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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인류에게 최악의 바이러스는 아직 오지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인류에게 최악의 바이러스는 아직 오지 않았다 2020년 6월 20일 방영된 KBS 다큐인사이트 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 원본영상 [코로나19 팬데믹] 바이러스 전쟁 1부 - 바이러스 X (지진희 프리젠터/내레이션) | 다큐인사이트 (full VOD) *영상출처: https://youtu.be/nynh-vTwsNo "최후의 바이러스는 오지 않았다." 인구의 폭발적 증가로 자연계가 오랜 세월에 걸쳐서 찾아간 균형이 급속도로 깨지기 시작했다. 동물을 사육하면서 동물의 전염병이 인간에게 옮겨졌고 인구 밀집은 전염병을 전파시켰다. 동물과의 접촉은 각각의 숙주속에서 활동하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확장되었다. 문명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세계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교통 통신의.. 2020. 10. 3.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과거의 생활은 이제 없다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과거의 생활은 이제 없다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을 말하다 1회(슬라보예 지젝, 이택광 교수) *https://youtu.be/95OpdcvcxBM * 아내 내용은 플라톤 아카데미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을 말하다 1회(슬라보예 지젝, 이택광 교수)"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우리가 좋게 생각하는 과거의 생활은 이제 없다"-슬로보 예지젝 교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를 아주 별로인 농담 또는 악몽이라고 치부할 뿐만 아니라 잠에서 깨면 하루아침에 모든 게 좋아지고 정상화될 거로 생각하죠 아니에요! 우리는 이 상황을 받아들여야만 해요 이게 우리의 현실이에요 이 위기가 점차 사라진다고 희망할 수는 있겠지만 우리가 평범한 세상에 살고 있다가 갑자기 난데없이 코로나가 발생했다고 생각.. 2020. 9. 6.
[뉴노멀] 우리는 왜 '검은코끼리'를 보지 못할까? [뉴노멀] 우리는 왜 '검은코끼리'를 보지 못할까? 기후 온난화, 인구 증가와 농지확대, 도시화, 세계화와 같이 10년 이상 지속되는 추세, 거대한 변화를 메가트렌드라고 합니다. 감염의학 전문가들은 경고를 반복적으로 하나, 결정권자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는 상태를 블랙 엘리펀트, 검은 코끼리라고 합니다. 방안에 코끼리가 들어와 있으나, 그 코끼리를 외면하거나 혹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https://youtu.be/OAea0WPXiJ4 우리는 왜 검은코끼리를 놓쳤는가! (보려고 하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전문가들은 경고를 반복적으로 하나, 결정권자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는 상태를 블랙 엘리펀트, 검은 코끼리라고 합니다. 방안에 코끼리가 들어와 있으나, 그 코끼리를 외면하거나 혹은 인식하지 못.. 2020. 9. 6.
"방역 3단계 격상 시기 놓쳤다" 의료체계 마비 징후 셋 "방역 3단계 격상 시기 놓쳤다" 의료체계 마비 징후 셋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0.09.04. 10:02 병상 부족·불충분한 검사·감염 속도 못 따라가는 역학조사 (시사저널=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코로나19 방역을 3단계로 격상할 시기를 놓쳤다." 의료계에서 나온 소리다. 감염병 대응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해야 효과적이라는 말은 감염학계의 정설이다. 예를 들어 작은 불씨를 잡아야 큰 화재로 인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지금과 같이 수도권발 코로나19가 이미 전국으로 확산한 후에는 아무리 강력한 방역 수단을 동원해도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의료 전문가들은 서울의 한 교회와 광복절 집회의 집단감염 초기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을 주장해 왔다. 그러나 정..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