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읽는 사람은 몸이 아플 수가 없다!
-태을주를 6천 만 독 읽은 이ㅇㅇ 도생님 체험담-
수행 중 조상님들께서 태을주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태을주를 읽는 사람은 과로하지 않으면 몸이 아플 수가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태을주 읽는 사람은 몸이 아플 수가 없는 것이야. 왜 그런 줄 아느냐? 태을주를 읽으면 그에 맞는 천상의 신명과 신장이 ‘선택된 태을주 도인’이라 하여 가호하기 때문에, 자기가 과로해서 얻는 감기 몸살 외에는 큰 병 기운이 몸을 건드리지 못하는 것이다. 몸을 함부로 놀려서 상처가 생길 수는 있겠으나 신도가 지공무사한 만큼 이유 없이 연고 없이는 절대 몸이 아플 수가 없는 거야. 수행하는 사람들이 몸이 아픈 것은 자의나 타의로 비롯된 시기, 질투, 살기, 음해 때문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태을주를 읽다보면 조상님들과 여러 신명께서, 살기가 오는 것을 사전에 기운으로 일러주고 참회를 통해 그 기운이 돌려보내지도록 권유하는데, 그렇게 참회를 하면 살기가 원래 자리로 돌아가 살기를 보낸 사람이 대가를 치른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태을주 읽기 전 운장주로 보호막을!
태을주를 읽다 보면 주문을 못 읽게 하는 여러 가지 방해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복마나 척신이 사방에 산재해 있습니다. 운장주나 개벽주를 때에 따라 600독 이상 정성껏 1시간 정도 읽은 다음에 태을주를 읽으면, 운장주와 개벽주의 기운이 보호막을 형성하고 신명들이 태을주 주송에 방해가 없도록 가호해 주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그 정성에 따라 많은 기운과 알음귀가 내려오고 신도와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도 일상에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최소 1시간 이상 수행해야
조상님들은 하루에 최소 1~3시간 이상 수행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도생들에게는 저마다의 정성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최선인 것을 천상에서는 안다고 하셨습니다. “수행이 1시간 미만일 경우, 그것을 요리를 할 때 간을 보고 맛만 본 상태다. 그건 목욕을 하러 갔는데 잠시 욕탕에 몸만 담그고 나온 것밖에는 안 된다. 목욕을 한 것이 아닌 게야.”라는 말씀으로 비유해 주셨습니다.
“수행을 깊이 하면 내 몸의 변화, 기운의 변화가 수행 전과 확연히 달라야 정상인데 수행 전과 후가 별 차이가 없는 것은 의무적으로 수행을 한 것밖에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실속 없이 시간만 때우는 것과 같은 것이라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인데, 이것을 조상님들이 다 아시고 암시, 현몽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손이 아둔하고 아집에 사로잡혀 그걸 놓친다고 변화의 기회를 놓친다고 하셨습니다.
오직 100˚C의 정성으로!
주문 소리를 말씀하시면서 “수행 시 몸이 울리고 진동하듯 소리를 내고 음률의 조화를 이루면 신명들이 감응하여 온 몸을 휘젓고 다니면서 그 사람의 기운과 체질을 바꾼다.”라고 하셨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몸에서 담이 한 바가지는 나오고 몸이 개운할 만큼 기운이 바뀐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그렇게 수행하시는 분을 도장에서 뵙고 있습니다.
물은 100˚C에서 끓는데 수행을 해도 변화가 없다는 것은 수행 기운으로 볼 때 온도가 중불, 90˚C 밖에는 안 됐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하시고 몸을 혁신하고 쇄신하는 정성이 더 필요함을 알려주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정성과 기운을 100˚C까지 끌어 올리면 어느 순간 물꼬가 터지듯 막혀 있던 하수구에서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듯 목청이 트인다. 우렁차고 경쾌하고 맑은 목소리에 도취해서 수행하는 순간을 만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상님들께서 “지금은 태을궁처럼 도장에서도 24시간 끊어지지 않고 수행이 이루어져 도생들이 온전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 시두(천연두)가 다가오고 있는데 뭘 하느냐?
수행을 하여 주문 기운을 쌓아서 강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주문 수행 시 서로 화음이 안 맞으면 기운을 거두기 때문에 자연 일도 잘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천지조화 태을주 6천만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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