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상제님 인간으로 오시다-<5>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시는 지도의 원리-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
5)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시는 지도의 원리-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
증산상제님 강세를 예언한 명나라 '주장춘' 의 진인도통연계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는 중국 명나라 신종때(1583년) 절강성 사람이며
진사 벼슬을 했다고 전해지는 주장춘(朱長春) 선생의 대예언입니다.
주장춘 선생은 「진인도통연계」에서 인류의 대성자들이 지맥의 신성한 영기를 타고 내려오시는 것을 명확히 밝히고 최종적으로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는 우주의 절대자신 상제님께서 증산(甑山)이란 도호로 한반도 땅에 금강산의 영맥을 타고 내려오신다는 것을 지맥의 원리로 뚜렷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이는 곧 공자, 석가, 예수의 지맥에 따른 출세 소식과 인류사의 대전환시대에 오시는 천상 지존(至尊)의 보좌에 임어(臨御)해 계신 상제님의 강세에 대해 천지의 현기(玄機)를 뚫어지게 보고 전한 실로 놀라운 소식입니다.
만유 생명 가운데 천지부모의 생명의 정기를 온전히 물려받은 인간은 ‘천지부모의 축소판(소우주)’입니다. 그렇기에 하늘, 땅, 사람을 생성하는 생명 창조의 근본원리는 천, 지, 인이 동일합니다.
천도의 운행도수가 360도이듯이 땅도 360도의 경도로 짜여져 있습니다.
인간은 선천의 운행도수인 365¼에 따라 365골절과 365혈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체에 골절이 마디마디 잇대어 있듯이, 땅에는 산이 마디마디 이어져 골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체에 혈맥이 흐르듯 어머니 지구의 산하에는 생명의 젖줄이 흐르는 지맥地脈이 굽이치고 있습니다. 그 산경山經 영맥靈脈이 사방으로 분기하여 뻗는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은 산과 굽이쳐 흐르는 산줄기를 볼 때 살아 꿈틀대는 대지의 숨결을 느끼게 됩니다. 까마득히 굽이쳐 가는 웅장한 산세山勢는 대지에 요동치는 강렬한 천지의 맥박입니다.
중국 명나라 때의 철인 주장춘朱長春 선생은 이 지맥의 왕성한 기운을 타고 장차 진인眞人이 출세하실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유불선(기독교)의 성인 공자, 석가, 예수와 이들의 진리를 통합, 결실하는 최후의 진인眞人이 지령지기地靈之氣를 타고 천지도수에 맞춰 강세할 것을 「진인도통연계」에서 지도地道(풍수지리)의 원리로 밝혀 놓았습니다.
*도통연계도보(道通聯係圖譜)
주장춘은 지맥의 흐름을 파악하여 성인의 내림(來臨)과 도(道)의 출현을 밝혀 놓았는데, 이것이 바로 「도통연계도보(道通聯係圖譜)」이다.
이 「도통연계도보」의 ‘지맥론(地脈論)’은 성인(聖人)이 오는 지맥(地脈)과 성인이 내놓은 유(儒) • 불(佛) • 선(仙)의 도(道)에 통예(通詣)하는 연계관계를 정확히 파악하였으며, 근세에 한반도로 강증산(姜甑山) 상제님께서 오시는 지맥(地脈)과, 강증산 상제님께서 내어 놓으신 도(道)로 인하여 1만2천 도통군자(道通君子)가 나오게 됨을 예언해 두고 있다.
「도통연계도보(道通聯係圖譜)」 ‘지맥론(地脈論)’의 내용.
산지조종곤륜산山之祖宗崑崙山은 원명原名이 수미산야須彌山也라.
곤륜산제1지맥崑崙山第一枝脈이 입우동해入于東海하여 생유발산生儒拔山하고
유발산儒拔山이 생니구산生尼丘山하여 기맥72봉起脈七十二峯이라
공자孔子는 72명도통야七十二名道通也라.
<해석> 산의 근원은 곤륜산이니, 곤륜산의 본래 이름은 수미산이니라.
곤륜산의 제1맥이 동해 쪽으로 뻗어나가 유발산을 일으키고,
유발산이 니구산을 낳아 72봉을 맺으니라.
공자가 니구산 정기를 타고 태어나
이 니구산 72봉의 기운으로 그의 제자 72현(賢)이 배출되니라.
곤륜산제2지맥崑崙山第二枝脈이 입우서해入于西海하여 생불수산生佛秀山하고
불수산佛秀山이 생석정산生釋定山하여 기맥499봉起脈四百九十九峯이라
석가모니釋迦牟尼는 499명도통야四百九十九名道通也라.
<해석> 곤륜산의 제2맥이 서해 쪽으로 뻗어나가 불수산(佛秀山)을 낳고
불수산이 석정산(釋定山)을 일을 켜 이곳에 499봉이 솟으니라.
석가모니가 이 석정산의 영기(靈氣)를 타고 왔나니 그의 도통제자 499명이 나오느니라.
곤륜산제3지맥崑崙山第三枝脈이 입우서해入于西海하여 생감람산生橄欖山하니라.
야소耶蘇는 12명도통야十二名道通也라.
<해석> 곤륜산의 제3맥이 서쪽으로 흘러가서 감람산(橄欖山, 올리브산)이 일어 나니라.
예수는 이 산의 지기(地氣)를 타고 와서 12사도를 배출 하니라.
이것은 공자, 석가, 예수의 유불선 3대 성자가 오게 된 지맥을 밝힌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유불선(기독교) 3교를 결실하여, 인류를 구원하여 지상선경을 이루시는 ‘천지의 하느님’께서 지상에 강세하여, 후천 가을개벽의 대도를 펼치시는 것에 대해 이렇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곤륜산제4지맥崑崙山第四枝脈이 입우동해入于東海하여 생백두산生白頭山하고
백두산白頭山이 생금강산生金剛山하여 기맥12000봉起脈一萬二千峯하니
생증산生甑山하여 천지문호모악산하天地門戶母嶽山下에 도출어오야道出於熬也라.
고故로 12000도통야一萬二千名道通也라.
<해석> 곤륜산의 제4맥이 동방으로 쭉 뻗어 백두산에 맺히고
그 맥이 다시 남으로 뻗어 금강산을 수놓아 1만 2천봉이 솟았느니라.
그리하여 이 기운을 타고 증산(甑山)께서 오시나니
이 분이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결실의 추수진리인 오도熬道(볶을 熬))를 열어 주시나니 그 분의 도(道)는 ‘모든 진리를 완성’시키는 열매가 되리라.
후에 그의 도문에서 금강산의 정기에 응해 1만 2천 명의 도통군자가 출세하리라.
[증산도 도전 1편10장] -명나라 주장춘이 전한 상제님 강세 소식
주장춘(朱長春)은 중국 명(明)나라 때 사람이라.
그가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를 후세에 전하여 선천 유교, 불교의 도맥이 이루어진 원리를 밝히고, 인류를 구원하여 선천문화를 통일하시는 우주의 메시아 강세 소식을 지도(地道)의 원리로 전하니라.
이는 곧 공자와 석가모니의 출세 소식과 인류사의 대전환시대에 오시는, 천상 지존(至尊)의 보좌에 임어(臨御)해 계신 상제님의 강세에 대해 천지의 현기(玄機)를 뚫어지게 보고 전한 실로 놀라운 소식이니
주장춘이 말하기를 “산의 근원은 곤륜산(崑崙山)이니 곤륜산의 본래 이름은 수미산(須彌山)이라.
곤륜산의 제1맥이 동해 쪽으로 뻗어 나가 유발산(儒拔山)을 일으키고 유발산이 니구산(尼丘山)을 낳아 72봉을 맺으니라. 공자가 니구산 정기를 타고 태어나 72봉의 기운으로 그의 제자 72현(賢)이 배출되니라.
곤륜산의 제2맥이 불수산(佛秀山)을 낳고 불수산이 석정산(釋定山)을 일으켜 이곳에 499봉이 솟으니라. 석가모니가 석정산의 영기(靈氣)를 타고 왔나니 그의 도통제자 499명이 나오니라.” 하니라.
천지의 가을세계를 여는 추수진리가 나온다
그가 또 말하기를 “곤륜산의 제3맥이 동방으로 쭉 뻗어 백두산(白頭山)에 맺히고 그 맥이 다시 남으로 뻗어 금강산을 수놓아 일만 이천 봉이 솟았느니라.
그리하여 이 기운을 타고 증산(甑山)께서 오시어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母岳山) 아래에서 결실의 추수진리(熬道)를 열어 주시나니 그 도(道)는 ‘모든 진리를 완성’시키는 열매가 되리라.
후에 그분의 도문에서 금강산의 정기에 응해 일만 이천 명의 도통군자(道通君子)가 출세하리라.” 하니라.
성숙의 대도를 펴는 제 4지맥에 대한 놀라운 소식을 풀이해 보면,
곤륜산의 제 4지맥이 동해로 뻗어서 백두산을 만들고 백두산은 다시 금강산을 생하여 1만2천봉의 영봉으로 뻗는데 금강산 정기를 타고 오시는 상제님께서 증산甑山이란 존호를 가지고 오시는데,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성숙된 궁극의 대도를 편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증산의 도로써 1만2천명의 도통군자가 출세하여 지구촌을 통일한다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특히 경이로운 구절은 ‘생증산生甑山하여 천지문호모악산하天地門戶母嶽山下에 도출어오야道出於熬也’라는 부분입니다.
새 세상을 여는 구원의 진인(眞人=진리 자체가 된 사람=천지와 하나 된 태일인간)이 증산甑山이라는 존호로 오시고, 천지문호인 ‘어머니산, 모악산’에서 ‘오도熬道’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물질문명의 화려함에 취해서 껍데기 허상에 갇혀 살고 있는 오늘의 인류는 반드시 새 시대의 결실 진리인 이 오도의 고소한 맛을 봐야만 살 수 있습니다.
자전에서 ‘오熬’ 자를 찾아보면 ‘오熬’는 ‘볶을 오熬’로 건전乾煎, 십전十煎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전전’은 불에 달이는 것으로, ‘오熬’와 뜻이 같은데 건乾은 십十으로 하느님과 십무극 정신을 의미합니다. 이는 증산상제님께서 여시는 가을철의 ‘십무극十無極 통일 생명의 조화정신’을 의미합니다. ‘오도熬道’란 만물을 익히는 진리로 상제님 존호에 들어있는 ‘시루 증甑’ 자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여기서 1,200년 전 미륵부처님께서 진표 대성사에게 ‘밑 없는 시루를 걸고 미륵불을 조상하라.’하신 계시의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시루는 익지 않은 여러 곡식들을 넣고 떡을 찌는 도구입니다. 시루는 바로 우주 가을철의 성숙된 진리 정신을 상징하며 선천의 미성숙된 동서의 종교와 인류 문화의 진액을 뽑아 넣어 볶고 익혀서 가을개벽기에 성숙케 한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또 자전에서 ‘熬’ 자를 찾아보면 ‘八珍之一淳也’라고 나오는데, ‘熬는 여덟 가지 진귀한 보배로움이 一淳(순박함 하나)에 있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인간으로 오시는 미륵부처님의 성휘가 ‘일순一淳’으로 오게 됨을 드러내고 있는 참으로 놀라운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상제님의 존휘인 ‘일순一淳’에 관련된 증산도 도전 말씀
순이 옥황상제다
1 상제님께서 유소시에 하오산 알미장에서 ‘한 일(一)’ 자를 쓰신 바 있더니
2 이 때 다시 알미장에 이르시어 종이 위에 ‘한 일(一)’ 자 를 쓰시고 수부님께 “이것이 무엇 같으냐?” 하고 물으시니라.
3 이에 수부님께서 “누에 같습니다.” 하고 대답하시니 상제님께서 한 일 자를 입으로 후 하고 부시고 천지가 울리도록 크게 외치시기를
4 “나는 순이다. 순이 옥황상제다.” 하시니 순간 글자가 살아나 마치 누에처럼 기어가니라. (증산도 道典 5:298)
나는 순이다
1 학봉께서 이곳저곳으로 두루 다니시며 친히 세상을 배우실 때
2 그 신이하고 혜명하심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가시는 곳마다 경애를 받으시되 시험코자 하는 사람도 많더라.
3 한번은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흥덕 부안면(興德 富安面) 하오산(下鰲山) 앞의 알미장(卵山場)에 이르시니 어떤 사람이 지필묵을 내어 놓고 글을 청하거늘
4 어린 학봉께서 조그만 손으로 붓을 꽉 잡고 먹을 듬뿍 묻히신 뒤
5 종이 위에 굵게 ‘한 일(一)’ 자 한 획을 힘껏 그으시며 큰 소리로 “나는 순이다!” 하고 외치시니 순간 한 일 자가 마치 누에처럼 꿈틀꿈틀 기어가거늘
6 구경하던 장터 사람들이 탄성을 지르며 더 자세히 보려고 서로 몸을 밀치고 당기고 하여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니라.
7 이 때 학봉께서 말씀하시기를 “조선 땅은 한 일 자 누에와 같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22)
성휘와 도호
5 상제님의 존성(尊姓)은 강(姜)씨요, 성휘(聖諱)는 일(一) 자 순(淳) 자요, 아명(兒名)은 학(鶴) 자 봉(鳳) 자요, 자(字)는 사(士) 자 옥(玉) 자요, 도호(道號)는 증산(甑山)이시니 (증산도 道典 1:11)
주장춘 선생이 「진인도통연계」에서 전한 구원소식의 결론은 ‘증산甑山’이란 존호로 오시는 상제님의 진리가 인류 문화 발전사의 최종결론으로 나온 우주 가을철의 결실진리임을 지리의 이치로서 확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춘진인(長春眞人)
장춘진인(長春眞人)은 본명이 구처기(邱處機,1148―1227)이며, 금시대의 등주(登州) 서하(棲霞), 현재의 산동(山東) 사람으로, 중국 도교(道敎)의 정파(政派)인 전진교(全眞敎)의 7진인(七眞人) 중의 한 사람이다. 자(字)는 통밀(通密) 호(號)는 장춘(長春)이다. 세칭 장춘진인(長春眞人)으로 널리 알려졌다. 구장춘(邱長春)의 중국식 명칭은 ‘치우창춘’이 되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발음하기를 흔히 ‘주장춘’이라 하였다. 그는 19세에 출가(出家)하여 영해(寧海) 곤륜산(崑崙山)에 들어가 전진교(全眞敎) 개조(開祖)인 왕중양(王重陽)의 제자 7진인(七眞人)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주장춘은 1219년에 서정(西征) 중이던 원(元) 태조(太祖) 칭기즈 칸의 청에 응하여 18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사막을 건너 1222년에 인도 대설산(大雪山:현재의 아프카니스탄)에서 그를 만나 ‘경천애민(敬天愛民)과 장생(長生)의 도(道)’를 설(設)하였으며, 칭기즈 칸은 그를 신선(神仙)이라 칭하였다.
칭기즈 칸으로부터 신임을 얻은 그는 연경(燕京, 현재의 북경北京)으로 돌아와 전진교(全眞敎)를 펼쳐 북방 도교(道敎)를 크게 중흥시켰으며, 도교의 최대 세력인 용문파(龍門派)의 조사(祖師)가 되었다.
주장춘은 “유(儒) • 불(佛) • 선(仙) 삼교(三敎)가 평등하며 상통(相通)하고 서로 융화(融和)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가 펼친 전진교(全眞敎)의 주요교리는 삼교합일(三敎合一) 사상이다.
전진교의 「금관옥소결(金關玉銷訣)」에 보면 ‘삼교자 여정삼족(三敎者, 如鼎三足) 불리진도야(不眞道也) 사일 근수생 삼지야(似一 根樹生 三枝也)’라 하였다. 즉 ‘삼교는 마치 솥의 세 발과 같다.
그러므로 참도(眞道)이다. 이것은 마치 하나의 나무뿌리에 세 가지가 나온 것과 비슷하다’고 한 것이다.
또 「시학도인(示學道人)」편을 보면 ‘유문석호도상통(儒門釋戶道相通) 삼교종래일조풍(三敎從來一祖風)’, 즉 ‘유교와 석가교와 도교는 상통한다. 삼교는 결국 한 조상에서 나왔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주장춘의 『반계집(磻溪集)』 1권(一券)에는 더욱 구체적으로 삼교합일(三敎合一)을 기술하여 놓았는데, ‘유석도원삼교조 유래천성고금동(儒釋道源三敎祖 由來千聖古今同)’, 즉 ‘유교와 석가교와 도교의 근원(根源)은 삼교조(三敎祖:도교道敎의 신앙의 대상인 삼청존신三淸尊神)이다. 여러 성인의 유래에서 볼 때 예나 지금이나 그것은 동일하다’라고 하였다.
*구처기(丘處機, 1148∼1227), 자 통밀(通密), 일명 장춘진인(長春眞人)
중국 도사(道士). 자는 통밀(通密),도호(道號)는 장춘자(長春子).
후에 그에게 장춘진인이라는 호가 붙여졌다. 산동서하(山東登州棲霞) 출신.
19세 때에 출가하여 녕해 곤륜산에서 수도하였다(寧海崑崙山,今牟平東面)。
금(金)나라 말기에서 원(元)나라 초기에 걸쳐 전진교(全眞敎) 개조(開祖)인 왕중양(王重陽)의 7진(七眞), 즉 고제자(高弟子) 7명 가운데 한 사람이다.
전진칠자(全眞七子)는 단양자 마옥( 丹陽子馬鈺), 장진자 담처단(長眞子譚處瑞)、장생자 유처현(長生子劉處玄)、장춘자 구처기(長春子丘處機)、
옥양자 왕처일(玉陽子王處一)、광녕자 학대통(廣寧子?大通)、
마옥의 처 청정산인 손불이(?靜散人孫不二,馬鈺之妻)를 가리키는 말이다.
1219년 서정(西征)중이던 원나라 태조 칭기즈칸의 부름에 따라 제자 18명을 거느리고 사막을 건너 태조와 만나 도교(道敎)의 최고책임자라는 칙명을 받고 연경(燕京, 北京)에 돌아왔다.
천장관(天長觀)에 거주했으며 뒤에 천장관을 장춘궁(長春宮)이라 개칭했는데
이곳이 명대(明代) 이후 전진교총림(全眞敎叢林, 총본산) 백운관(白雲觀)의 전신(前身)이다.
이 당시의 여행기 <장춘진인서유기(長春眞人西遊記)>가 있고, 이 밖에 문집 《명도집,鳴道集》、《섭생소식론,攝生消息論》、《반계집,磻溪集》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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