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태을주 수행 체험] 시두 여신과의 대화
원 제목: 시두 여신이 오시다.
*'시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천연두'를 말합니다. 또 시두를 두창, 마마라고도 함.
-이 글은 '수리황후'라는 분께서 증산도 태을주 수행을 하시면서 천연두를 관장하는 '시두 여신'을 만나 보고 대화를 하면서 직접 체험하여 작성하신 글을 모셔왔습니다.
#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증산도 道典 7:63)
#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시두가 대발할 때 대비책은 태을주다!
☞ https://youtu.be/PYalbhEKyUU (북콘서트, 2:37)
★"천연두는 살아있다"
동영상☞ http://jsdmessage.tistory.com/368
[증산도 태을주 수행 신의세계 체험담] 시두 여신이 오시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5년동안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저는 조상선령님께 아버지의 치매를 고쳐주시길
바라는 기도를 간절하게 드려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상선령님께서 말씀해주시기를
"너의 큰아버지가 지은 죄업과 악업때문에 억울하게 원한맺힌 신명님이
너의 아버지를 치매로 괴롭히고 있으니 그 신명님께
너의 큰아버지가 지으신 죄업과 악업을 대신 참회하면서
정성을 다해서 빌어라~." 라고 가르침을 내려주셨습니다.
천상세계 조상선령님들께서 알려주신대로
매일 300배례를 하면서 105일 정성수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행 11일차에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태을주를 읽고 있는데 제 앞에 신명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몸집이 퉁퉁하고 체격이 좋으신 4,5십대 되시는
중년의 여성분과 양 옆에는 젊고 작은 두 여성분이
한복 비슷한 복장을 하고 서서는
가운데 여성분의 시중을 들고 계시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가운데 퉁퉁한 시두여신은 머리에는 예쁜 관을 쓰고 계셨고
아주 편한 한복 옷차림새이었으며 어깨에서부터 발끝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망또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곁에 계신 두 여성분의 복장은 가운데 중년 여성보다는 좀 간소한 옷차림새였습니다.
이 세 분의 시두신명이 나타나자
저의 아버지를 치매로 괴롭히시고 있는
척신은 자리에 앉아 있다가 놀라면서 뒤로 물러나 앉기도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의 척신은 시두신명을 보자 입을 크게 벌리고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가운데 계신 시두신명의 오른손에는
하얀 도자기에 청색으로 그림을 그린 야주 예쁜 도자기를 들고 있었고
다른 한 손은 요술봉을 들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 신명들을 찬찬히 훑어 보느라 정신이 없는데
"우리는 시두 신명이다~"
하며 가운데 계신 시두여신이 말씀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저도 모르게 손과 고개를 가로 저으면서
"안 돼요~ 안 돼요~ 지금은 안 돼요~".
하면서 연거퍼 말을 하면서 손을 가로 젖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시두여신께서는
" 너는 안 죽으니 걱정 말아라~" 그러면서
"태을주를 많이 읽어두지 않으면 살아도 곰보가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마을에 논에는 수많은 주검들이 널려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시두여신에게 손에 든 것이 무엇이냐고 여쭈었습니다.
그랬더니 시두여신은 말씀을 해주시기를
"이것은 시두 바이러스다~"
"이것을 북한의 김가에게 전해 줄 것이디~"
"이것을 남파 공작원이 남한으로 가져가서
00 지역에다가 시두를 퍼뜨릴 것이다~"
"그리고 나서 전쟁이 날 것이다~"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때가 언제 입니까?" 하고 물으니
"앞으로 0 년 남았다~". 고 하면서
전쟁이 나는 날자를 0월 0일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두려운지라 시두여신에게 말을 했습니다.
"어찌하여 이 어마무시한 이야기를 저에게 하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었더니
"니가 큰 무당이라서 너에게 알려 주려고 왔다~" 하시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 주라고 너에게 전해주러 온 것이다~" 라고
시두여신은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마치신 시두여신은 뒤돌아 가는데
검은색의 긴 망또를 질질 끌린 채
붉은색이 섞인 새털로 장식을 한 머리에 쓴 관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시두 신명은 위엄하기까지 한 모습을 보게 되는
놀라운 신도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두신명체험을 저는 대천제때 전혀 발표를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두여신은 대천제때 제게 다시 오셔서
"발표를 해라~".라고 저에게 종용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시두여신에게
"저는 발표를 하지 앓겠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 있는데 발표를 하지 않겠습니다." 했더니
"지금이 아니면 앞으로 발표 할 시간이 없으니 지금 꼭 발표를 하거라~".
"내가 너에게 전해준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라고 전해준 것이다~."
그러니 지금 발표를 꼭 하거라~."
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저의 등을 떠밀며 발표를 하도록 종용을 하였기에
시두여신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5.11.18일 오후 1시 10분경에.... 끝
★천연두가 역사에 던지는 의미
http://jsdmessage.tistory.com/211
★천연두 집중분석-역사, 재발생, 예방, 극복하기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9993
★천연두(시두) 대 발병과 천연두 극복하는 방법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891
♠천연두(smallpox, 天然痘)♠
천연두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악성 전염병.
두창(痘瘡)·포창(疱瘡)이라고도 하며, 속칭으로는 마마(媽媽)·손님이라고도 한다. 주요 증세는 고열과 전신에 나타나는 특유한 발진(發疹)이다.
18세기 유럽에 창궐했던 천연두로 연 40만명이 사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1951년 전국에 천연두가 만연해 4만여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중 1만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처럼 천연두는 동서를 막론하고 인간의 목숨을 가장 많이 앗아간 전염력이 매우 강한 질환이다.
대유행을 되풀이하여 많은 사망자를 내기도 했으나 19세기 이후 영국 외과의사 E.제너는 가난한 외양간의 하녀와 소를 키우는 사람들은 천연두를 전혀 앓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그 원인을 찾는다. 연구 결과 이들은 천연두와 비슷한 병을 자주 앓지만 치명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병은 소에만 발병한다고 해서 소천연두라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1960년대와 70년대까지 '우두(牛痘)'라 부르기도 했다.
이 병은 소에만 발병한다고 해서 소천연두라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1960년대와 70년대까지 '우두(牛痘)'라 부르기도 했다.
1792년 제너는 우두를 실제로 어린이들에게 적용하는 천연두 예방법을 발표했다. 이것이 종두법(種痘法)의 시초다. 19세기 중반 종두법은 전 유럽으로 보급됐다.
제너가 창시한 종두가 보급되고부터 천연두는 격감하였다. 제너는 소의 젖을 짜면서 우두에 걸렸던 사람이 천연두에 걸리지 않은 것에 착안하여 백신을 개발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백신은 19세기 말 수신사 김홍집(金弘集)을 수행하여 일본에 간 지석영(池錫永)이 종두를 도입하여, 1879년 겨울 충북 덕산에서 처조카들에게 놓은 '우두'가 시초다.
6·25전쟁 중이던 1951년에는 4만 여명이 천연두 환자가 발생했으나, 1960년 3명의 천연두 환자가 발생한 이후로 천연두가 사라졌다.
서양에서는 1492년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면서, 이 천연두도 함께 신대륙에 전파되었다. 인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에서 매년 10만 명에 가까운 환자가 발생했으나, 1967년 이래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추진된 천연두 근절계획 실천으로 1977년에 소수의 환자가 발생했을 뿐 2년간 환자발생이 없었으므로 1980년 WHO에서는 천연두 근절선언을 발표하였다. 그후 한국도 천연두 예방접종을 권장하지 않았으며, 1993년 천연두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발표하였다.
2001년 9월 11일 대테러사건 이후, 미국은 사건의 주요 용의자인 오사마 빈 라덴(Osama bin Laden)과 그의 테러 조직인 알 카에다가 숨어 있는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하였다. 이에 대한 반격으로 탄저균 테러가 발생하여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었는데, 탄저균 다음의 생화학무기의 테러는 천연두가 될 거라는 관측이 무성한 가운데,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은 백신개발을 재개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에서도 2001년 11월 6일 천연두를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였다.
20세기 중반까지만해도 장티푸스, 콜레라, 말라리아, 뇌염 등이 세계 곳곳에서 수시로 창궐, 매년 수천명에서 수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조류독감, 신종플루, 에볼라 바이러스 등 아직 백신을 만들지 못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는 여전하다.
전염성 세균과 바이러스는 지금도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존재다. 인간이 세균과 바이러스를 일부 통제할 수 있게 된 것은 고작 200여년에 불과하다.
■시두(두창,천연두)
◈시두를 치유하는 동방의 영성문화 (북콘서트 中)
https://www.youtube.com/watch?v=DPmRgIZ8aZQ
◈생존의 비밀 8회 중 "앞으로 천연두(시두)가 대발한다"
https://youtu.be/CT9H4P_35vg
◈증산도대학교 2회 다가오는 병란을 대비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vKUglfSrlcM
2회 다가오는 병란病亂을 대비하라
시두는 일제에 의해 천연두라고 알려지기 전에 우리 민족이 보편적으로 쓰던 용어입니다. 시도는 마마, 두창을 비롯해 두신, 시두손님, 손님마마 등 이름이 많습니다.
시두는 전염병 중에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전염병입니다. 시두는 여러 차례 세계사를 주도하는 왕과 황제들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아테네 제국을 비롯해 로마제국, 마야, 잉카제국 등 많은 고대 제국을 몰락시켰고 동시에 새로운 제국을 탄생시켰습니다. 즉 시두는 새로운 제국의 건설과 역사의 주인이 바뀌는 분기점이 되었으며 한 나라의 운명을 뒤집어 놓았던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1977년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시두 환자가 발생한 이래로 지구 상에서 천연두, 즉 시두라는 질병은 완전히 사라졌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100년 전에 증산 상제님께서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것이다.”라고 경고하셨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전 세계적인 생화학 테러와 더불어 우리나라도 2002년 5월 12일 시두를 다시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또 “천자국이라야 시두 신명이 들어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자국에서 시두가 대발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시두는 단순한 전염병이 아니라 천지의 추살기운, 서릿발 기운을 몰고 오는 길 안내자입니다. 시두 대발은 지난 선천역사의 끝과 후천 새역사의 시작을 암시합니다.
또 상제님께서는 “태을주는 수기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인류는 너무도 큰 희생과 고통을 동반하는 시두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천연두와 메르스 2015년 06월 16일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27226
◈北, 생물학무기 13종 10일내 ‘전력화’ 가능”2015-06-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240933
북한이 13종의 생물학무기를 소량의 균체 형태로 보유하고 있으며 유사시 10일 이내에 배양해 무기화가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6월 16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보고한 ‘북한 생물학무기 능력’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치사율이 높은 탄저균과 전염성이 강한 두창(천연두)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국방부는 북한의 생물학무기 공격은 특수전 부대와 항공기, 기구, 오염된 인원 및 동물 등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6505
▶천연두 바이러스 10g에 서울 인구 절반 이상 감염… 핵보다 더 큰 위협
미국이 이미 우려한 북한의 천연두 등 생물학 무기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6579
천연두(두창,마마) 역사에 관한 이야기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6571
천연두 예방백신 없는 대한민국, 국내비축 천연두 백신은 무용지물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6569
한국 보유한 천연두 백신 모두 부적합 판정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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