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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보코드/예언과 비결

인류 미래의 시를 쓴 노스트라다무스

by 태을핵랑 2025.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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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미래의 시를 쓴 노스트라다무스

 

*미셸 노스트라다무스: 전생에 기독교의 천사장인 미카엘Michael이었다고도 전해지는, 불란서 출신의 위대한 예지자(예언가)로, 그는 의학, 점성학, 수학 등을 공부한 지성인이었다. 44세에 재혼하여 아들 세자르를 낳았는데, 흑사병으로 과거에 아들을 잃은 상처가 있어, 이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미래의 소식을 담은 예언서 『백시선』을 남겼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책 속에 세계의 미래가 모두 담겨 있다”라고 말하면서, "천체의 운행에 의해 계산된 것이고, 조상들의 정신이 합쳐서" 미래 소식을 전한다고 하였다.

 

『백시선』에는 대전쟁과 대지진, 인류를 절멸시키는 괴질 등의 대변혁과 인류를 구원할 하느님의 강세에 관한 영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그러면 장차 이 우주에 펼쳐질 신세계는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는 것일까?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그리고 지구 대이변의 마지막은 화성이 불러 일으킨다. 유례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 아들아, 이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변혁이 자연질서의 대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커다란 혼란 뒤에 '더 큰 혼란'이 준비되고 있다"고 하여, 재난이 동시다발적으로 증폭되어 일어난다고 했다.

자연개벽과 문명개벽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행성 직렬

 

"무서운 전쟁이 서쪽에서 준비되면, 다음 해에 질병이 퍼지고. 

너무도 무서워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달아날 수가 없게 된다)." (「백시선 9:55)

 

노스트라다무스는 또한 이 질병에 대해 "낯선 병이 달마티아에서 유행하다가 널리 퍼져 모든 대지를 멸망시키리라”(『백시선』 2:84)라고 하였고, 앙리 2세에게는 더 충격적인 참상을 전하였다.

"세계의 2/3가 죽게 될 질병이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아무도 들판과 집의 진정한 주인을 알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성직자들은 완전한 비통함에 젖어 있게 될 것입니다." (앙리 2세에게 보내는 편지)

이 괴질에서 나를 살리는 존재와 죽이는 존재는 누구일까?

 

1999 일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화성을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 (『백시선』 10:72)

 

『백시선』의 원문을 보면, 그가 예언하고 있는 종말의 때는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현대 불어에서는 이 99라는 숫자를 '4×20+19(quatre-vingt-dixneuf)'라고 표기한다.

16세기 불어인 'nonante neuf'라는 말은, 현대 불어에서처럼 '4×20+19'가 아니라 99로 해석되며 엄밀하게 따지면 '90의 9로 해석할 수 있다. 또 뇌프neuf라는 단어에는 아홉이라는 뜻 외에 '새로운, 신참인'이라는 뜻도 들어 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을 단순히 1999년으로만 이해하면 안되는 것이다.

본문의 뜻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문제의 시구를 우리말로 옮긴다면 '1900, 90, 9, 7의 달'로 해석할 수 있다(7월은 'juillet'란 단어를 쓴다). 9라는 수는 새질서의 개벽으로 들어서는 대변화의 시간 과정을 뜻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이 시간대의 비밀은, 숫자에 담겨 있는 철학적 의미를 파악할 때 비로소 드러난다.

 

상수원리象數原理(숫자의 철학적 의미를 탐구하는 동양의 학문)에 따르면, 9와 7은 둘다 분열 작용의 마지막 단계를 나타내는 수(數)로서 9는 ‘작용의 끝수(數)'이며, 7은 분열의 최후 단계에서 작용하는 '천지기운(氣)을 상징하는 상수다. 그러므로 '1900, 90의 9년, 7의 달'이라는 구절의 정확한 의미는, '분열의 최후 단계 과정'이라는 뜻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9와 7을 연속적으로 배열함으로써 인간문명이 극도로 다극화, 다분화됨을 나타냈고 이때가 바로 대변혁의 시간대임을 암시한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공포의 대왕은 인류 심판을 집행하는 천상의 우두머리로, 바로 뒤 남사고의 대예언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밝혀진다. 앙골모아 대왕은 대환란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분으로, 이 책을 읽어나가면 그 비밀의 베일을 벗길 수 있다. 인류를 절멸시키는 괴질은 왜 발생하고, 이 괴질에서 살아날 방법은 무엇일까?

 

떠나라, 떠나라, 모두 쥬네브를 떠나라. '황금의 사투르누스'가 '쇠'로 변하리라. 

'레이포즈'에 반대하는 자는 모두 절멸되리라. 그 전에 하늘은 징조를 보이리라.(『백시선』 9:44)

 

쥬네브는 스위스의 제네바를 가리킨다. 그리고 ‘사투르누스'는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말로, 별에서는 토성을 의미한다. 사투르누스 동양의 우주론에서 오행 가운데 토土에 해당하며, 십토十土로서 음과 양, 두생명 기운이 통일된 상태(무극)를 가리킨다. 이 중성의 조화 생명은 색채로는 황금색이다. 그래서 노스트라다무스가 '황금의 사투르누스'라고 말한 것이다. 그리고 '쇠' 또한 물질적인 금속이 아니라 오행 가운데 을 상징한다.

그런데 우주의 여름철 성장기에서 가을 성숙기로 대전환을 할 때는 '화극금火克金'이라는 상극 현상이 발생한다.

이때는 반드시 통일의 조화 기운인 십토十土가 중개함으로써 '토생금土生金의 상생 원리'로 변화하게 된다(火生土-土生金).

'황금의 사투르누스가 쇠로 변하리라'는 말은 바로 '사투르누스’라는 중성 생명[10土=무극기운]이 금金 기운을 낳음으로써 무사히 '성숙기인 가을철 새 시대로 전환하는 것'을 가리킨다.

중성 생명의 천지 기운이 쇠[金]로 변할 때, 즉 여름철에서 가을로 갈 때는 만물을 죽이는 기운(숙살기운)이 지상의 모든 생명을 열매만 남기고 멸절시킨다.

따라서 레이포즈는 가을철 숙살기운을 몰고 오는 서풍西風, 서신西神으로 해석할 수 있고, 오행 기운으로 배치하면 서방을 상징하는 금신金神이라 할 수 있다.

'레이포즈'는 그리스 신화의 서신 '제퓌로스'의 문자 순서를 바꾸어서 만든 단어(아나그램anagram)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고의로 철자 순서를 바꾸어 '제퓌로스'를 '레이포즈'라고 함으로써, '가을철 숙살 기운을 몰고 오는 서풍西風'을 비밀스럽게 감춘 것이다.

 

'레이포즈에 반대하는 자는 모두 절멸되리라'는 말은 '서풍, 즉 결실하는 가을철 섭리를 거스르는 자는 선한 자와 악한 자, 종교를 믿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가릴 것 없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멸망을 당하리라'는 뜻이다.

그러면 가을의 숙살 기운이 내려칠 때 사는 길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révolution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동양인이 자기 고향을 떠나리라.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La Gaule)에 이르리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누구나 '그의 장대'로 맞으리라. (『백시선』 2:29)

상제님,아버지 하나님,삼신상제님,천주님,미륵부처님,옥황상제님,하느님,하나님,증산상제님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 세자르에게 남긴 메시지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하느님이 당신의 의도를 이루시기 위해 지상에 직접 강세하신다'는 소식과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구원의 무리가 동방에서 온다'는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또한 자연개벽의 핵심에 대해서도 한 소식을 전하였다.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 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노스트라다무스는 장차 지구가 올바른 궤도, 즉 안정된 정원궤도로 돌게 될 것을 암시하면서 이것이 하느님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지게 될 것을 강조하였다. 이 구절의 숨은 뜻은, 무엇보다 우주가 통일되는 천지대운을 타고 우주의 최고 통치자께서 친히 인간의 몸으로 강세하신다는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대자연의 순환 법칙에 의해 장차 대변혁이 일어나 이 우주가 새로운 세계질서로 진입하게 될 것이라 하였다. 이것이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핵심 내용이다.

 

▪︎천지대도에 머물러야 산다

"때가 다하여 대세가 처넘어갈 때는 뇌성벽력이 대작하여 정신차리기 어려울 것이요, 동서남북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뀔 때는 며칠 동안 세상이 캄캄하리니 그 때는 불기운을 거둬 버려 성냥을 켜려 해도 켜지지 않을 것이요, 자동차나 기차도 움직이지 못하리라. 천지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나니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날 때 누구를 믿고 살 것이냐! 울부짖는 소리가 천지에 사무치리라.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고서는 살 운수를 받기 어려우니라." (증산도 道典 2:73)

-다이제스트『개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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