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메시지421

애기판: 러일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1차 오선위기, 애기판 씨름인 러일전쟁과 1차 세계대전 20세기 초는 제국주의 열강의 패권 시대로, 동양 약소국들은 서양 강대국에게 참혹하게 짓밟히고 있었다. 이에 상제님께서는 “이제 동양의 형세가 누란累卵과 같이 위급하다” (증산도 『도전道典』 5편4장) 하시고 열강의 폭압에 힘없이 당하는 나리들을 건져내시기 위해 제국주의 열강을 몰아내는 공사를 행하셨다. 그것은 세계 질서를 개벽하는 신호탄이었다. ●이제 만일 서양 사람의 세력을 물리치지 않으면 동양은 영원히 서양에 짓밟히게 되리라. 그러므로 서양세력을 물리치고 동양을 붙잡음이 옳으니 이제 일본 사람을 천지의 큰 일꾼으로 내세우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5편50장) 상제님께서는 일본을 내세워 당시 막강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강대국으로 부상한 러시아를.. 2018. 9. 1.
▣ 천지공사의 근본 정신, 원시반본, 보은. 해원 .상생 ▣ 천지공사의 근본 정신, 원시반본, 보은. 해원 .상생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천지와 인간을 새롭게 하신 천지공사의 밑바탕에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이라는 섭리가 깔려 있다. 원시반본은 ‘시원을 찾아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나무의 사계절 변화에서 그 뜻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봄이 되면 수액이 뿌리로부터 뻗어 올라가 초목에 생기가 붙어 이파리가 나오고 꽃이 핀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작은 줄기에까지 뻗어 있던 수액이 큰 줄기를 거쳐 모두 뿌리로 되돌아간다. 생장·분열 운동에서 통일·성숙으로 반전反轉하는 생명 운동의 역전逆轉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렇게 변화의 방향이 바뀌어 모든 생명이 본래의 제 뿌리로돌아가는 것이 원시반본이다. 원시반본은 성장의 극점에서 성숙과 통일로 들어서는 가을개벽의 원.. 2018. 8. 31.
▣오선위기로 전개되는 세계질서 ▣오선위기로 전개되는 세계질서 단주는 바둑의 시조다. 단주는 요임금이 만들어 준 바둑을 두며 자신의 한을 달랬다. 그래서 상제님은 단주의 원한을 풀어 주시기 위해, 세계 정치질서의 기본 틀이 오선위기五仙圍碁 즉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형국’으로 전개되도록 하셨다. ●현하대세를 오선위기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나니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禮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바둑을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리니 (『道典』5:6:2~6) 여기서 네 신선은 한반도를 둘러싼 동서의 4대 강국, 주인과 바둑판은 바로 동방 조.. 2018. 8. 31.
영화 <신과함께2-인과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국내에서도 흥행, 대만에서도 흥행. 지난 8일 대만 개봉 초기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대만 극장가를 장악. '신과함께-죄와 벌'을 잇는 2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지난 1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10일까지 누적관객 841만6511명을 기록. '성주신' 역을 맡은 마동석은 '신과함께2'에서 본격 활약을 펼치는데, 3차사의 과거를 기억하는 인물. 과연 신神의 세계, 영혼의 세계는 있을까요? 사람들은 누구나가 자신이 경험하고 체험한 한도내에서만 이야기를 하지요? 그러므로 결국 본인이 체험을 하지 않은 것은 그렇게 쉽사.. 2018.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