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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한민족140

한국의 코로나 대응에 미국·독일·호주가 주목한 이유는… 한국의 코로나 대응에 미국·독일·호주가 주목한 이유는… / 연합뉴스 (Yonhapnews) 게시일: 2020. 3. 2. #한국 #코로나대응 #미국 #독일 #호주 (서울=연합뉴스) 독일 매체 슈피겔 온라인이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한국의 전략은 단호한 투명성'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신천지 신도 등을 상대로 한국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진단 검사 상황을 소개했는데요. 슈피겔 온라인은 "한국 정부는 환자들에게 대단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철저한 투명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이런 접근방식은 전 세계의 의료진들에게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도 1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 "이탈리아와 한.. 2020. 3. 12.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대처에 대한 ABC 방송국의 찬사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대처에 대한 ABC 방송국의 찬사 ○인구대비 검사 비율을 따져보면 한국은 1,173명당 1명(0.0853%), 일본은 6만7000명 중 1명(0.0015%), 미국은 74만당 1명으로, 한국이 일본보다 60배, 미국보다 700배 가까이 높다. ○또 검사 대비 ‘양성’ 확진 비율을 살펴보면, 한국은 2.86%, 일본은 8.68%, 미국은 3.15%다. 양성 판정 비율이 한국이 가장 낮은 셈이다. ABC방송은 한국에서는 하루에도 1만 명 이상의 검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2만5천 명 이상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 이는 오히려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능력과 공개의 투명성, 그리고 열정의 산물이라는 찬사를 잇따라 하고 있다고 미 ABC방송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2020. 2. 28.
한민족 DNA를 찾아서 (2회) <흉노와 한민족은 어떤 관계인가> 한민족 DNA를 찾아서 (2회) 김석동 ㅣ 기사입력 2020/01/20 [09:16] 1. 유라시아 대초원에 등장한 최초의 스텝 제국 ‘흉노’ 흉노의 등장 흉노는 원래 중앙아시아, 중국 북방 지역과 몽골 고원 서부 등 넓은 지역에 흩어져 살았다. 이들은 광활한 초원길을 장악하고 고대로부터 문명 교류의 장을 열었다. 흉노는 기원전 318년부터 중국의 역사서에 본격 등장하는데 요임금 이전에는 ‘훈육’, 주 왕조에서는 ‘험윤’이라고 했다가 진한(秦漢) 때부터는 흉노라고 불렀다고 한다. 사마천의 《사기》 에 기록된 흉노의 연원에 관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흉노는 그 선조가 하후씨 후예로 순유(淳維)라고 불리웠고, 산융·험윤·훈육 등 여러 종족들이 물과 풀을 따라 옮겨 살았다. 그들은 성곽이나 일정한 .. 2020. 2. 8.
한민족 DNA를 찾아서(l회) <유라시아 대초원에 등장한 기마군단> 한민족 DNA를 찾아서(l회) 김석동 ㅣ 기사입력 2020/01/06 [09:45]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에서 경제 규모가 11번째에 달하는 국가로 세계사의 중심에 서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IT 강국, 한류의 나라로 탈바꿈한 대한민국의 기적의 원천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두드러진 것은 한민족의 DNA라고 할 수 있다. 한민족 DNA는 크게 네 가지로 요약된다. 끈질긴 생존 본능, 경쟁을 두려워하지않는 승부사 기질, 강한 집단의지, 그리고 세계를 무대로 ‘나가서 승부하는’ 개척자 근성이다. 이런 한민족 DNA는 지난 2500년간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하면서 세계사를 써왔던 기마민족, 초원 제국의 전사들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다. 광활한 유라시아 스텝 지역에서 오랜 기간 삶을 영위했던 기마유목민의 .. 202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