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다이어트에 실패했지만 이번엔 석달 만에 30킬로 그램을 뺐습니다.
한국의 삼겹살을 한 번 흉내 내서 먹어봤더니 맛있어서 푹 빠졌어요. -야마사키 마사히코-
한때 175 킬로그램의 거구였던 스웨덴의 톰미 씨.
버터와 치즈, 기름진 연어까지 식사량의 80% 이상을 지방으로 채웁니다.
톰미씨는 7년여 동안 이런 고지방 식단을 유지했더니...
톰미씨는 7년간 95킬로그램 감량. 몸무게가 95킬로그램이나 줄었습니다.
지방이 살을 찌게 하는 게 아닙니다. 마치 설탕을 먹는다고 해서 달콤한 사람이 되지 않는 것처럼 지방이 몸 속에 그대로 쌓이지 않습니다. -톰미 루네손-
우리나라의 안과 의사인 이영훈씨도 고지방 식단으로 효과를 봤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한 달 만에 6킬로그램.
특히 고지방 식단 그룹은 다른 두 식단과 달리 양을 제한하지 않고
마음껏 먹게 했는데도 감량 효과가 컸습니다.
지방은 많이 먹으면서 탄수화물을 줄였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크게 늘어납니다.
이 혈당은 에너지원으로 쓰이는데 쓰고 남으면 인슐린이
혈당을 지방으로 바꿔 몸에 쌓아둡니다.
지방은 바로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해 체중을 줄인다는 겁니다.
또 자연스럽게 혈당이 낮아져 당뇨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건데요..
그렇다면 탄수화물을 줄이면 어떻게 될까요?
또 자연스럽게 혈당이 낮아져 당뇨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건데요~
실제 사례를 볼까요? 유ㅊㅎ 기자입니다.
고기 200그램, 달걀 3개, 치즈 120그램. 일본인 노부부의 한끼 식사입니다.
심한 당뇨를 앓아온 료헤이 씨는 3년 전 이 식단을 시작한 뒤
혈당 약을 중단해도 될 만큼 몸이 좋아졌습니다.
다들 하는 말이 67살에 이런 몸은 사기라고 하죠. -스즈키 료헤이-
전체 식사의 50퍼센트 이상을 지방으로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15% 이하로 제한한 식단 덕분입니다.
임상 시험을 하면서 8천 명쯤 치료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약을 1년 만에 끊었습니다.
-에릭 웨스트맨 미 듀크대 부교수-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제대로 알고 해야 합니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오해와 진실 - 이승남 박사&송재현 박사
http://jsdmessage.tistory.com/510
*출처: 증산도 공식홈페이지 http://www.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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