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메시지/1.상제님 아세요?

주장춘 선생과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by 태을핵랑 2025. 9. 21.
반응형

주장춘 선생과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명나라 시대 철인으로 알려진 주장춘(朱長春) 선생이 남긴 예언서로, 동서 성자의 도맥의 흐름과 우주의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의 강세 이치지리적 원리(지도地道)로 풀어낸 매우 귀중한 문헌입니다. 이 문헌은 증산도에서 상제님의 강세를 예고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며, 특히 곤륜산에서 시작된 도맥이 백두산, 금강산을 거쳐 증산(甑山)에 이르러 도통의 문이 열리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주장춘 선생의 『眞人道通聯系(진인도통연계)』 전문과 해설 내용 요약

 

📜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핵심 원문 요약

 

1. 공자 도맥 (제1지맥)-기원전 6세기 (춘추시대)

崑崙山第一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儒拔山하고 儒拔山이 生尼丘山하여 起脈七十二峯이라 孔子는 七十二名道通也라. → 곤륜산 제1지맥이 유발산을 낳고, 유발산이 니구산을 낳아 72봉을 이루며 공자와 72현 제자가 배출됨.

 

2. 석가모니 도맥 (제2지맥)-기원전 5~6세기 (인도)

崑崙山第二枝脈이 入于西海하여 生佛秀山하고 佛秀山이 生釋定山하여 起脈四百九十九峯이라 釋迦牟尼는 四百九十九名道通也라. → 곤륜산 제2지맥이 불수산을 낳고, 불수산이 석정산을 낳아 499봉을 이루며 석가모니와 499 나한이 배출됨.

3. 예수님 도맥 (제3지맥)-서기 1세기 (팔레스타인)

“崑崙山第三枝脈이 入于西海하여 生橄欖山하니라. 耶蘇는 十二名道通也라.” → 곤륜산의 제3지맥이 서쪽으로 흘러 감람산(올리브산)을 일으키니, 예수는 이 산의 지기(地氣)를 타고 와서 12사도를 배출함.

 

4. 증산 상제님 도맥 (최종결실)-1871년 (조선, 객망리)

“崑崙山第三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白頭山하고 白頭山이 生金剛山하여 起脈一萬二千峯 하니 生甑山하여 天地門戶母嶽山下에 道出於熬也라.” → 곤륜산의 제4지맥이 동해로 뻗어 백두산을 낳고, 백두산이 금강산을 낳아 1만2천 봉우리를 이루며, 그 기운이 증산(甑山)에 이르러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도(道)가 나옴을 예고함.

“故로 一萬二千道通也라.” → 이로 인해 1만2천 도통군자가 출세할 것이라는 대예언.

*증산(甑山=시루산): 정읍시 덕천면 신월리 신송마을(구: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

 

▶“道出於熬也”‘도(道)는 오(熬)에서 나온다’는 말로, 선천의 미완성된 진리와 문명을 익혀 완성시키는 후천의 추수진리를 상징.

 

🌌 해설 요점

주장춘은 동서 성자들의 도맥을 곤륜산에서 시작된 지도(地道)의 원리인 지맥(地脈)으로 설명하며, 최종 결실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진인)께서 ‘증산甑山’이라는 존호로 모악산 아래에 오시며, 모악산 아래에서 인류 구원의 추수진리(熬道)를 펼치신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에요.

‘도출어오야(道出於熬也)’는 → ‘도는 오(熬)에서 나온다’는 말로, 선천의 미완성된 문명과 종교를 익혀 완성시키는 후천의 추수 진리를 뜻함.

이 예언은 동서 종교의 통합, 후천개벽 시대의 도래, 그리고 인류문명의 완성을 상징하는 대예언.

공자, 석가, 예수는 모두 도맥의 중간 단계이며, 상제님은 모든 성자의 도통을 완성하는 진인(眞人)이며 도맥의 완성자, 즉 우주의 주재자이자 인류 구원의 참하나님으로 등장합니다.

 

주장춘의 출생과 사망연대

 

주장춘(朱長春) 선생은 중국 명나라 시대의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정확한 출생과 사망 연대는 전해지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 문헌과 예언서 해설에 따르면 그는 16세기 중엽에서 17세기 초 사이, 즉 약 400여 년 전에 활동한 인물로 추정됩니다.

특히 그는 1583년경 진사 벼슬을 지낸 인물로 기록되어 있어, 이를 기준으로 보면 출생은 16세기 중반, 사망은 17세기 초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시대적 배경

명나라 중기~후기: 동서양에서 예지력 있는 철인들이 다수 등장하던 시기

주장춘은 이 시기에 지도(地道)의 원리를 통해 공자·석가·예수의 도맥과 상제님의 강세를 예언한 철학자이자 예언가로 평가받습니다.

주장춘(朱長春)은 본명이 아니라, 그가 남긴 예언서 『眞人道通聯系』에서 전해지는 필명 혹은 도호(道號)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실제로 그의 본명은 정확히 전해지지 않지만, 일부 기록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정보가 있습니다:

 

자(字): 태복(太復)

호(號): 해령선생(海瀛先生), 또는 부도인(符道人)

출신지: 중국 명나라 절강성 호주(湖州) 오정(烏程)

즉, ‘주장춘’은 그가 남긴 문헌에서 사용된 이름으로, 그의 철학적 정체성과 예언적 사명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볼 수 있어요. ‘춘(春)’이라는 글자에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 생명의 회복, 도맥의 부활 같은 상징이 담겨 있죠.

 

💡 참고로, 이런 도호는 동양 철학자나 도가 인물들이 자주 사용하던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공자는 본명이 ‘공구(孔丘)’이고, 자는 ‘중니(仲尼)’였죠. 마찬가지로 주장춘도 도통과 예언의 사명을 담은 이름으로 ‘장춘(長春)’을 사용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세상의 모든 비밀을 풀고 빛의 인간으로 거듭나는, 황금독서클럽 둘러보시고 가입하셔요^^.

https://jsdmessage.tistory.com/2539

----------------------------------------------------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서적, 자료 무료 증정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