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눈깨비, 113년 기상관측사상 가장 늦은 봄눈
서울 진눈깨비, 113년 기상관측사상 가장 늦은 봄눈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까지 지나가지고 낼모래 입하를 앞두고 있는 이때에 말이죠. 꽃샘추위도 아니고 꽃샘추위는 꽃이 피기 직전이나 무렵에 하는 것인데 날씨가 참 이상합니다. 어제부터 찬바람이 계속 불어 춥기까지 한데 서울에는 진눈깨비까지 왔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서 진눈깨비 관측..113년 관측 사상 가장 늦은 봄눈 김수현 입력 2020.04.22. 15:30 조금은 움츠러드는 날씨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4도를 기록하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0.4.22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