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정보코드/新기술新문명88 발열 옷감 개발 소식-8시간 30℃ 유지 '따듯한 장갑' 만드는 발열 옷감 개발…8시간 30℃ 유지 美 매사추세츠대 연구진 "5년 후 상용화 전망" 기사입력 : 2017-10-04 13:15:13 겨울철 장갑 등에 쓸 수 있는 '발열 옷감'이 개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연구진은 작은 버튼형 전지를 달아주면 열기를 방출하는 새 소재를 만들었다고 4일 밝혔다. 소재는 면 등 일반 옷감에 전도성 고분자(PEDOT)를 1.5㎛(마이크로미터·1m=100만분의 1m) 두께로 코팅한 것이다. 이 위를 다시 얇은 절연성 소재로 덮어, 총 3개층으로 만들었다. 연구진은 발열 기능을 확인하려 손가락 부분에 이 소재를 적용한 장갑을 제작했다. 버튼형 전지를 넣어주자, 8시간 동안 온도가 30℃ 정도로 유지됐다. 전지의 무게는 1.8g으로, 신형 10원짜리 동전의.. 2017. 10. 10. 삼성전자 '안으로 접는' 스마트폰 개발 재도전 삼성전자 '안으로 접는' 스마트폰 개발 재도전 전자신문 기사입력 2017-09-27 17:00 | 최종수정 2017-09-27 17:22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를 안쪽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다시 개발한다. 디스플레이가 밖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과제를 진행하다 과거 중단한 '인폴딩'으로 전환했다. 이미 관련 기술이 상당폭 확보된 인폴딩으로 선회한 것을 두고 상용화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고동진 사장도 최근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계획을 밝혀 이 같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재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디스플레이 곡률은 3R 구현을 목표.. 2017. 9. 28. 스마트공항시대 온다...생체인식 탑승수속, 집에서 수하물 위탁 생체인식 탑승 수속·집에서 수하물 위탁...'스마트공항' 성큼 전자신문 기사입력 2017-09-27 12:41 | 최종수정 2017-09-27 17:28 ‘집에서 미리 수하물을 보내 짐 없이 공항에 도착한다. 공항 입국심사대만 통과하면 보안검색이 완료된다.’ 국토교통부가 미래 스마트공항 종합계획(안)을 내놓고 28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지난 해 기준 인천공항은 수용능력 대비 수용실적이 107%, 제주는 117%에 달한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수용 효율화가 필요하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우리나라 항공여객이 2020년까지 연평균 8.1%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반 시설 확장만으로는 공항경쟁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 스키폴·히드로·창이 등 세계 선진공항은 신기술.. 2017. 9. 28. IoT(사물인터넷) 위치추적기 기술로 치매 노인 실종사고 예방 IoT(사물인터넷) 위치추적기 기술로 치매 노인 실종사고 예방 IoT 기술로 치매 노인 위치 파악…"실종사고 막는다" 아시아경제 기사입력 2017-09-27 10:10 IoT 기반 위치추적기 700대 무상제공 지자체, 경찰서, 이통사 사회안전망 협업 구축 SK브로드밴드는 부천시청, 부천시 관내 3개 경찰서와 함께 ‘실종치매 어르신 안심귀가’ 업무 협약식을 부천시청에서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이철민 부천 소사경찰서장, 이문수 부천 원미경찰서장, 김만수 부천시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김기동 부천 오정경찰서장. /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치매 노인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 실종사고를 예방한다. SK브로드밴드는 부천시청, 부.. 2017. 9. 2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