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증산 상제님12

조선 땅에 강세하신 상제님 ▣조선 땅에 강세하신 상제님 증산도의 도조道祖 강증산姜甑山 상제님은 신미辛未(1871)년 음력 9월 19일,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古阜郡 優德面 客望里, 곧 지금의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신월리井邑市 德川面 新月里에서 탄강하셨다. 부친은 존휘尊諱가 문文 자 회會 자요, 자字가 흥興 자 주周 자이며, 모친은 성이 권權씨요 존휘는 양良자 덕德 자였다. ●경오庚午(道紀前 1870)년 9월에 성모께서 근친覲親하러 홀로 서산리에 가 계실 때 … 하루는 밭에 나가셨다가 오한을 느껴 집으로 돌아와 소나기가 내린 뒤 깊이 잠드셨는데 꿈에 홀연히 검은 구름이 가득한 가운데 뇌성이 진동하고 하늘이 남북으로 갈라지며 큰 불덩이가 성모의 앞 으로 내려오거늘 유심히 보니 마치 호박琥珀과 같은 것이 황금색의 신비 한 광채를.. 2018. 5. 18.
증산 상제님 어진 봉안식[도기 148, 봉정 원년]과 VOD영상 증산 상제님 어진 봉안식 의미와 그 영상 도기 148 奉正 元年 상제님 어진 봉안식! 기유년(1909) 상제님 어진 봉안 공사 무진년(1928) 상제님 어진 첫 봉안식 이로부터 ‘증산 상제님의 어진 봉안 공사’는 종통전수에 따라 성사재인 되었습니다. 도기 58년(1928, 무진) 1월 제1차 봉안 태모님께서 어진 초본을 봉안- 화사 김옥현 화백 도기 58년(1928, 무진) 3월 제2차 봉안 태모님께서 새로 그려서 봉안- 화사 채정산 화백 도기 78년(1948, 무자) 제3차 봉안 태상종도사님께서 어진을 처음 봉안- 화사 김양재 화백 도기 106년(1976, 병진) 제4차 봉안 태상종도사님께서 개사하여 봉안- 화사 이은택 화백 도기 120년(1990, 경오) 제5차 봉안 태상종도사님께서 황룡포 입은 어진.. 2018. 5. 17.
‘相生 선언’ 100년, 증산도의 비전상극의 오늘 넘어 상생의 내일이 온다 ‘相生 선언’ 100년, 증산도의 비전상극의 오늘 넘어 상생의 내일이 온다 김영현 객원기자 | 승인 2015.05.14 14:30|(182호) ▲ 증산도의 최고지도자 안경전 종도사님. 조선 인구 3분의1, 700만 헤아리던 도세(道勢) 증산도는 강증산 상제(上帝)에게서 시작됐다. 강증산은 1871년 전북 정읍에서 나서 39년간 이 땅에 머물다 1909년 하늘로 돌아간 실존 인물이다. 증산도에서는 강증산을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으로 신앙한다. 그래서 강증산을 호칭할 때 ‘증산 상제’라 한다. 증산은 세상에 있는 동안 인류 구원을 위한 큰 작업(개벽 넘어 희망의 새 세상이 열리기까지 인류와 역사가 나아갈 원대한 프로그램을 구축했는데, 이를 天地公事라 한다.)을 수행했다. 나아가 인류가 다가올 .. 2018. 3. 29.
증산도甑山道는 종교입니까? 증산도甑山道는 종교입니까? 월간月刊군사저널 MILITARY JOURNAL 발행인 박정하 특별대담 중에서 2013-07-31 (수) 군사저널 ★전문보기 ▶환단고기 완역본(역주본) 펴낸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한민족사 바로세우기 외길 30년! [질문] 박정하 ‘증산도는 종교다’라는 말은 맞습니까? [답변]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 “증산도가 종교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그렇게 딱 잘라서 종교라는 표현으로 테두리 짓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증산도는 종교를 넘어 한민족의 생활문화이자 전통이고 영성문화입니다. 가령 우리 신도들이 정기적으로 혹은 중요한 일이 있을 때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데 그것을 치성(致誠)이라 합니다. 그 치성이 종교행사냐? 그게 아니라 그냥 일상이거든요. 한마디로 증산도는 우리 일상의 모든 것.. 2018. 3. 21.