무스 ‘황금의 사투르누스가 쇠로 변하리라.’

떠나라, 떠나라, 모두 쥬네브를 떠나라. 황금의 사투르누스가 쇠로 변하리라.

‘레이포즈’에 반대하는 자는 모두 절멸되리라. 그 전에 하늘은 징조를 보이리라. (9: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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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철학의 土기운이 金으로 변한다는 의미 

황금의 사투르누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토성을 의미하며, 토성이 쇠로 변한다는 말은 동양철학의 土가 金으로 변한다는 의미.

레이포즈: 그리스 신화에서는 서풍의 신이 제퓌로스로 나타나는데 그가 관장하는 바람이 서풍, 즉 가을바람.

 

이 말은 우주의 조화기운이 전환할 때에 상극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때 모든 생명을 절멸시키는 기운을 레이포즈라 하며, 또한 사투르누스(土)가 土生金의 원리에 의해 쇠(金)로 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우주변혁을 완수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다.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을 완수하시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 세자르에게 남긴 메시지 중에서 가장 놀라운 내용은, 그 하느님이 자신의 의도를 이루시기 위해서 지상에 직접 강세하신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나중에 종교 편에서 살펴볼 예수가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요한복음 5: 43)”는 대목과 매우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 하느님(상제님)은 어디로 오시는가?

-우리는 구체적으로 개벽기에 오신다는 한 분을 찾아 볼 것입니다. 이것은 곧바로 닥칠 우리의 생사와도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냉철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분을 찾아나서기 전에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적어도 기존의 종교나 이것의 변형된 형태에서 메시아가 나오리라는 미련은 과감하게 버리세요.

어찌 기존의 성자들이 예고했던 하나님이라는 분이 그 성자들이 써놓은 2~3천 년 전의 성경, 불경 구절 따위를 해석하고 있겠습니까?

완전히 새로운 분을 찾아야 한다는 거죠.

 

■ 노스트라다무스: “구원의 사자는 동양에서 온다.”

“동양인이 자기 고향을 떠나리라.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이르리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누구나 그의 장대로 맞으리라. (2: 29)”

 

■ 기독교: “해돋는 동방으로부터 구원이 이른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 돋는 동방으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요한계시록 7: 1~4)”

 

* 서양의 예언과 종교는 동양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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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는 서양의 두 예언이 이루어질 위치에서 보았을 때, 다음과 같이 동쪽과 동양인이라는 공통점이 나옵니다.  

 

 

*출처: 증산도와 가을개벽 http://gb.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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